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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6월 11일 금요일입니다. 음력 5월 2일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20도입니다. 체감온도도 20도입니다. 현재 부산은 시간당 1mm의 강수량의 비가 오고 있습니다. 오존 지수는 0.030ppm으로 좋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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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흐리고 비가 오고 있습니다. 예보도 비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21도이고, 최고기온은 22도입니다.

오늘의 미세먼지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는 강원, 경북, 경남, 대구, 울산, 부산은 보통이고, 그 외 지역은 좋음입니다. 오후 예보는 전국이 좋음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초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는 강원, 경북, 경남, 대구, 울산, 부산은 보통이고, 그 외 지역은 좋음입니다. 오후 예보는 전국이 좋음입니다.

출처: 기상청
출처: 기상청
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저녁 기상 전망) 수도권과 강원 영동, 충청권, 전라권, 제주도는 대체로 맑겠으나 강원 영서와 경상권은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제주도 남부와 동부는 늦은 오후(18시)까지, 경북 남동부와 경남 권해안에는 밤(24시)까지 흐리고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경기북부는 늦은 오후까지, 강원 영서와 충북, 경상 내륙은 밤까지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편,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럽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 예상 강수량(11일 밤(24시)까지)
- 경북 남동부, 경남 권해안, 제주도 남부와 동부(18시까지): 5mm 내외
(짙은 안개 주의) 비가 내린 후 지면이 습한 상태에서 내륙을 중심으로 밤사이 기온이 떨어지면서 오늘 밤부터 내일 아침 사이 가시거리 20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또한, 서해안과 남해안에도 바다 안개가 유입되면서 내일 오전까지 가시거리 20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특히, 강이나 호수 등에 인접한 지역과 골짜기, 해안에 인접한 교량(서해대교와 영종대교, 인천대교 등)이나 도로에서는 가시거리가 갑자기 짧아질 수 있으니, 차량 운행 시 차 간 거리를 충분히 유지하고 감속 운행하여 추돌사고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하기 바랍니다.
(기온 다시 오름) 내일(12일)과 모레(13일) 낮 기온은 오늘(11일)보다 2~6도 올라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30도 내외가 되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모레(13일)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20도 내외가 되겠으나, 강원산지에서 15도 이하가 되겠습니다.
- 내일(12일) 아침 최저기온은 17~21도, 낮 최고기온은 23~31도가 되겠습니다.
- 모레(13일) 아침 최저기온은 17~21도, 낮 최고기온은 23~31도가 되겠습니다.
(하늘상태) 내일(12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낮부터 남부 내륙과 강원 영서에는 가끔 구름 많겠습니다. 모레(13일)는 전국이 가끔 구름 많겠고, 수도권과 강원도는 낮부터 대체로 맑겠습니다.
(강수) 내일(12일) 오후(15시)부터 저녁(21시) 사이 전북 동부에는 대기 불안정에 의해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고, 강원 영서 남부와 전남 동부내륙에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12일 오후(15시)부터 저녁(21시) 사이)
- 전북 동부: 5mm 내외
또한, 모레(13일)도 낮(12~18시) 동안 전라 내륙, 경상권 내륙에는 대기 불안정에 의해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 현재의 뉴스 헤드라인입니다.

