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들

2021년 4월 16일 부산 날씨 및 뉴스

by 키리나 2021. 4. 16.
728x90
SMALL

오늘은 4월 16일 금요일입니다. 음력 3월 4일입니다. 오늘은 국민안전의 날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15도입니다. 체감온도는 14도입니다. 자외선 지수는 5로 보통입니다. 오존 지수는 0.032ppm으로 보통입니다.

0123456789101112

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흐립니다. 예보도 흐림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11도이고, 최고기온은 17도입니다.

오늘의 미세먼지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는 전국이 보통입니다. 오후 예보는 서울, 경기, 인천은 매우 나쁨이고, 강원, 세종, 충북, 충남, 대전, 전북은 나쁨이며, 그 외 지역은 보통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초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는 전국이 보통입니다. 오후 예보는 서울, 경기는 나쁨이고, 그 외 지역은 보통입니다.

출처: 기상청
출처: 기상청
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내일 소나기) 내일(17일)은 북쪽에서 우리나라 상층(약 5km 상공)으로 매우 찬 공기(-30도)를 동반한 기압골이 유입되면서 상. 하층(지상~5km) 사이에 기온차가 40도 내외로 커짐에 따라 대기가 매우 불안정해져 수도권과 강원도(강원 영동중남부 제외), 충청 북부, 경북 북부 내륙에는 오후(12~18시)에 최대 순간풍속 55km/h(15m/s) 내외의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특히, 산지에는 기온이 갑자기 영하로 낮아지면서 비가 얼어 싸락 우박(알갱이가 작은 우박)과 섞여 내리는 곳도 있겠으니, 피해 없도록 유의하기 바랍니다.
* 예상 강수량(17일 오후(12~18시))
- 수도권, 강원 영서, 충청 북부, 경북 북부 내륙, 울릉도. 독도: 5~10mm
- 강원 영동북부: 5mm 미만
한편, 소나기가 오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또한, 내일(17일) 오전(06~12시)에 수도권과 강원 영서 북부, 전라권, 일부 경남 내륙에는 약하게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황사) 그제(14일)부터 몽골과 중국 내몽골고원에서 발원한 황사가 서풍을 타고 유입되면서 현재, 백령도와 서울, 인천에 황사가 관측되는 곳이 있습니다. 오늘과 내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황사가 관측되는 곳이 많겠으며, 황사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미세먼지 예보(매일 05, 11, 17, 23시 발표, 국립환경과학원)를 참고하기 바랍니다.
(강한 바람) 오늘(16일) 밤까지 강원산지와 강원 동해안에는 바람이 35~60km/h(10~16m/s), 최대 순간풍속 70km/h(20m/s) 이상으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습니다.
또한, 내일(17일)과 모레(18일)는 오전부터 밤 사이에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바람이 20~45km/h(6~12m/s), 최대 순간풍속 55km/h(15m/s) 이상으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습니다.
따라서, 강한 바람과 돌풍에 의한 피해가 없도록 야외에 설치된 선별 진료소, 건설현장, 비닐하우스, 신호등 등의 시설물과 바람에 날리는 낙하물, 간판 등의 위험요소를 사전에 점검하고 대비하여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고,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랍니다.
(저녁 기상 전망)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겠으나, 남부지방은 구름 많겠습니다.
(하늘상태) 오늘(16일)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겠으나, 남부지방은 구름 많겠습니다. 내일(17일) 중부지방은 구름 많다가 저녁부터 차차 맑아지겠고, 남부지방은 대체로 맑겠으나, 낮까지 가끔 구름 많겠습니다. 모레(18일)는 전국 구름 많다가 아침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기온)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내일(17일) 아침 기온은 중부지방(강원 동해안 제외)과 전라권, 경북 북동 산지에서 오늘보다 1~4도 낮아져 경기북부. 동부와 강원내륙. 산지, 충청내륙, 전북 동부, 경북 북동 산지에서 0도 내외가 되겠고, 그 밖의 중부지방과 전라권은 5도 내외가 되겠습니다. 찬 공기의 영향이 적은 경북 남부와 경남권 동부, 제주도는 10도 내외가 되겠습니다. 모레(18일) 아침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5도 내외가 되겠고, 강원내륙과 산지는 0도 내외가 되겠습니다.
또한, 모레(18일)까지 낮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15도 내외가 되겠으나, 경상권을 중심으로 20도 내외가 되겠습니다.
특히, 모레까지 바람도 강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쌀쌀하겠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크겠으니, 급격한 기온 변화로 인한 면역력 저하 등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 내일(17일) 아침 최저기온은 1~13도, 낮 최고기온은 13~20도가 되겠습니다.
- 모레(18일) 아침 최저기온은 3~9도, 낮 최고기온은 14~19도가 되겠습니다.

오늘 현재의 뉴스 헤드라인입니다.

