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들

2021년 5월 1일 부산 날씨 및 뉴스

by 키리나 2021. 5. 1.
728x90
SMALL

오늘은 5월 1일 토요일입니다. 음력 3월 20일입니다. 오늘은 근로자의 날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13도입니다. 체감온도는 12도입니다. 자외선 지수는 4로 보통입니다. 오존 지수는 0.047ppm으로 보통입니다.

012345678910111213

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구름이 많습니다. 예보도 흐림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11도이고, 최고기온은 18도입니다.

오늘의 미세먼지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보통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초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보통입니다.

출처: 기상청
출처: 기상청
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저기압 영향 내일까지 강수) 남해상에서 동해상으로 동북 동진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수도권과 충청권, 남부지방에 내리는 비는 오늘(1일) 새벽(06시)에 그 밖의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이번 비는 제주도는 오늘 오전(12시)에 그치겠고, 그 밖의 지역도 내일(2일) 오전(12시)에 대부분 그치겠으나, 오늘 밤에 남부지방에서는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도 있겠고, 강원내륙과 산지, 일부 경상권은 내일 낮(18시)까지 이어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한편, 제주도는 내일(2일) 새벽(04시)부터 오전(11시) 사이에 가끔 비가 오겠습니다.
(최근 잦은 비 원인) 최근 중국 북동지방에 정체하고 있는 상층(고도 5km 부근) 저기압으로부터 주기적으로 찬 공기가 우리나라로 유입되면서 대기가 불안정해져 비가 내리다 그치기를 반복하고 있으며, 이런 현상은 내일까지 이어지겠습니다. 특히, 경기동부와 강원도, 경북권은 오늘 대기가 매우 불안정해지면서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한편, 강원 높은 산지(해발고도 1,000m 이상)에는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비가 눈으로 바뀌어 내리면서 많은 눈(10cm 이상)이 쌓이는 곳이 있겠으니, 산행 시 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라며, 그 밖의 산지에도 산발적으로 비와 눈이 섞여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 예상 강수량(2일 낮(18시)까지)
- 강원 영동: 30~80mm
- 강원 영서, 경상권, 울릉도. 독도: 10~40mm
- 수도권, 충청권, 전라권: 5~20mm
- 제주도, 서해 5도: 5mm 내외
(아침 기상 전망)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하늘상태) 오늘(1일)과 내일(2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내일(2일) 낮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모레(3일)는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기온) 오늘(1일) 아침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10도 내외가 되겠으나, 강원내륙. 산지와 경북 북동 산지는 5도 내외가 되겠고, 내일(2일)과 모레(3일)는 어제(4월 30일)보다 2~5도 낮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5도 내외가 되겠습니다.
낮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오늘은 15도 내외(강원산지는 10도 내외), 내일(2일)은 15~20도가 되겠고, 내일까지 평년(19~24도)보다 3~9도 낮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쌀쌀하겠습니다. 모레(3일)는 내일(2일) 보다 2~5도 높아 20도 내외(경남권은 25도 내외)가 되겠습니다.
- 오늘(1일) 낮 최고기온은 12~18도가 되겠습니다.
- 내일(2일) 아침 최저기온은 6~11도, 낮 최고기온은 16~21도가 되겠습니다.
- 모레(3일) 아침 최저기온은 4~12도, 낮 최고기온은 17~25도가 되겠습니다.

오늘 현재의 뉴스 헤드라인입니다.

