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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10승 달성 실패…11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

콜로라도전 6안타 3실점(1자책점) 올시즌 처음으로 3점 이상 실점

www.hani.co.kr

류현진은 23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동안 안타 6개를 내주고 3 실점(1 자책점)했다. 류현진은 3-3 동점이던 7회 초부터 마운드를 불펜투수 이미 가르시아에 넘겨 승패는 기록하지 않았습니다. 이날 경기는 3번째 10승 도전이었으나 3회 수비 실책이 실점으로 이어져 더 아쉽습니다. 그리고 개막 이후 14경기 연속이었던 한 경기 2 실점 이하 기록도 깨졌습니다. 다저스는 연장 11회 말 알렉스 버두고의 끝내기 홈런으로 5-4로 승리했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평균자책점(EAR)은 1.27로 1위입니다. 또 11경기 연속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하였습니다. 류현진 선수의 투구한 이닝수는 99이닝입니다. 출루 허용률(WHIP)은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저스틴 벌렌더(Justin Verlander, 0.75)에 이어 2위(0.84)입니다.

다음에 꼭 10승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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