출처: 네이버

첫 번째는 '‘관평원 유령 청사’ 업무 관련자 국수 본 수사의뢰…“특공 취소 여부 검토”'입니다. 국무조정실은 관세평가분류원(관평원)이 이전 대상이 아닌데도 세종시에 청사를 새로 짓고, 직원들이 ‘특별공급’ 아파트를 분양받은 일과 관련해 퇴직자를 포함해 당시 업무 관련자를 국가 수사본부에 수사 의뢰하기로 했습니다. 국무조정실은 오늘(11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금까지 확인된 문제점 외에 추가 조사가 필요해 조사 결과 관련 자료 일체를 국가 수사본부로 이첩․수사 의뢰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관련 부처에서도 추가 자체 감사 후에 징계 등 인사조치를 이행하도록 조치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두 번째는 ''매파 색' 더 짙어진 이주열, 강해진 금리 인상 '시그널''입니다.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통화정책 완화 정도의 조정 시기와 속도를 판단하는 것을 하반기 이후 역점을 두고 추진하겠다”라고 11일 밝혔습니다. 이는 이 총재가 연내 기준금리 인상을 강력하게 시사한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이 총재는 이날 한국은행 창립 71주년 기념사에서 “우리 경제가 견실한 회복세를 지속할 것으로 예상된다면 현재의 완화적 통화정책을 향후 적절한 시점부터 질서 있게 정상화해나가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특히 “경제주체들과 사전에 충분히 소통해 충격 없이 대비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하반기 이후 기준금리 인상을 기정 사실화했습니다. 이 총재는 다만 “코로나19 전개 상황, 경기 회복의 강도와 지속성, 금융 불균형 누적 위험 등을 면밀히 점검하겠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세 번째는 '이재명, 이준석 당선에 “대단한 선택… 민주당은 구태 끊었나”'입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이준석 국민의 힘 신임 당 대표 선출과 관련해 “당원과 지지자들께서 대단한 선택을 하셨다”라고 말했습니다. 이 지사는 11일 페이스북에 ‘국민의 힘 이준석 대표님의 당선을 축하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습니다. 그는 “30대 0선 대표가 제1야당을 합리적 정치세력으로 변모시키길 기대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지사는 “(당대표 선출 결과는) 이 대표에 대한 선택이기도 하지만, 기성 정치에 대한 심판이기도 하다”며 “민심에 대한 두려움을 다시 한번 절감한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우리 민주당은 기성 정치의 구태를 얼마만큼 끊어냈는지 돌아본다”며 “정치적 유불리를 완전히 걷어내고 민의가 충돌하는 어떠한 주제라도 회피하지 않고 논쟁하는 자세를 보이고 있는지, 청년의 언어로 공감하고 소통하고 있는지, 혹 그들을 가르치려 들지는 않는지 반성한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네 번째는 ''자녀 입시비리 의혹' 조국·정경심 나란히 출석…檢 "7대 허위경력 창조"'입니다. 자녀 입시비리 의혹으로 기소된 조국 전 법무부 장관과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첫 재판에 나란히 출석했습니다. 서울 중앙지법 형사합의 21-1부(부장판사 21-1 마성영·김상연·장용범)는 11일 오후 2시 뇌물수수 등 혐의로 기소된 조 전 장관, 정 교수, 노환중 부산의료원장의 첫 공판기일을 열었습니다. 이날 검찰은 조 전 장관 부부가 아들 조원 씨의 대학원 진학을 위해 허위경력을 만들었다고 말하며 "(이 기간은) 위조의 시간"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조 전 장관 부부는 충북대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에 아들 조원을 합격시키기 위해, 법무법인 청맥의 인턴경력을 늘렸다"며 "그러나 당시 청와대 공직비서관이었던 최강욱 (열린 민주당 대표)에게 차마 '인턴기간을 늘려달라는 부탁을 할 순 없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다섯 번째는 '이준석 "文정부 갈라 치기 심판···공존의 비빔밥으로 대선 이끌 것"'입니다. 국민의 힘 이준석 신임 당대표는 11일 전당대회 경쟁자였던 나경원·주호영 후보에게 향후 중요 역할을 요청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이날 당대표 선출 직후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국민의 당과의 합당이라는 중차대한 과업을 수행하는 데 있어 주호영 후보가 상당히 훌륭한 역할을 했다"며 "(합당은) 주 후보가 맡아 주셨으면 좋겠다고 공식적으로 요청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나경원 후보에 대해서는 "당원들이 가장 사랑하고 신뢰하는 지도자"라며 "대선 과정에서 당연히 나 후보의 격에 맞는 중차대한 역할을 부탁드릴 의향이 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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