출처: 네이버

첫 번째는 '오세훈, 토지거래허가구역 확대 검토…“가격 안정화 중요”'입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부동산 시장 안정을 위해 주택공급 확대와 함께 시장 불안 유발 행위 방지를 동시에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16일 서울시에 따르면 오 시장은 주택건축본부로부터 주택 공급 방안 보고를 받은 뒤 “주요 재건축 단지 부동산 시장이 불안정한 상황을 보여 걱정되고, 몇 군데에선 신고가를 갱신해 우려하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오 시장은 “주택공급 속도가 중요하고 앞으로 그 방향으로 가겠지만, 가격 안정화를 위한 예방책이 선행돼야 한다”며 “이를 위해 (주요 재건축 단지)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을 즉시 검토하라”라고 주문했습니다. 토지거래허가구역은 토지의 투기적인 거래가 성행하거나 지가가 급격히 상승할 우려가 있는 지역에 땅 투기를 방지하기 위해 설정하는 구역입니다.

두 번째는 '"언론 이용하나" "왜 얼굴 붉히게 만드나"… 입주민 항의 문자 폭탄에 택배기사들, 문 앞 배송 재개'입니다. 택배 기사들이 쏟아지는 항의성 문자와 전화에 택배 차량 지상 도로 진입을 전면 금지해 택배 대란이 일어난 서울 강동구 고덕동 대단지 아파트에 대해 문 앞 배송을 다시 하기로 했습니다.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전국 택배 노동조합은 16일 강동구 고덕동 A아파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택배 차량 진입 문제로 갈등을 겪은 아파트의 '단지 정문 앞 배송'을 일시 중단하고 '문 앞 배송'을 재개한다"라고 밝혔습니다. 총 5000세대 규모로 알려진 A아파트는 주민 안전 등을 이유로 지난 1일부터 택배차량의 단지 내 지상도로 진입을 금지했습니다. 택배 노조는 이에 맞서 14일부터 택배를 단지 앞까지 배송하고 입주민들이 찾아가도록 안내해왔습니다.

세 번째는 '국민의 힘 "안철수와 통합 추진 찬성"… 주호영은 조기 사퇴'입니다.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 힘 비공개 의원총회에서 주 권한대행은 “최단시간 내 후임 원내대표 선출 절차에 들어가겠다”며 사의를 밝혔습니다. 한 의원이 “그럼 지금부터 전(前) 원내대표냐”라고 묻자 주 권한대행은 “잡무가 좀 남았다”라고 받아치며 의총장에 잠시 웃음이 퍼졌다고 합니다. 이날 조기 퇴진 의사를 밝힌 주 권한대행은 다음 주 예정된 대정부질문 때까진 원내대표직을 유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4ㆍ7 재ㆍ보궐선거 이후 김종인 비대위원장이 국민의 힘을 떠나면서 대표 권한대행을 맡은 주 권한대행은 국민의 당과의 합당에 힘을 쏟아왔습니다. 하지만 일부 비대위원들과 차기 당권 주자 중 일부가 “주 권한대행이 당 대표 선출 전당대회를 앞두고 사실상 사전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라고 주장하자 주 권한대행은 이날 선제적으로 직을 내려놓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네 번째는 '광주교육청 세월호 참사 7주기 추모행사…"모두의 안식 기원"'입니다. 광주시교육청이 16일 오전 대회의실에서 세월호 참사 7주기 추모 행사를 가졌습니다. 행사에는 장휘국 교육감, 류혜숙 부교육감을 포함한 국·과장 등 4040여 명이 참여해 추모했습니다. 코로나 19 확산 방지 및 예방을 위해 추모 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직원들을 위해 각 과에 추모 행사 영상을 실시간 송출해 모든 직원이 함께 세월호 희생자 304명을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세월호 희생자에 대한 묵념과 '너를 부르다' 동영상 시청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너를 부르다'는 416416 합창단과 랜선 시민합창단이 세월호 참사 7주기를 추모하며 함께 완성한 영상입니다.

다섯 번째는 '‘5월 후반기’ 정상회담 확정… 미 대북정책에 한국 의견 얼마나 반영될까'입니다. 한-미 양국 정부가 초미의 관심사였던 한-미 정상의 대면 회담이 “5월 후반기 미국”에서 이뤄진다고 밝히면서, 이 만남이 향후 한반도 정세에 끼칠 영향에 대해 관심이 집중됩니다. 청와대는 “정상회담의 구체 일정, 의제, 성과물, 의전 사항 등에 대해서는 (아직) 협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청와대는 16일 새벽 “문재인 대통령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초청으로 5월 후반기 미국을 방문해 백악관에서 정상회담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힌 데 이어, 이날 오전 브리핑을 통해 “이번 회담은 바이든 행정부 출범 이후 (일본에 이어) 두 번째로 발표된 정상회담으로 한-미 동맹을 더욱 포괄적이고 호혜적 발전시키겠다는 양 정상의 강력한 의지 보여주는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여기까지입니다.

728x90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