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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1월 24일 화요일입니다. 음력 10월 10일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10도입니다. 체감온도는 9도입니다. 자외선 지수는 2로 좋음입니다. 오존 지수는 0.009ppm으로 좋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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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맑습니다. 예보도 맑음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4도이고, 최고기온은 15도입니다.

오늘의 미세먼지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는 전국이 좋음입니다. 오후 예보는 전국이 보통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초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는 전국이 좋음입니다. 오후 예보는 전국이 보통입니다.

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모레까지 낮과 밤의 기온차 큼) 내일(25일)과 모레(26일) 기온은 오늘(아침 기온 -4~6도, 낮 기온 5~16도)과 비슷하겠으나,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내외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 내일(25일) 아침 최저기온은 -5~7도, 낮 최고기온은 8~15도가 되겠습니다.
- 모레(26일) 아침 최저기온은 -3~8도, 낮 최고기온은 9~16도가 되겠습니다.
(저녁 기상 전망) 중부지방은 가끔 구름 많고, 남부와 제주도는 대체로 맑겠습니다.
(하늘상태, 강수) 오늘(24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내일(25일)은 전국이 구름 많겠으나, 강원 영동과 남부지방은 낮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모레(26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강원도는 오후부터 흐려져 강원 영동북부는 동풍의 영향으로 밤(18시)부터 비(산지 비 또는 눈)가 오겠습니다.
(고기압 영향) 오늘(24일)은 중국 산둥반도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고, 내일(25일)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모레(26일)는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오늘 현재의 뉴스 토픽입니다.

출처: 네이버

1위는 '두산인프라코어 본입찰'입니다. 현대중공업의 두산인프라코어 인수를 위한 본격적인 움직임이 시작됐다. 글로벌 5위 수준의 초대형 건설기계사가 탄생할지 주목됩니다. 현대중공업 지주는 24일 두산인프라코어 참여를 위한 본입찰제안서를 제출했다고 공시했습니다. 두산인프라코어 매각 주간사인 크레디트스위스(CS)는 24일 두산중공업이 보유한 두산인프라코어 지분 36.07%에 대한 예비입찰을 최종 후보군을 대상으로 진행했습니다. 최종 후보군에는 현대중공업 컨소시엄 외 GS건설-도미누스인베스트먼트 컨소시엄, 유진그룹, MBK파트너스, 이스트 브리지, 글랜우드 프라이빗에쿼티 등이 오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본입찰 마감 결과 GS건설 컨소시엄은 응찰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2위는 '2628.76 마감'입니다. 코스피가 24일 이틀 연속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5.17포인트(0.58%) 오른 2617.76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지수는 전장보다 13.69포인트(0.53%) 오른 2616.28에 출발해 강세 흐름을 이어가며 장중 한때 2628.52까지 올랐습니다. 이날은 장중 사상 최고치(2018년 1월 29일·2607.10)를 갈아치우고 전날 세운 종가 기준 역대 최고치(2602.59)도 하루 만에 새로 썼습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19포인트(0.14%) 내린 872.10으로 마감했습니다.

3위는 '대구 새마을금고'입니다. 대구의 새마을금고 직원 2명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전 임원이 범행 직후 독극물을 마신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24일 대구소방안전 본부과 동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30분께 동구 신암동의 새마을금고에서 전 임원 A(60대)씨가 근무 중이던 직원 B(40대)씨 등 2명에게 흉기를 휘둘렀습니다. B 씨와 C(39·여)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치료를 받던 중 숨졌습니다.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 머물러 있던 A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 A 씨는 범행 직후 소지하고 있던 독극물을 마신 것으로 확인됐다. A 씨는 병원에서 위 세척 등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4위는 '사상 최고치'입니다. 코스피가 이틀 연속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24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5.17포인트(0.58%) 오른 2,617.76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지수는 전장보다 13.69포인트(0.53%) 오른 2,616.28에 출발해 강세 흐름을 이어가며 장중 한때 2,628.52까지 올랐습니다. 그러면서 장중 사상 최고치(2018년 1월 29일·2,607.10)를 갈아치우고 전날 세운 종가 기준 역대 최고치(2,602.59)도 하루 만에 새로 썼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이 7천263억 원을 순매수했다. 이로써 외국인은 14 거래일 연속 코스피 매수 우위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기관과 개인은 각각 6천938억 원, 230원을 순매도했습니다.

5위는 '직원 2명 숨져'입니다. 대구 한 새마을금고에서 전직 임원이 흉기를 휘둘러 직원 2명이 숨졌습니다. 24일 오전 11시 20분께 대구 동구 한 새마을금고에서 60대 남성 A 씨가 직원들에게 흉기를 휘둘렀다. 이에 40대 남자 직원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고, 이어 30대 여자 직원도 이송한 지 3시간여 만에 숨졌습니다. A 씨는 직원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혀 인근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습니다. 그는 범행 후 농약을 마셔 중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범행 당시 새마을금고 내부에는 직원 4명만 있고 손님은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전직 임원인 A 씨가 재직 당시 직원들과 송사가 있을 정도로 사이가 좋지 않았던 점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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