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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8월 15일 토요일입니다. 음력 6월입니다. 오늘은 제75주년 광복절이자 말복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27도입니다. 체감온도는 28.5도입니다. 자외선 지수는 9로 매우 높음입니다. 오존 지수는 0.010ppm으로 좋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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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맑습니다. 예보도 맑음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25도이고, 최고기온은 33도입니다.

오늘의 미세먼지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강원, 전남, 광주, 제주는 좋음이고, 그 외 지역은 보통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초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는 전국이 보통입니다. 오후 예보는 강원, 전남, 광주, 제주는 좋음이고 그 외 지역은 보통입니다.

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내일 장마 종료) 중부지방에서 북상하는 정체전선 영향으로 경기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에 내일(16일) 아침(09시)까지 비가 온 후 정체전선이 북한으로 북상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중부지방에도 장마가 종료되겠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 폭염과 열대야)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표된 가운데, 다음 주까지 낮 기온이 충청도, 강원 동해안, 남부지방과 제주도 북부에는 35도 내외, 그 밖의 서울. 경기도와 강원 영서에는 33도 이상 오르는 곳이 많아 매우 덥겠고,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는 더욱 높겠으니, 폭염 영향 예보(15일 11시 30분 발표)를 참고하여 건강관리와 농업, 축산업, 산업 등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 내일(16일) 아침 최저기온 22~27도, 낮 최고기온 27~37도가 되겠습니다.
- 모레(17일) 아침 최저기온 22~26도, 낮 최고기온 30~37도가 되겠습니다.
한편, 전국 대부분 지역에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 열대야: 밤사이(18:01~다음날 09:00) 최저기온이 25℃ 이상 유지되는 현상
(저녁 기상 전망) 중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고 서울. 경기도, 강원도, 충북 북부와 경북에는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특히 강원 남부, 충북 북부와 경북 북부에는 천둥. 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강수) 내일(16일) 아침(09시)까지 경기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에는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 예상 강수량(16일 09시까지)
- 경기북부, 강원 영서 북부, 서해 5도: 10~40mm
- (15일 21시까지) 서울. 경기도(경기북부 제외), 충북 북부, 강원 남부, 경북: 5~20mm
(하늘상태) 오늘(15일) 중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고 남부지방은 가끔 구름 많겠습니다. 내일(16일) 서울. 경기도와 강원도는 대체로 흐리겠으나 그 밖의 지역은 가끔 구름 많겠고, 모레(17일)는 전국이 가끔 구름 많겠습니다.

오늘 현재의 뉴스 토픽입니다.

출처: 네이버

1위는 '코로나 확산'입니다. 서울과 경기 지역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라 지난 14일부터 시작된 문화 소비 할인권 6종 시행이 잠정 중단, 연기됩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지역감염 확산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문화·여가 소비 할인권 6종의 시행 일정을 조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같은 조치는 지역 간 감염 확산 가능성과 할인 혜택의 지역 간 형평성을 감안해 서울, 경기 외 다른 지역에서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문체부는 6종의 소비 할인권 가운데 공연과 영화, 전시(박물관·미술관), 체육 등 4종의 할인권 배포를 잠정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다만 이미 1차 배포된 영화, 전시(박물관)는 철저한 방역조치 하에 사용기한인 17일까지 사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미 200여 장을 배포한 박물관(전시) 할인권도 기한 내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16일과 17일로 각각 예정됐던 2차 배포는 모두 잠정 중단됩니다.

2위는 '경찰 광복절 집회'입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집단감염이 재 확산하는 가운데 광복절인 15일 서울 도심에서 대규모 집회가 빗속에서 강행됐습니다. 서울시의 집회 금지명령으로 집회 대부분이 통제됐으나, 전날 법원의 집행정지 결정으로 종로구 동화면세점 앞과 중구 을지로입구역 등 2곳에서는 개최가 가능해지면서 모두 1만 명가량의 인파가 도심에 몰렸습니다. 전광훈 목사가 이끄는 사랑 제일교회는 이날 신고한 경복궁역 인근 상경집회에 대해 금지 통보를 받았으나 전국 신도들에게 다른 집회에 참여하도록 독려했습니다. 이 교회에서는 이날 오후 2시 현재 누적 확진자가 최소 134명 나왔습니다. 교회 관계자는 "어제(14일)부터 신도들에게 집회에 참가하지 말라는 문자를 보냈다"라고 주장했지만 이날 사랑 제일교회 대표전화에서는 "정오 광화문역 6번 출구(동화면세점)에서 집회가 시작된다"는 음성 안내가 나왔습니다.

3위는 '코로나 19 확산에'입니다. 수도권의 코로나 19 확진자 급증에 따라 정부가 오늘(15일) 자정부터 서울과 경기 지역의 사회적 거리 두기를 2단계로 격상하면서 이 지역에서 열리는 프로야구와 프로축구 경기가 다시 무관중으로 열리게 됐습니다. 정부는 지난 6월 말 코로나 19 유행의 심각성과 방역 조치의 강도에 따라 사회적 거리 두기를 1~3단계로 구분해 시행하겠다고 발표했는데, 2단계는 통상적인 의료체계가 감당 가능한 수준을 넘어 지역사회에서 코로나 19 유행이 지속해 확산하는 단계입니다. 2단계로 격상되면 실내는 50명, 실외는 100명 이상이 모이는 사적·공적 목적의 집합과 모임, 행사가 금지됩니다. 1단계에서는 제한적이나마 스포츠 경기 관중 입장이 가능했지만 2단계에서는 불가합니다.

4위는 '경찰 엄정 처벌'입니다. 경찰이 서울 도심에서 대규모 광복절 집회를 진행한 단체에 대해 전담수사팀을 편성해 수사에 나선다. 허가를 받지 않고 집회를 연 단체 등에 대한 불법 행위를 살펴보겠다는 것입니다. 전담수사팀은 29명 규모로 편성됩니다. 15일 서울지방경찰청은 “서울시의 집회 금지 명령 및 법원의 결정에도 불구하고 대규모 불법집회를 강행한 집회 주최자들에 대해 신속히 수사에 착수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날 세종로 사거리와 광화문 광장 등에서 장시간 집회를 연 단체들에는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과 일반 교통방해·감염병 예방법 위반 등의 혐의가 적용해 수사할 예정입니다. 경찰 관계자는 “집회 주최자들에게 즉시 출석 요구를 하는 한편 채증 자료를 분석해 불법행위에 가담한 참가자들도 엄정 처벌하겠다”면서 “어느 단체를 특정하기보다는 오늘 집회를 진행한 모든 단체를 수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5위는 '경찰 전담수사팀 편성'입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15일 “서울시의 집회 금지 명령 및 법원의 결정에도 불구하고 대규모 불법집회를 강행한 집회 주최자들에 대해 신속히 수사에 착수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날 세종로 사거리와 광화문 광장 등에서 장시간 집회를 연 단체들에는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과 일반 교통방해·감염병 예방법 위반 등의 혐의를 적용해 수사할 예정입니다. 집회 주최자들에 대해서는 즉시 출석 요구를 하고, 채증자료 분석을 통해 불법행위에 가담한 참가자들에 대해서도 예외 없이 사법 처리할 방침입니다. 한편, 경찰과 주최 측 등에 따르면 당초 100명 규모로 신고됐던 보수단체 ‘일파만파’의 동화면세점 앞 집회는 사랑 제일교회 등이 집결하며 5000명 이상의 참가자가 모였습니다.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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