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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9월 21일 월요일입니다. 음력 8월 5일입니다. 오늘은 제13회 치매극복의 날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19도입니다. 체감온도는 18.7도입니다. 자외선 지수는 7로 높음입니다. 오존 지수는 0.036ppm으로 보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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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구름이 제법 있습니다. 예보도 구름 많음입니다. 오늘 최저기온은 16도이고, 최고기온은 24도입니다.

오늘의 미세먼지입니다.

출처: 네이버

오늘의 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좋음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초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좋음입니다.

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기온 전망은 우리나라 상공에 찬 공기가 머물러 있고, 밤사이 복사냉각에 의해 기온이 낮아지면서, 중부내륙을 중심으로 내일(22일) 아침 기온이 10도 내외로 낮아져 쌀쌀하겠고, 낮 기온은 20도 이상 오르면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 내일(22일) 아침 최저기온은 8~18도, 낮 최고기온은 19~25도가 되겠습니다.
- 모레(23일) 아침 최저기온은 10~19도, 낮 최고기온은 19~25도가 되겠습니다.
(저녁 기상 전망)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동해안 지역은 구름 많겠습니다.
(하늘상태) 오늘(21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동해안 지역은 구름 많겠고, 내일(22일)은 전국이 가끔 구름 많겠으나 강원 영동과 경상 동해안은 흐리겠습니다. 모레(23일) 강원 영동과 남부지방, 제주도는 흐리고, 그 밖의 지역은 구름 많겠습니다.
(강수) 모레(23일)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 영동과 경북 북부 동해안은 새벽(03~06시)부터, 그 밖의 경상 해안과 제주도에도 오후(12시)부터 비가 오겠습니다.
한편, 경북 동해안은 오늘(21일) 밤(24시)까지, 내일(22일) 오전(06~12시)에는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 현재의 뉴스 토픽입니다.

출처: 네이버

1위는 '최태원 회장 장남'입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장남인 최인근(25)씨가 SK E&S 전략기획팀에 신입사원으로 입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1일 SK그룹에 따르면 최 씨는 수시 채용 전형으로 SK E&S에 입사해 이날부터 근무 중입니다. 최 씨는 2014년 미국 브라운대에 입학해 물리학을 전공했고 보스턴 컨설팅 그룹(BCG) 인턴십을 거쳤습니다. SK E&S는 SK그룹의 에너지 계열사로 신재생에너지 사업과 에너지 저장 시스템(ESS), 가상발전소(VPP) 등의 에너지 설루션 사업을 추진 중입니다. SK 관계자는 "과장이나 부장이 아닌 신입사원으로 입사한 만큼 사원급 처우가 적용된다"라고 말했습니다.

2위는 'SK E&S 입사'입니다. 최태원 SK 회장의 외아들 인근(25)씨가 21일 SK그룹의 에너지 계열사 SK E&S의 전략기획팀 신입사원으로 첫 출근을 했습니다. 최 씨는 미래 에너지 발굴과 지원 등의 업무를 맡을 예정입니다. 채용 방식은 수시 채용으로 알려졌습니다. 최 씨는 2014년 미국 브라운대에서 물리학을 전공했습니다. 세계적인 컨설팅 회사 보스턴 컨설팅 그룹에서 인턴 생활도 했습니다. 최 씨는 평소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큰 관심으로 SK E&S에 입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과의 사이에서 낳은 1남 2녀 중 막내입니다. SK E&S는 그룹 지주회사인 SK㈜가 90% 지분을 보유한 에너지 설루션 기업으로 신재생에너지, 에너지 저장 시스템(ESS), 가상발전소(VPP) 등의 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3위는 '내일의 날씨'입니다. 화요일인 내일(22일)은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진다는 절기상 추분(秋分)입니다.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아침·저녁으로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22일은 우리나라 상공에 찬 공기가 머무르면서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엔 기온이 10도 안팎으로 낮아 쌀쌀하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8∼18도, 낮 최고기온은 19∼25도로 예보되었습니다. 낮 기온은 20도가 넘게 오르면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이상 벌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합니다.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은 흐리고 오전에 때때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4위는 '대구경북 행정통합 공론화위원회'입니다. 대구·경북 행정통합 추진을 위한 논의체인 대구·경북 행정통합공론화위원회가 21일 출범했습니다. 그러나 일각에서 공론화위원회가 명칭과 달리 사실상 통합을 전제로 한 추진위원회처럼 기능하는 것은 옳지 않다는 지적도 제기돼 향후 논란이 될 전망입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이날 시청 별관에서 열린 출범식에서 "통합을 향한 첫걸음을 내딛는 뜻깊고 역사적인 날이다"며 "수도권을 향한 발걸음으로 지방은 공동화의 길을 걷고 있다. 대구·경북 생존의 해답은 통합이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공론화 위에 "왜 통합해야 하고 그 공감대를 모으고 통합과정에서 나타날 이해 충돌의 해결책을 만들어달라"라고 부탁했습니다.

5위는 '전두환 재판'입니다. 5·18 당사자에 대한 사자명예훼손 혐의를 받는 전두환(89) 전 대통령의 재판 변론이 오는 10월 종결됩니다. 2년 반 동안 진행된 재판은 형량에 대한 의견을 밝히는 결심공판을 거쳐 이르면 올 연말 1심 선고가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21일 오후 2시 광주지법 201호 형사대법정에서 형사 8 단독 김정훈 부장판사 심리로 전 씨의 17차 공판기일이 열렸습니다. 재판부는 증인신문에 앞서 검찰과 변호인 모두 최종 의견 진술을 희망함에 따라 한 차례 더 공판기일을 진행한 뒤 변론을 종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재판에는 전 씨 측이 신청한 4명 중 5·18 민주화운동 당시 육군본부 작전 처장이었던 이종구 전 국방부 장관, 국방부 5·18 특조위원을 지낸 최해필 전 육군 항공 작전사령관 등 2명의 증인신문이 진행되었습니다.

여기까지입니다.

※ 치매극복의 날: 치매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치매를 극복하기 위한 범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하여 국가에서 제정한 법정기념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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