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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7월 1일 수요일입니다. 음력 5월 11일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20도입니다. 체감온도는 21.5도입니다. 자외선 지수는 서울 기준 8로 매우 높음입니다. 오존 지수는 0.023ppm으로 좋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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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흐립니다. 예보도 흐림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19도이고, 최고기온은 27도입니다.

오늘의 미세먼지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좋음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초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좋음입니다.

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동해상 높은 물결, 동해안 너울) 현재(16시), 동해상에 풍랑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오늘(1일) 밤까지 바람이 35~65km/h(10~18m/s)로 매우 강하게 불면서 물결이 1.5~4.0m로 매우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한편, 동해 앞바다의 풍랑특보는 19시에 해제되겠으나, 동해안에는 내일(2일) 낮(15시)까지 너울에 의한 높은 파도가 해안도로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해안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저녁 기상 전망) 전국이 가끔 구름 많겠습니다.
(하늘상태) 오늘(1일)과 내일(2일)은 전국이 가끔 구름 많겠고, 모레(3일)는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제주도는 흐리겠습니다.
(내일 오후 소나기) 내일(2일)은 서울. 경기동부와 강원 영서, 충청내륙, 전라 내륙, 경상 서부내륙에는 오후(15시)부터 밤(21시) 사이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2일 오후(15시)부터 밤(21시)까지)
- 서울. 경기동부, 강원 영서, 충청내륙, 전라 내륙, 경상 서부내륙: 5~40mm
기온 전망은 내일(2일)과 모레(3일) 낮 기온은 오늘(1일, 21~29도) 보다 높겠고, 내륙지방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안팎으로 올라 덥겠습니다. 폭염 영향 예보(1일, 11시 30분 발표)를 참고하여 건강관리와 농업, 축산업, 산업 등의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 내일(2일) 아침 최저기온 16~21도, 낮 최고기온 24~30도가 되겠습니다.
- 모레(3일) 아침 최저기온 17~21도, 낮 최고기온 23~30도가 되겠습니다.

오늘 현재의 뉴스 토픽입니다.

출처: 네이버

1위는 'HMM 함부르크'입니다. HMM은 1일 세계 최대 컨테이너선 'HMM Hamburg'(에이치 엠엠 함부르크)호 명명식을 개최했습니다. 대우조선해양 거제 옥포조선소에서 개최된 이날 명명식에는 김용범 기획재정부 제1차관을 비롯해 김양수 해양수산부 차관, 변광용 거제시장, 권우석 수출입은행 부행장, 조규열 해양 진흥공사 정책지원본부장, 배재훈 HMM 대표이사 등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김용범 제1차관은 축사를 통해 "해운업은 수출 경쟁력 확보에 핵심 요소이자, 조선·항만산업에도 파급효과가 큰 중추적인 산업"이라며 "가용할 수 있는 수단을 종합적으로 활용하여 해운 재건 계획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2위는 '2020 수소 모빌리티+쇼'입니다. 현대차 그룹이 미래 수소 모빌리티에서 리더십을 강화하기 위해 기술 개발 등에 박차를 가합니다. 현대차[005380]는 1일 고양 킨텍스에서 개막한 '2020 수소 모빌리티+쇼'에 참가해 수소 전기차와 수소연료전지 시스템 응용제품 등을 선보였습니다. 올해 처음 열린 수소 모빌리티+쇼는 수소생산, 저장, 운송에서 모빌리티까지 수소산업 생태계 전반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회입니다. 현대차는 작년 11월 북미에서 첫선을 보인 수소 전용 대형트럭 콘셉트카 'HDC-6 넵튠'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공개했습니다.

3위는 '홍콩 독립'입니다. 홍콩 국가보안법(홍콩 보안법) 본격 시행 첫날인 1일 180여 명이 체포됐습니다. 이 가운데 홍콩 보안법 위반자는 7명이며 이 법을 위반한 혐의로 처음 체포된 사람은 '홍콩 독립'이라고 적힌 깃발을 소지한 사람이었습니다. 중국 관영 환구시보(環球時報)에 따르면 홍콩 경찰은 이날 오후 5시 30분(현지시간)까지 180여 명을 체포했으며 이 가운데 남성 3명과 여성 4명이 홍콩 보안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나머지 체포된 사람들은 불법 집결, 공격용 무기 소지 등의 혐의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4위는 '코로나 19 확산'입니다. 최근 코로나 19 확진자가 학교 내에서 확산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 방역대책본부는 1일 오전 0시 기준 국내 코로나 19 확진자가 51명 증가한 1만 2850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신규 확진자 51명 중 해외유입이 15명, 지역 발생이 36명이었다. 해외 유입 국가는 미주 1명, 중국 외 아시아 14명(카자흐스탄 8명, 이라크 3명, 필리핀 1명, 키르기스스탄 1명, 우즈베키스탄 1명)입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9명, 경기 11명, 광주 12명, 대전 3명, 대구 1명, 인천공항 등 검역에서 5명이었습니다. 광주시 광릉사 관련 접촉자 중 5명이 추가로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19명으로 늘어났다. 광륵사에 방문한 12명이 확진됐으며 금양빌딩 관련된 방문판매 관련된 확진자가 6명, 암호화 화폐 설명회 관련해서 확진자가 1명으로 확인됐습니다.

5위는 '코스피 하락 마감'입니다. 1일 코스피가 하루 만에 다시 하락했습니다.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과 미중 갈등에 대한 우려가 공존하면서 지수는 뚜렷한 방향을 잡지 못하는 모습입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63포인트(0.08%) 내린 2,106.70으로 마감했습니다. 지수는 전장보다 20.48포인트(0.97%) 오른 2,128.81로 개장했으나, 장 후반 들어 상승 폭을 줄이다가 결국 약보합으로 마무리했다. 대신증권은 "경제 지표 호조로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유입되면서 지수가 상승 출발했다"며 "다만 장 후반 들어서는 미중 갈등에 대한 우려가 부각된 탓에 지수가 상승분을 반납했다"라고 분석했다.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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