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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6월 18일 목요일입니다. 음력 윤달 4월 27일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18도입니다. 체감온도는 18.3도입니다. 현재 부산은 비가 시간당 4mm로 오고 있습니다. 오존 지수는 0.053ppm으로 보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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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것처럼 구름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예보도 비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19도이고, 최고기온은 22도입니다.

오늘의 미세먼지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경남, 울산, 부산, 전북, 전남, 광주, 제주는 좋음이고, 그 외 지역은 보통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초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경남, 울산, 부산, 전북, 전남, 광주, 제주는 좋음이고, 그 외 지역은 보통입니다.

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내일 충청내륙과 남부 내륙 소나기) 내일(19일) 오후(15시)부터 밤(21시) 사이에 충청내륙과 남부 내륙에는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특히, 상층(약 5km 고도)에는 찬 공기(영하 10도 내외), 하층(약 700m 고도)에는 따뜻한 공기(20도 내외)가 위치하면서 상. 하층 간 온도차가 30도 내외로, 불안정이 매우 커져 돌풍과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우박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과 농작물 관리,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19일 오후(15시)부터 밤(21시) 사이)
- 충청내륙, 남부 내륙: 5~40mm
(저녁 기상 전망)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남부지방과 제주도에는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충청 남부에는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강수) 오늘(18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남부지방과 제주도에 내리는 비는 경북은 밤에 그치겠으나, 그 밖의 지방은 내일 새벽(06시)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중부지방은 밤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편, 동풍의 영향으로 오늘(18일) 밤(21시)부터 내일(19일) 밤(21시) 사이 강원 영동에는 흐리고 비가 오겠고, 내일(19일) 새벽(03시)부터 아침(09시) 사이에 서울. 경기(동부 제외)와 강원 영서 북부에는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또한, 내일 오후부터 밤 사이에는 충청내륙과 남부 내륙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 예상 강수량(18일부터 19일 새벽(06시)까지)
- 남해안, 제주, 강원 영동(19일 밤(21시)까지): 5~30mm
- 경북(18일), 전북, 전남 내륙, 경남 내륙: 5mm 내외
- 서해 5도(18일), (19일) 서울. 경기(동부 제외), 강원 영서 북부: 5mm 미만
기온 전망은 내일(19일) 낮 기온은 오늘(19~28도)과 비슷하겠으나, 동해안은 내일과 모레(20일) 동풍의 영향으로 25도 이하의 낮 기온을 보이는 곳이 많겠고, 모레는 중부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이상 오르는 곳이 많겠습니다.
- 내일(19일) 아침 최저기온 16~20도, 낮 최고기온 22~30도가 되겠습니다.
- 모레(20일) 아침 최저기온 17~21도, 낮 최고기온 23~31도가 되겠습니다.

오늘 현재의 뉴스 토픽입니다.

출처: 네이버

1위는 '1년 연장된다'입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7일(현지시간) 핵·미사일 프로그램을 비롯한 북한의 위협이 여전하다면서 앞서 취해진 대북제재 행정명령을 1년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대통령들은 해마다 6월이 돌아오면 대북제재 행정명령을 연장해 왔지만 올해는 북한이 개성 남북 공동 연락사무소를 전격 폭파하고 9·19 남북 군사합의 파기를 선언하는 등 남한을 향한 압박을 고조시킨 상태에 이뤄진 것이어서 북한의 반응이 주목됩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에게 보낸 서한에서 “한반도에서 무기로 전용 가능한 핵물질의 존재와 확산 위험, 핵·미사일 프로그램 추구를 포함해 한반도를 불안정하게 하고 그 지역의 미군과 동맹들, 무역 파트너들을 위험에 빠뜨리는 북한 정부의 행위와 정책들, 그리고 북한 정부의 여타 도발적이고 안정을 해치며 억압적인 행위와 정책들은 계속해서 미국의 국가 안보와 외교정책, 그리고 경제에 대해 특별하고 비상한(unusual and extraordinary) 위협이 되고 있다”면서 기존 대북제재 행정명령 연장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2위는 '마일리지 유효기간 1년 연장'입니다. 올해 코로나 19로 쓰기 어려워진 항공사 마일리지 유효기간이 연장됩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올해 말 만료되는 마일리지 유효기간을 1년 연장한다고 18일 밝혔습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2008년 7월 1일 이후 적립한 마일리지에 대해선 10년 후 만료되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번 조치로 2010년 1월 1일부터 같은 해 12월 31일까지 적립돼 올해 말까지 사용이 가능했던 마일리지는 유효기간이 내년 12월 31일까지 늘어났습니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코로나 19 영향으로 항공기 운항이 대폭 축소되면서 마일리지 사용에 제한이 있다는 소비자 의견을 적극 반영한 것"이라며 "상황이 호전되는 대로 항공기 운항을 늘려 마일리지 항공권 구매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습니다.

3위는 '한진 메가 허브 물류센터'입니다. 물류기업인 (주)한진이 대전에 전체 택배물량의 60% 이상을 처리할 수 있는 ‘메가 허브 물류센터’를 짓습니다. 대전시는 18일 시청에서 한진과 ‘메가 허브 물류센터 신설 투자 및 지원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이날 협약에 따라 한진은 2023년까지 현재 대전 종합물류단지에서 운영 중인 물류센터 일부를 철거한 뒤 전체 5만 9541㎡ 부지에 연면적 14만 8230㎡ 규모의 메가 허브 물류센터를 조성하게 됩니다. 물류센터가 가동되면 한진은 전체 택배물량의 65%(하루 170만 박스)를 이곳에서 처리하게 돼 대전이 전국 물류유통의 허브로 자리 잡게 됩니다.

4위는 '건설의 날 기념식'입니다. 윤현우 삼양건설 대표이사와 노석순 원영건업 대표이사가 올해 건설의 날 행사에서 금탑산업훈장을 받았습니다. 국토교통부와 대한 건설단체 총연합회는 18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2020 건설의 날' 기념식을 열고 건설산업 유공자 139명에 대해 정부 포상과 장관 표창 등을 수여했습니다. 금탑산업훈장을 받은 윤현우 대표는 건설근로자 출신 경영인으로, 43년간 국도건설공사 등 국책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창업 이후 27년간 협력업체에 100% 현금결제로 상생경영을 실천한 공로 등을 인정받았습니다.

5위는 '성폭행 혐의'입니다. 외주 스태프 여성 2명을 성폭행·추행한 혐의로 기소돼 지난 11일 항소심 선고 공판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배우 강지환(본명 조태규·43)씨가 상고했습니다. 18일 수원고법에 따르면 강 씨 측은 원심과 같이 징역 2년 6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한 2심 판결에 불복, 지난 17일 상고장을 제출했습니다. 강 씨 측은 재판 과정에서 2건의 공소사실 중 준강간 혐의에 대해서는 인정하면서도 준강제추행 혐의는 일부 부인하는 입장을 고수했습니다. 준강제추행 피해자의 경우 사건 당시 항거불능 상태에 있지 않았으며, 강 씨에게서 피해자의 DNA가 검출되지 않았다는 게 강 씨 측의 주장입니다.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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