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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들

2021년 4월 30일 부산 날씨 및 뉴스

by 키리나 2021. 4.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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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4월 30일 금요일입니다. 음력 3월 19일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12도입니다. 체감온도도 12도입니다. 자외선 지수는 7로 높음입니다. 오존 지수는 0.058ppm으로 보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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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맑습니다. 예보는 흐림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14도이고, 최고기온은 22도입니다.

오늘의 미세먼지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보통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초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보통입니다.

출처: 기상청
출처: 기상청
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최근 궂은 날씨 원인)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상층(고도 5km 부근) 저기압으로부터 주기적으로 찬 공기가 우리나라로 남하함에 따라 대기가 매우 불안정해져 어제(29일)부터 비가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하고, 돌풍을 동반한 천둥. 번개가 치는 궂은 날씨가 이어지고 있고, 모레(5월 2일)까지 이어지겠습니다.
(기상 해일 발생 원인과 현황) 또한, 서해상에서 동진하는 저기압이 서해안으로 빠르게 다가오면서 급격한 기압변동이 나타나, 어제(29일) 21시부터 오늘(30일) 02시 사이 충남 서해안과 전라 서해안, 제주도 해안에는 기상 해일이 발생하였습니다.
* 주요 지점 기상 해일 발생 현황(발생 시각, 수위 변동폭)
- 흑산도(29일 21:05, 53cm(-22~31cm)) 영광(29일 23:41, 71cm(-32~39cm)) 모슬포(30일 00:42, 109cm(-60~49cm)) 서천(29일 23:00, 45cm(-25~20cm))
(저녁 기상 전망)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강원도와 전라권, 경남권, 제주도는 비가 오겠고, 수도권은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모레까지 저기압 영향 강수) 제주도 서쪽 해상에서 동해상으로 동북 동진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오늘(30일) 밤(18~24시)부터 제주도와 전라권, 경남권에 비가 시작되겠고, 내일(5월 1일) 새벽(00~06시)에는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수도권과 강원도, 충북, 경북권은 내일 비가 계속 이어지다가 모레(5월 2일) 아침(06시)에 대부분 그치겠고, 충남권과 전라권, 경남권, 제주도는 내일 오후(18시)에 그치겠습니다.
또한, 모레 아침(06시)부터 오후(18시) 사이에는 경북권, 경남 동부, 제주도에 가끔 비가 오겠고, 그 밖의 전국에는 한때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편, 제주도는 오늘 밤부터 내일 새벽 사이 돌풍을 동반한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강원산지에는 기온이 낮아 모레 새벽까지 눈이 날리고, 고도가 높은(1200m 이상) 산지에는 눈이 쌓이는 곳도 있겠습니다.
* 예상 강수량(30일 밤(18시)~5월 2일 낮(18시))
- 강원 영동, 제주도: 20~60mm
- 강원 영서, 전남권, 경상권, 울릉도. 독도: 10~40mm
- 수도권, 충청권, 전북: 5~20mm
(하늘상태) 오늘(30일)과 내일(5월 1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모레(5월 2일)는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낮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기온) 아침 기온은 내일(5월 1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10도 내외가 되겠으나, 강원내륙. 산지와 경북 북동 산지는 5도 내외가 되겠고, 모레(5월 2일)는 오늘(30일)보다 2~5도 낮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5도 내외가 되겠습니다.
낮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내일은 15도 내외(강원산지는 10도 내외), 모레는 15~20도가 되겠고, 모레까지 평년(19~24도)보다 3~9도 낮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쌀쌀하겠습니다.
- 내일(5월 1일) 아침 최저기온은 7~12도, 낮 최고기온은 11~19도가 되겠습니다.
- 모레(5월 2일) 아침 최저기온은 6~11도, 낮 최고기온은 16~20도가 되겠습니다.

오늘 현재의 뉴스 헤드라인입니다.

출처: 네이버

첫 번째는 '한강 실종 대학생 父 "뒷머리에 크게 베인 상처… 부검할 것"'입니다. 실종된 지 엿새만에 숨진 채 발견된 손정민 씨의 아버지 손현 씨가 30일 아들의 사망원인을 확인하기 위해 경찰에 부검을 요청했습니다. 30일 뉴스 1에 따르면 손현 씨는 전화 인터뷰에서 "사망 원인이 밝혀질 때까지 아들을 보낼 수 없다"라며 "내일(5월 1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서 부검을 하기로 했다"라고 밝혔습니다. 손 씨는 "정민이의 얼굴이 너무 깨끗하고 생전이랑 똑같았는데 뒷머리를 보니 아주 크게 베인 상처가 군데군데 3개쯤 있었다"며 "아주 날카롭게 베였다. 손가락 두 개 마디 깊이로, 두개골이 보일 정도의 상처였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그는 "아들의 상처가 언제 생긴 건지, 왜 생긴 건지 알아야 한다"며 "그 시간대에 있었던 사람들을 꼭 찾아서 밝혀달라고 했다"라고 전했습니다.

