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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들

2021년 3월 18일 부산 날씨 및 뉴스

by 키리나 2021. 3.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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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3월 18일 목요일입니다. 음력 2월 6일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9도입니다. 체감온도는 6도입니다. 자외선 지수는 5로 보통입니다. 오존 지수는 0.045ppm으로 보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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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구름이 제법 있습니다. 예보는 맑음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9도이고, 최고기온은 17도입니다.

오늘의 미세먼지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는 경남, 전남은 한때 나쁨이고, 그 외 지역은 나쁨입니다. 오후 예보는 강원, 전북, 광주, 제주는 한때 나쁨이고, 경남, 울산, 부산, 전남은 보통이며, 그 외 지역은 나쁨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초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는 서울, 경기, 인천, 강원, 광주는 나쁨이고, 세종, 충북, 충남, 대전, 전북은 한때 나쁨이며, 그 외 지역은 보통입니다. 오후 예보는 서울, 경기, 인천은 나쁨이고, 광주는 한때 나쁨이며, 그 외 지역은 보통입니다.

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내일 낮과 밤의 기온차 큼)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에는 일사에 의해 기온이 오르고, 밤에는 복사냉각에 의해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내일(19일)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매우 크겠으니, 환절기 급격한 기온 변화로 인한 면역력 저하 등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 내일(19일) 아침 최저기온은 4~10도, 낮 최고기온은 11~20도가 되겠습니다.
- 모레(20일) 아침 최저기온은 4~10도, 낮 최고기온은 10~15도가 되겠습니다.
(저녁 기상 전망) 전국이 구름 많고, 강원 동해안은 대체로 흐리고 밤부터 내일(19일) 새벽까지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하늘상태) 오늘(18일)은 전국이 구름 많겠고, 강원 동해안은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내일(19일) 전국이 가끔 구름 많다가 밤에 전남권부터 흐려져 모레(20일)는 전국이 흐리겠습니다. 제주도는 내일과 모레 흐리겠습니다.
(모레 전국 비) 남해상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내일(19일) 밤(18~21시)에 제주도에서 비가 시작되어 모레(20일) 새벽(03~06시)에는 전라권과 경남 서부에도 비가 오겠고, 오전(06~12시)에는 그 밖의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이 비는 모레(20일) 오후에 서쪽지방부터 그치기 시작하여 밤에 중부지방(강원 영동 제외)과 전라권에도 그치겠습니다.
* 예상 강수량(20일)
- 제주도(19일 밤부터), 전남 남해안, 경남 해안: 20~60mm
- 충청권, 강원 영동, 남부지방(전남 남해안, 경남 해안 제외), 울릉도. 독도: 5~40mm
- 수도권, 강원 영서, 서해 5도: 5mm 내외
한편, 모레(20일) 남해상을 지나는 저기압의 발달과 이동경로에 따라 예상 강수량이 변동될 수 있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나 날씨 해설을 참고하기 바랍니다.

오늘 현재의 뉴스 헤드라인입니다. 

출처: 네이버

첫 번째는 '용인시, 땅 투기 의혹 공무원 3명 '수사 의뢰''입니다. 경기도 용인시는 반도체 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에서 시 소속 공무원 6명의 토지거래 현황을 확인하고, 이중 투기로 의심되는 3명을 수사기관에 의뢰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습니다. 이날 백군기 용인시장은 페이스북 긴급 라이브 방송을 통해 "총 6명의 공무원이 반도체 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에서 토지를 거래한 사실을 확인했다"면서 "이중 투기가 의심되는 3명에 대해 수사를 의뢰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시는 지난 9일부터 14일까지 한국 토지주택공사(LH) 직원의 땅 투기 의혹과 관련 반도체 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와 경기 용인 플랫폼 시티 사업 구역에 대한 공직자의 부동산 투기를 적발하기 위해 1차 전수조사에 착수했습니다.

