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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8월 18일 화요일입니다. 음력 6월 29일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27도입니다. 체감온도는 29.4도입니다. 자외선 지수는 9로 매우 높음입니다. 오존 지수는 0.05ppm으로 보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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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맑습니다. 예보도 맑음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25도이고, 최고기온은 33도입니다.

오늘의 미세먼지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는 경남, 울산, 부산은 보통이고 그 외 지역은 좋음입니다. 오후 예보는 전국이 보통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초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는 경남, 울산, 부산은 한때 나쁨이고 그 외 지역은 보통입니다. 오후 예보는 울산은 한때 나쁨이고 그 외 지역은 보통입니다.

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전국 폭염과 열대야) 전국에 폭염특보가 발표된 가운데, 낮 기온이 33도 이상 오르면서 매우 덥겠고,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는 35도 내외로 더욱 높겠으니, 폭염 영향 예보(18일 11시 30분 발표)를 참고하여 건강관리에 유의하고, 농업, 축산업과 산업 등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 내일(19일) 아침 최저기온 21~28도, 낮 최고기온 31~38도가 되겠습니다.
- 모레(20일) 아침 최저기온 20~25도, 낮 최고기온 26~38도가 되겠습니다.
한편, 전국 대부분 지역에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 열대야: 밤사이(18:01~다음날 09:00) 최저기온이 25℃ 이상 유지되는 현상
모레(20일) 동해안 지역은 해상으로부터 동풍이 유입되면서 낮 기온이 30도 이하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저녁 기상 전망)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하늘상태) 모레(20일)까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모레 오후(12시)에는 강원 영동은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오늘 현재의 뉴스 토픽입니다.

출처: 네이버

1위는 '거리두기 강화'입니다. 정부는 일부 교회를 중심으로 코로나 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급증하는 것과 관련해 19일 0시부터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지역의 교회에 대해 비대면 예배만 허용하고, 그 외의 모임과 활동은 금지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서울과 경기에 이어 인천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상향하고, 이들 지역의 클럽과 PC방 등 고위험 시설의 운영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18일 오후 정부 서울청사에서 대국민 담화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방안을 시행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코로나 19와 관련한 정 총리의 대국민담화 발표는 이번이 네 번째입니다.

2위는 '오후 5시 대국민담화'입니다. 정부는 18일 수도권을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데 대응하기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 대상 지역으로 기존 서울과 경기에 더해 인천까지 확대했습니다.  이에 따라 서울 등 수도권 전체가 2단계 적용 대상 지역이 됐다.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는 오는 19일 0시부터 적용됩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이날 오후 정부 서울청사에서 긴급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한 뒤 이 같은 내용의 대국민담화를 발표했다. 코로나 19와 관련한 정 총리의 네 번째 대국민담화입니다. 정 총리가 오후 2시 30분에 긴급 중대본 회의를 개최한 데 이어 오후 5시에 대국민담화까지 발표한 것은 그만큼 코로나 19 상황이 심각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풀이됩니다.

3위는 '코로나 19 확산'입니다. 코로나 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전 부대의 휴가가 19일부터 2주간 중단됩니다. 국방부는 18일 “전국적 감염 확산 상황을 고려해 기존 수도권과 부산 지역 부대에 적용했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전 부대로 적용키로 했다”면서 “기간은 8월 19일부터 31일까지”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전 장병의 휴가는 2주간 중단됩니다. 그러나 “전역 전 휴가와 병가 등에 의한 청원휴가, 지휘관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경우에는 지휘관 승인 하에 휴가 시행이 가능하다”면서 “외출도 원칙적으로 통제되지만, 병원 진료는 필요한 경우 지휘관 판단하에 시행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장병들의 유흥시설과 찜질방 피시방 등 고위험의 다중이용 시설 방문도 금지된다. 회식이나 사적 모임은 사실상 금지했습니다.

4위는 '유명순 시티은행 수석부행장'입니다. 한국시티은행이 유명순 수석부행장을 은행장 직무대행으로 선임했다. 박진회 행장은 3 연임에 도전하지 않고 퇴임을 결정했습니다. 18일 시티은행은 임시이사회를 열어 경영 승계 절차를 개시하기로 하고 유 수석부행장을 행장 직무대행으로 정했습니다. 유 직무대행은 다음 달 1일부터 차기 행장이 선임될 때까지 행장 직무를 맡게 됩니다. 차기 행장은 은행 내규에 따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통해 후보 추천을 받아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선임될 예정입니다. 유 수석부행장은 이화여대와 서강대 경영대학원(MBA)을 졸업했습니다. 1987년 시티은행에 입행해 대기업 리스크 부장, 다국적 기업금융본부장, 기업금융상품본부 부행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2014년 잠시 JP모건으로 자리를 옮겨 서울지점의 기업금융 총괄 책임자를 맡기도 했습니다.

5위는 '마스크 착용'입니다. 경기도는 1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재확산과 관련, 도내 전 지역 거주자와 방문자를 대상으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는 행정명령을 발동했습니다. 또 서울 성북구 사랑 제일교회 교인과 최근 광화문 집회 지역 방문자에 대해 반드시 진단검사를 받을 것도 함께 명령했습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이날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최해영 경기남부 경찰청장 등과 함께한 합동 기자회견에서 "지난 상반기 큰 위기를 힘겹게 넘긴 이후 두 번째 고비가 찾아와 우려해왔던 제2차 대유행이 현실화될 수 있는 매우 위중한 상황"이라며 이같이 발표했습니다. 주민 대상 마스크 착용 의무화 조치는 지난 5월 대구시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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