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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2월 17일 금요일입니다. 음력 1월 26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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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네이버

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흐리고 비가 오고 있습니다. 예보는 비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4도이고, 최고기온은 12도입니다.

오늘의 미세먼지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보통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초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는 강원, 세종, 충남, 대전은 한때 나쁨이고, 그 외 지역은 보통입니다. 오후 예보는 경남, 울산, 부산, 전남, 제주는 보통이고, 광주는 한때 나쁨이며, 그 외 지역은 나쁨입니다.

출처: 기상청
출처: 기상청
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오늘 전라권과 경남권, 제주도에, 내일부터 모레 오전 사이에는 전국에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는 내리는 비가 얼면서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습니다.
(하늘상태) 오늘(17일) 수도권과 강원도는 구름 많겠고, 충청권과 남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내일(18일)부터 모레(19일) 오전까지 전국이 흐리다가, 모레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강수) 현재 전남남해안과 제주도에 내리는 비는 오늘(17일) 밤(18~24시)부터 전라권과 경남권으로 확대되겠고, 내일(18일) 새벽(00~03시)부터 경북권 남부에도 비 또는 눈이 오다가, 내일 오전(06~12시)에는 소강상태를 보이겠습니다. 한편, 내일 새벽(00~06시)부터 오전(06~12시) 사이 충청권과 경북북부에는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또한, 내일(18일) 낮(12~15시)에 다시 남부지방부터 비가 시작되어, 늦은 오후(15~18시)부터 강원내륙. 산지와 충청권에, 늦은 밤(21~24시)부터 수도권과 강원동해안에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으며, 모레(19일) 오전(06~12시)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 예상 적설(18~19일)
- 강원북부내륙, 강원산지: 1~5cm(많은 곳 강원중. 북부산지 7cm 이상)
- 강원중. 남부내륙: 1cm 내외
* 예상 강수량(18~19일)
- (17일부터) 제주도: 5~40mm
- (17일부터) 전라권, 경남권: 5~20mm
- 중부지방, 경북권, 울릉도. 독도: 5mm 내외
모레(19일) 아침까지 평년(최저기온 -8~2도, 최고기온 4~10도)보다 3~5도가량 높겠으나, 모레 비가 그친 후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기온이 점차 낮아지겠습니다.
- 내일(18일) 아침최저기온은 -4~8도, 낮최고기온은 7~13도가 되겠습니다.
- 모레(19일) 아침최저기온은 0~9도, 낮최고기온은 4~14도가 되겠습니다.
(강풍) 모레(19일)부터 제주도산지와 강원산지는 바람이 순간풍속 90km/h(25m/s) 이상(제주도해안 70km/h(20m/s)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겠고, 그 밖의 전국 대부분 지역(제주도는 내일(18일) 오후부터)에도 순간풍속 55km/h(15m/s) 이상으로 강하게 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해상) 모레(19일)부터 대부분 해상에서 바람이 35~60km/h(10~16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4.0m로 매우 높게 일겠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랍니다.
한편, 강한 바람과 높은 물결로 인해 항공 및 해상 교통에 차질이 있을 수 있으니, 이용객들은 사전에 운항정보를 확인하기 바랍니다.

오늘 현재의 뉴스헤드라인입니다.

출처: 네이버

 

일본 규슈 후쿠오카 북쪽 바다서 규모 4.3 지진

오늘(17일) 저녁 7시 38분 일본 규슈 후쿠오카 북쪽 57㎞ 해역에서 규모 4.3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습니다.기상청은 이번 지진으로 인해 국내 남부 지방에선 규모 2 정도의 진동이 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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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뺏는 만취 승객 잇따라‥"밤 운전이 무섭다"

어젯밤에도 택시 기사를 때리고 차량을 훔쳐서 달아난 만취 승객이 또 있었습니다. 이 승객은 심지어 인도의 가로등까지 들이 받았는데요. 택시 기사들은 밤에 운전대를 잡는 게 두렵다고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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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색대 복무 실탄사격 많이 해본 이승만이 권총 쏴 주범"(종합)

21년 만에 검거된 '대전 국민은행 강도살인 사건'의 피고인 이승만(52), 이정학(51)에게 각각 무기징역과 징역 20년이 선고됐다. 17일 대전지법 제12형사부(재판장 나상훈)는 강도살인 혐의로 구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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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역 11년 이상 중대범죄"…형량까지 콕 찍은 검찰, 왜?

검찰이 낸 이재명 대표의 구속영장에는 다른 영장에는 잘 없던 표현이 쓰였습니다. 검찰은 이 대표를 콕 찍어서 징역 11년 이상이 선고돼야 하는 범죄다, 이렇게 했는데요. 검찰이 형량의 숫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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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양곡관리 등 야당 독주 법안 '일괄 거부권' 행사 예고

윤석열 대통령이 최근 국회에서 야당 주도로 강행 처리 절차를 밟고 있는 법안들에 대해 일괄적으로 거부권(재의 요구권)을 행사하는 방안을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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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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