두 번째는 '趙, 법무부와 갈등 최소화… ‘한명숙 구하기’는 사실상 거부'입니다. 18일 조남관 검찰총장 직무대행이 ‘한명숙 전 국무총리 모해위증 의혹’ 사건을 대검 부장회의를 통해 재심의하란 박범계 법무부 장관의 수사지휘를 받아들이면서도 ‘고검장 참여’ 카드를 꺼내 든 것을 두고 ‘묘수’라는 해석이 나옵니다. 법무부와의 갈등을 최소화하면서도 박 장관의 ‘한명숙 구하기’에 순순히 동참하진 않겠다는 것입니다. 앞서 박 장관이 이 사건을 재심의할 주체로 ‘대검 부장회의’를 지목하자, 검찰 안팎에선 ‘기소 처분을 염두에 둔 수사지휘’란 비판이 제기됐습니다. 대검 부장단 7명 중 과반이 현 정권에 우호적 성향으로 분류돼 재심의 결과가 기소 처분으로 나올 가능성이 높다는 취지입니다. 특정 사건을 두고 대검 부장회의가 열리는 것도 이례적이지만 고검장들까지 소집된 선례는 없었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지난해 채널A 검언유착 사건 당시 사건을 심의할 전문 수사 자문단 개최 여부를 대검 부장회의에서 논의한 적은 있어도 특정 사건의 심의를 두고 부장회의가 열린 사례는 전무하다”라고 말했습니다.

세 번째는 '방 대본 "혈전 이상반응 20대와 동일 백신 접종자 중 유사 반응 없어"'입니다. 중앙 방역대책본부는 코로나 1919 백신을 접종받은 20대 남성에게 이상반응으로 혈전이 나타났다는 신고와 관련해 "같은 기관에서 동일한 백신을 접종한 이들 중 유사한 이상반응을 보이는 증상자는 없다"라고 밝혔습니다. 방 대본은 "해당 접종자는 지난 10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았고 다음날인 11일 두통·오한 증상을 보였다"며, "의료기관의 진료 결과 혈전증 소견이 확인돼 관할 보건소로 신고된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네 번째는 '사용 후 핵연료, "독립위원회에서 관리해야"'입니다. 원전 폐기물 처리에 관해 ‘사용 후 핵연료 관리정책 재검토위원회’가 특별법을 제정한 뒤에 관리정책을 전담할 독립적 행정위원회를 신설해야 한다고 정부에 권고했습니다. 독립적인 위원회에서 방사능 폐기물 부지를 선정해야 사회적 갈등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판단에서 입니다. 위원회는 지난 21개월간 공론화 과정을 거쳐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사용 후 핵연료 정책에 관한 정부 권고안을 18일 발표했습니다. 위원회는 2019년 5월 방사능 폐기물 처리와 관련한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법률·과학, 소통·갈등관리, 조사통계 등 15명의 전문가를 중심으로 꾸려졌습니다. 박근혜 정부가 2016년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 관리 기본계획을 세웠지만, 현 정부 들어 국민 의견수렴이 부족하다는 판단에 따라 2차 위원회를 꾸린 것입니다.

다섯 번째는 '청년 '정주영' 사진으로 만난다.. 계동사옥서 20주기 추모 행사'입니다. 오는 21일 아산(峨山) 정주영 현대그룹 창업주의 20주기를 맞아 시대를 초월하는 기업가 정신과 나눔, 소통의 철학이 재조명됩니다. '아산 정주영 20주기 추모위원회(이하 추모위원회)'는 18일 '청년 정주영, 시대를 通(통)하다'라는 주제로 추모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아산 20주기를 기리기 위해 추모 사진전과 온라인 사진전, 추모집 '영원의 목소리' 배포 등과 함께 아산의 흉상도 현대차 그룹 서울 계동사옥 본관에 설치됩니다. 추모위원회 측은 "굳센 의지로 끊임없이 도전하고 상식을 깨뜨린 영원한 청년 아산의 삶과 발자취를 통해 이 시대 청년들에게 희망과 긍정의 메시지를 주고, 이들의 열정과 가능성을 응원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코로나 19로 인한 사회적 분위기를 감안해 대규모 인원이 모이는 행사를 지양하고, 다양한 세대들과의 진정성 있는 공감에 중점을 뒀다는 설명입니다.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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