출처: 네이버

첫 번째는 '장위 10구역 건물 철거 중 인부 1명 매몰.. 18시간째 구조작업'입니다. 서울 성북구 장위 10구역 재개발 지역에서 건물 철거작업 중 건물 붕괴사고로 추락해 매몰된 50대 인부 1명에 대한 수색 작업이 18시간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1일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35분께 성북구 장위 10구역 재개발 현장에서 9층짜리 건물 철거 작업 도중 건물 일부가 무너지면서 현장 작업자 A 씨(59)가 추락해 매몰됐습니다. 일용직 노동자 A 씨는 사고 당시 건물 4층에 있던 굴착기에 주유 작업을 돕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이번 사고 구조 작업에 서울소방 4개 구조대, 서울소방본부 특수구조단, 중앙 구조본부 구조단 등 6개 구조대를 투입했지만, 1일 오전 9시 30분 기준 A 씨를 찾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두 번째는 '북한 선전매체, 대북전단 살포 간접 비판…"정세 긴장 초래"'입니다. 북한이 탈북민 단체 자유북한 운동연합의 대북 전단 살포와 관련해 불쾌감을 간접적으로 드러냈습니다. 대외선전매체 '통일의 메아리'는 1일 '정세 긴장을 초래하게 될 대북 전단 살포 놀음' 제목의 기사에서 남측 언론을 인용해 "'대북 전단' 살포 놀음을 벌이겠다고 공공연히 떠벌린 것과 관련해 그 후과(나쁜 결과)에 대한 남조선 사회 각계의 우려와 분노가 높아가고 있다"라고 보도했습니다. 매체는 남측 언론을 인용하는 방식을 택했지만, 탈북민을 향해서는 "인간쓰레기", "인간 추물"이라는 표현을 동원했습니다. '청취자 마당'을 통해서는 보다 원색적인 비판도 내놨습니다.

세 번째는 '1차 접종 25만 9018명, 또 하루 최대치…5월도 증가세 지속?'입니다. 25만 9018명. 4월 마지막 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백신 1차 접종을 받은 인원입니다. 전날 접종자 24만 1967명을 넘어서 하루 기준 최대치를 또 기록했습니다. 1일 코로나 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접종자는 25만 9018명, 누적 인원은 332만 6003명입니다.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주사를 맞은 사람이 177만 5732명, 화이자 백신을 맞은 사람이 177만 8670명입니다. 2월 26일 AZ로 첫 접종이 이뤄진 뒤 처음으로 화이자 접종자 수가 AZ 접종자를 넘어섰습니다. 국내 인구(5134만 9116명, 지난해 12월 주민등록인구현황 기준) 대비 1차 접종률은 6.5%로 올랐습니다. 백신 2차 접종자는 하루 동안 2만 9655명이 추가됐습니다. 지금까지 22만 8399명이 접종을 모두 마쳤다. 전체 국민 중 2차 접종을 받은 비율은 0.4%입니다.

네 번째는 '文대통령 "노동시간 단축은 삶의 질 높이는 과정"'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1일 노동절을 맞아 “노동존중 사회 실현이라는 정부의 목표는 절대 흔들리지 않는다”며 “코로나 위기가 노동 개혁을 미룰 이유가 될 수 없다. 노동시간 단축은 일자리를 나누며 삶의 질을 높이는 과정”이라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사회관계망 서비스(SNS)를 SNS 통해 “함께 회복하고 새롭게 도약하는 세계 노동절”이라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집의 기초가 주춧돌이듯, 우리 삶의 기초는 노동이다. 필수 노동자의 헌신적인 손길이 코로나의 위기에서 우리의 일상을 든든하게 지켜주었다”면서 “보건·의료, 돌봄과 사회서비스, 배달·운송, 환경미화 노동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우리 모두 노동의 가치를 더욱 소중하게 생각하게 됐다”라고 썼습니다.

다섯 번째는 '코로나 19 어제 627명 신규 확진… 사흘째 600명대'입니다. 코로나 19 확산세가 곳곳에서 이어지는 가운데 1일 신규 확진자 수는 600명대 초반을 나타냈습니다. 중앙 방역대책본부(방 대본)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가 627명 늘어 누적 12만 2634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날(661명)보다 34명 줄었으나, 사흘 연속 6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 발생이 593명, 해외유입이 34명입니다. 지역사회 내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는 확진자는 전날(642명) 보다 줄었으나 여전히 600명에 육박했습니다.

여기까지입니다.

728x90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