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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6월 20일 토요일입니다. 음력 윤달 4월 29일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20도입니다. 체감온도는 19.9도입니다. 자외선 지수는 서울 기준 8로 매우 높음입니다. 오존 지수는 0.036ppm으로 보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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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구름 조금 있습니다. 예보는 구름 많음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19도이고, 최고기온은 25도입니다.

오늘의 미세먼지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보통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초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는 전국이 보통입니다. 오후 예보는 서울은 나쁨이고, 그 외 지역은 보통입니다.

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오늘 밤까지 소나기, 천둥. 번개, 우박) 낮 기온이 30도 내외로 오르고 대기 상층(약 5km 고도)의 찬 공기(-9도 이하)가 위치하면서 대기가 매우 불안정해짐에 따라, 오늘(20일) 밤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mm 이상의 강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특히, 대기 하층(약 1km 고도)의 공기가 모이면서 상승하는 강원 영서 남부와 충북, 전북 동부, 경북 내륙에서는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으니, 시설물과 농작물 관리,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한편, 소나기로 인해 하천이나 계곡물이 갑자기 불어날 수 있으니 야영을 비롯한 주말 야외활동 시,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20일 밤(21시)까지)
- 전국 내륙: 5~40mm
(하늘상태) 내일(21일)까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오후부터 밤 사이에는 내륙을 중심으로 구름이 많겠고, 모레(22일)는 전국이 맑겠습니다.
(내일 오후 소나기) 내일(21일)도 지상과 대기 상층(약 5km 고도) 사이의 기온차가 30도 이상으로 매우 커 대기가 불안정함에 따라, 오후(12~18시)에 강원 영서 남부와 충북 북부, 전북 동부, 경북 북부 내륙에는 천둥.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 (21일 오후(12~18시))
- 강원 영서 남부, 충북 북부, 전북 동부, 경북 북부 내륙: 5~30mm
기온 전망은 모레(22일)까지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임에 따라, 강한 햇볕에 의해 낮 기온이 오르면서 대부분 내륙에서 30도 이상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한편, 폭염특보가 발표(21일 11시 발효)된 일부 경기동부와 강원 영서에는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매우 덥겠고, 내일(21일)부터 글피(23일)까지 대부분 내륙에서 체감온도 31도 이상, 특히 중부내륙과 경북 내륙에는 33도 이상 오르는 곳이 많아지면서 폭염특보가 확대. 강화될 가능성이 있으니 폭염 영향 예보(20일 11시 30분 발표)를 참고하여 건강관리와 농업, 축산업, 산업 등의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 내일(21일) 아침 최저기온 17~21도, 낮 최고기온 23~33도가 되겠습니다.
- 모레(22일) 아침 최저기온 16~22도, 낮 최고기온 26~35도가 되겠습니다.

오늘 현재의 뉴스 토픽입니다.

출처: 네이버

1위는 '즉각 중단해야'입니다. 정부는 북한이 20일 남한을 상대로 한 전단 살포 계획을 즉각 중단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통일부는 이날 "북한이 금일 보도 매체를 통해 대규모 대남 비방 전단 살포 계획을 밝힌 것은 매우 유감이며, 즉각 중단할 것을 요구한다"라고 밝혔습니다. 통일부는 "북한의 이러한 행위는 남북 간 합의에 대한 명백한 위반이며, 남북 사이의 잘못된 관행을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악화시키는 조치이자, 한반도 평화정착과 남북관계 발전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 행위"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우리 정부는 일부 민간단체들의 대북 전단 및 물품 등 살포행위에 강력하게 대응한다는 입장을 천명하고, 정부와 경찰, 접경지역의 지자체가 협력해 일체의 살포 행위가 원천 봉쇄될 수 있도록 철저하게 단속하고 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2위는 '대응 2단계 발령'입니다. 20일 오후 2시 18분께 대전 대덕구 대화동 제1일반산업단지 내 한 업체 샌드위치 패널 소재 박스 창고에서 큰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화재 대응 명령을 4개 이하 소방서 동원 1단계에서 5∼9개 소방서 인력을 출동시키는 2단계로 상향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오후 3시 30분 현재 소방관 110명을 비롯해 출동 차량 53대가 불을 끄고 있습니다.

3위는 '매우 유감'입니다. 북한이 문재인 대통령을 비방하는 대남 전단 살포를 예고한 데 대해 통일부가 20일 매우 유감이라는 입장을 밝히고 즉각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통일부는 이날 배포한 '북한의 대남전단 살포 준비 관련 정부 입장' 자료를 통해 "북한이 금일 보도 매체를 통해 대규모 대남 비방 전단 살포 계획을 밝힌 것은 매우 유감이며, 즉각 중단할 것을 요구한다"라고 밝혔습니다. 통일부는 "북한의 이러한 행위는 남북 간 합의에 대한 명백한 위반이며, 남북 사이의 잘못된 관행을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악화시키는 조치이자, 한반도 평화정착과 남북관계 발전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 행위"라고 강조했습니다.

4위는 '북한 통일부'입니다. 정부가 민간단체의 대북 전단을 막고 있는데도 북한이 대남 전단 살포를 강행할 의지를 드러내면서, 전단(전단)을 둘러싼 남북 갈등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북한 주민과 군인이 대남 전단 살포를 위해 접경지역까지 진출하고 남측이 감시 및 대응하는 과정에서 우발적 충돌이 일어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됩니다. 북한은 20일 "우리 인민의 보복 성전은 죄악의 무리를 단죄하는 대남 전단 살포 투쟁으로 넘어갔다"면서 각지에서 대규모 살포 준비가 진행되고 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전했습니다. 특히 대량 인쇄한 전단 사진을 공개하고서 "각급 대학의 청년 학생들은 북남 접경지대 개방과 진출이 승인되면 대규모의 전단 살포 투쟁을 전개할 만단의 태세를 갖추고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5위는 '대저 대화동 산업단지서 화재'입니다. 20일 오후 2시 18분쯤 대전시 대덕구 대화동 대전산업단지의 한 플라스틱 용기 제조업체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중입니다. 화재현장 주변으로 검은 연기가 200~300m 치솟았습니다. 소방당국은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경 보령인 대응 1단계를 발령했지만, 오후 3시 2분쯤엔 인접 소방서의 인력·장비를 모두 동원하는 ‘대응 2단계’로 수위를 높였습니다. 소방 당국은 오후 3시 30분 현재 소방관 110명을 비롯해 출동 차량 53대를 동원해 불을 끄고 있습니다. 경찰과 한전, 가스안전공사 등에서도 함께 2차 사고 예방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진화를 위해 소방청과 산림청 헬기 3대와 중앙 119 구조본부 인력, 소방청 신속기동팀도 출동했습니다.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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