두 번째는 '태극기와 선 긋고, 초선 공간 확보… 정권교체 선봉 '김기현 호' 과제'입니다. 김기현 국민의 힘 의원이 제1야당 원내사령탑에 올랐습니다. 축포를 터트릴 새 없이 김 원내대표 앞에는 해결할 과제가 산적해 있다. 차기 지도부 구성 전까지 원내를 이끌며 당 대표 권한대행 역할을 해야 합니다. 정권 교체를 위해 당을 혁신해야 한다는 지상 과제도 있습니다. 김 원내대표가 당면한 과제는 더불어민주당과의 원내 정치다. 법사위원장 등 상임위원장직 재분배 문제가 남았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당선 직후 기자들과 만나 "원 구성과 관련해 민주당은 (법사위원장 등을) 돌려주고 말고 할 권리를 갖고 있지 않다"며 "돌려줘야 할 의무만 있는 상황이다"라고 말했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선거 기간에서 '지략가' 면모를 강조하며 "싸울 때는 싸우고 빠질 때는 빠진다"는 전략을 내세웠습니다. 하지만 법사위원장을 돌려줘야 한다는 원칙론과 민주당의 법사위원장 임명 강행이 충돌하면 강대강 대결 상황이 펼쳐질 수도 있습니다.

세 번째는 '경찰, 친누나 살해 뒤 유기한 20대 동생에 구속영장'입니다. 경찰이 누나를 살해한 뒤 강화도 농수로에 유기한 혐의를 받는 20대 남동생의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인천경찰청 수사전담반은 살인 및 사체유기 혐의로 체포한 A(27)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30일 밝혔습니다. A 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 실질심사)은 오는 1일 오후 2시께 인천지법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A 씨는 지난해 12월 중순께 자택인 인천시 남동구 한 아파트에서 누나인 30대 여성 B 씨를 집에 있던 흉기로 수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습니다. 그는 해당 아파트 옥상에 10일간 B 씨의 시신을 방치했다가 지난해 12월 말께 렌터카에 옮겨 싣고 인천시 강화군 삼산면 석모도에 있는 한 농수로로 가 유기한 혐의도 받습니다.

네 번째는 '"살아만 있었으면"···한강공원 실종 대학생 끝내 숨진 채 돌아왔다'입니다. “정민이가 살아만 있다면 영원히 못 봐도 좋다, 제발 살아만 있었으면 좋겠다.” 아버지의 간절한 바람에도 서울 반포 한강공원에서 한밤중 술을 마신 채 잠이 들었다가 실종된 대학생 손정민(22)씨가 결국 실종 엿새째인 30일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이날 오후 3시 50분쯤 반포 한강공원 인근 한강 수중에서 손 씨의 시신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실종 장소인 수상택시 승강장 약 20m 앞에서 떠내려오는 시신을 민간 구조사의 구조견이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옷차림새 등을 토대로 손 씨 신원을 확인하고 시신을 인양했습니다.

다섯 번째는 '文대통령 "간호사에 위로… 국민 협조에 '집단면역' 앞당긴다"'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30일 국내 코로나 19(COVID-19) 백신 접종 속도와 관련, "국민들께서 지금처럼 협조해주시면 상반기 12001200만 명의 접종과 11월 집단면역의 목표를 앞당겨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날 SNSSNS(사회관계망 서비스) 메시지를 통해 서울 종로보건소에서 '가짜 뉴스'와 악플로 마음고생을 했다는 황채윤 간호사를 만났던 일을 거론하며 "보건소에서는 그 일과 무관하게 접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황 간호사는 지난달 문 대통령의 1차 접종과 관련해 온라인에 유포됐던 '백신 바꿔치기 의혹'으로 일부 네티즌들의 공격을 받았습니다. 이날 문 대통령은 방미를 위해 당초 5월 중순으로 잡았던 접종일을 앞당겨 2차 접종을 받았는데 지난달 1차 접종 때처럼 황 간호사가 주사를 놨습니다.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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