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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9월 22일 화요일입니다. 음력 8월 6일입니다. 24절기 중에서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진다는 추분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18도입니다. 체감온도는 18도입니다. 자외선 지수는 4로 보통입니다. 오존 지수는 0.030ppm으로 좋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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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맑습니다. 예보도 맑음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17도이고, 최고기온은 23도입니다.

오늘의 미세먼지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좋음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초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좋음입니다.

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기온) 밤사이 지면 냉각에 의해 기온이 낮아지면서, 내일(23일) 중부내륙과 남부 산지를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10도 내외로 낮아져 쌀쌀하겠고, 낮 기온은 20도 이상 오르면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 내일(23일) 아침 최저기온은 10~19도, 낮 최고기온은 19~25도가 되겠습니다.
- 모레(24일) 아침 최저기온은 12~18도, 낮 최고기온은 19~26도가 되겠습니다.
(저녁 기상 전망)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동해안 지역은 대체로 흐리고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하늘상태) 오늘(22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강원 영동, 경상 동해안과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내일(23일)과 모레(24일)는 강원 영동, 경상 동해안과 제주도는 흐리겠고, 그 밖의 전국은 가끔 구름 많겠습니다.
(강수) 동풍의 영향으로 내일(23일) 낮(09시)에 강원 영동과 경북 북부 동해안에 비가 시작되어, 저녁(18시)에는 그 밖의 경상 해안으로 확대되겠고, 모레(24일) 새벽(00~06시)에는 일부 경상 내륙에도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또한, 제주도는 내일 오후(12시)부터 모레 아침(09시) 사이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 예상 강수량(23일)
- 강원 영동, 경상 해안, 제주도: 5~10mm

오늘 현재의 뉴스 토픽입니다.

출처: 네이버

1위는 '화력발전세 인상'입니다. 충남도를 비롯해 석탄화력발전소가 건설된 전국 5개 광역단체가 '화력발전 지역자원시설세(화력발전세)' 세율 인상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충남을 비롯해 강원, 전남, 경남, 인천 등 5개 시도는 화력발전세 세율 인상을 촉구하는 공동 건의문을 박병석 국회의장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무총리실 등에 전달했다고 22일 밝혔습니다. 5개 시도는 건의문을 통해 "화력발전이 국내 경제발전에 이바지하고 있지만, 미세먼지, 분진, 악취 등으로 주민과 지역사회에 나쁜 영향을 주는 것도 사실"이라며 "이런 문제를 해결·예방하는 데 사용할 재원이 부족하다 보니 지방정부 재정에 부담이 되고 있다"라고 지적했습니다.

2위는 '공정경제 3 법'입니다. 상법, 공정거래법, 금융그룹 감독법 개정안 등 이른바 '공정거래 3 법' 처리에 여야가 공감대를 이루고 있는 가운데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오늘 국회를 찾아 양당 대표에게 우려를 표했습니다. 박 회장은 이낙연 민주당 대표를 만난 자리에서 "기업은 생사가 갈리는 어려운 지경에 처해 있는데 기업을 옥죄는 법안은 자꾸 늘어나고 있어 걱정이 늘어나는 것이 사실"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여야가 합의하면 일사천리로 가는 것 아닌가 하는 걱정이 많이 되는데 토론의 장이 없어 저희가 이야기할 것을 못 하는 절차상 문제가 있다"며 공개 토론의 기회를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 대표는 "공정경제 3 법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당연히 경제계 의견을 듣는 과정을 거치겠다"면서도 "경제계도 우리가 나아갈 방향은 분명하다는 것에 동의하실 것이라 믿는다"라고 말했습니다.

3위는 '원 달러 환율'입니다. 외국인의 '팔자' 행렬에 원·달러 환율이 7원 상승해 마감했습니다. 2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7.0원 오른 1165.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날 환율은 5.9원 오른 1164.0원에 개장해 줄곧 1160원대 초·중반 선에서 등락하다 마감 직전 상승폭을 키웠습니다. 신흥국 통화나 주식 등 위험자산 회피 심리가 커진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입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2321억 원을 순매도하며 코스피는 2.38% 떨어졌습니다. 
앞서 간밤에는 미국 뉴욕증시에서 3대 지수가 코로나 19 확산에 따른 유럽지역의 봉쇄 강화 우려 등에 1% 안팎 하락했습니다.

4위는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입니다. 경제 5 단체 중 하나인 대한상공회의소의 박용만 회장이 오늘 국회를 찾았습니다. 여야 대표를 잇따라 만나 공정경제 3 법 추진에 신중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공정경제 3 법에 민주당은 물론 김종인 위원장까지 추진 의지를 밝히자 재계가 바빠졌습니다. 오늘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이 여야 대표를 찾았습니다. 박 회장은 에두르지 않고 3 법을 추진하는 절차나 방법에 문제가 있다, 기업을 옥죄는 법안이 늘고 있다며 재계 의견을 얘기할 수 있는 기회를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박용만(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여야 합의하면 일사천리로 가는 거 아닌가 하는 걱정이 많이 됩니다. 문제점들을 터놓고 얘기할 수 있는 장을 만들어주시면..." 재계의 입장이 담긴 의견서도 국회에 제출했습니다.

5위는 '캠페인 동참'입니다. 배우 박진주가 장기기증 서약 캠페인에 동참했습니다. 소속사 앤드 마크 측은 22일 박진주의 장기기증 서약 캠페인 참여 소식과 함께 서울대병원에 방문해 의료진들을 위한 재능기부를 하고 있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박진주는 질병관리본부 장기기증 서약에 동참하며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살아가고 있는데 항상 머릿속으로 받은 사랑만큼 돌려드리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라며 "이번 기증 서약을 통해 좋은 영향력을 줄 수 있고 몇몇의 사람들에게 실제로 도움이 된다면 뜻깊은 삶이 될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어 앤드 마크와 서울대병원의 콘텐츠 공동제작 협약을 계기로 재능기부에 동참하게 된 박진주는 최근 서울대병원에 방문, 고생하는 의료진분들을 위한 작은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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