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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2월 16일 목요일입니다. 음력 1월 25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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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네이버

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구름이 제법 있습니다. 예보도 구름 많음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2도이고, 최고기온은 9도입니다.

오늘의 미세먼지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보통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초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보통입니다.

출처: 기상청
출처: 기상청
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내일 밤 전라권과 경남권, 제주도에 비가 시작되어 모레부터 글피 오전 사이 전국에 비 또는 눈이 내리겠습니다.
강원영동과 경북북부를 중심으로 많은 눈이 쌓여 있어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습니다.
(하늘상태) 오늘(16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고, 내일(17일)은 전국이 구름 많겠습니다. 모레(18일)는 전국이 흐리겠습니다.
(강수) 내일(17일) 밤(18~24시)부터 모레(18일) 새벽(03~06시) 사이 전남권과 경남권, 제주도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모레 오전에는 비가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있겠고, 오후(12~18시)에 다시 남부지방부터 비가 시작되어 밤(18~24시)에는 전국에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으며, 글피(19일) 오전(09~12시)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 예상 적설(18일)
- 강원북부내륙, 강원산지: 1~3cm
* 예상 강수량(18일)
- (17일 밤부터) 전라권, 경남권, 제주도: 5~30mm
- 중부지방, 경북권, 울릉도. 독도: 5mm 미만
* 글피(19일)까지의 예상 적설과 강수량은 내일(17일) 16시 이후 발표되는 날씨해설을 참고하기 바랍니다.
내일(17일) 아침까지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8~2도, 최고기온 4~10도)과 비슷하겠고, 내일 낮부터 기온이 오르면서 모레(18일)까지 평년보다 2~5도가량 높겠습니다.
- 내일(17일) 아침최저기온은 -6~4도, 낮최고기온은 6~13도가 되겠습니다.
- 모레(18일) 아침최저기온은 -2~8도, 낮최고기온은 7~13도가 되겠습니다.
(강풍) 모레(18일) 오후부터 제주도에는 바람이 순간풍속 55km/h(15m/s) 내외(산지 70km/h(20m/s) 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라며,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랍니다.
(해상) 모레(18일) 오후부터 남해상과 제주도해상, 동해남부해상을 시작으로 글피(19일)는 대부분 해상에서 바람이 35~60km/h(10~16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4.0m로 매우 높게 일겠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랍니다.
한편, 강한 바람과 높은 물결로 인해 항공 및 해상 교통에 차질이 있을 수 있으니, 이용객들은 사전에 운항정보를 확인하기 바랍니다.

오늘 현재의 뉴스 헤드라인입니다.

출처: 네이버

 

‘서울광장 분향소’ 철거 두고 엇갈린 주장…사실은?

■ 서울광장 분향소 13일째…입장 차 팽팽 서울광장에 이태원 참사 희생자 분향소가 설치된 지 오늘로 13일째입니다. 하지만 이를 놓고 서울시와 유가족 측의 갈등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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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는 김기현 대세론, 거칠어지는 與전당대회

여론조사 혼전 양상에…너도 나도 "내가 당선" '어대명' 野전대보단 흥행 기대 속…'분열' 우려도 "이제 험지를 갈 때가 되지 않았느냐." (안철수 후보) "김 후보야 말로 '윤핵관 아바타' 아니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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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층] 20주년 됐지만···여전한 대구 지하철 참사의 상처

◀앵커▶ 20년 전, 2월 18일 오전 지하철 1호선 중앙로역에서 시커먼 연기 기둥이 치솟았습니다. 192명이 숨지고 151명이 다친 대구 지하철 참사. 그날 거센 불길과 시커먼 연기 기둥은 많은 이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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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공 관저 개입' 핵심 증거 CCTV… 국방부 "보존기간 지나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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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정부 공공요금 동결 포퓰리즘이라더니 尹정부 동결엔 딴 얘기?

문재인 정부의 공공요금 동결에 '포퓰리즘'이라 비판했던 신문들이 윤석열 정부의 공공요금 동결엔 '불가피'했다는 사설을 냈다. 두 정부 모두 '국민 부담', '고물가' 등을 동결 이유로 내세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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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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