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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6월 17일 수요일입니다. 음력 윤달 4월 26일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21도입니다. 체감온도는 21.7도입니다. 자외선 지수는 매우 높음입니다. 오존 지수는 0.022ppm으로 좋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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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흐립니다. 예보도 흐림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19도이고, 최고기온은 26도입니다.

오늘의 미세먼지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보통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초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는 서울, 경기, 인천, 제주는 나쁨이고, 강원, 경북, 경남, 대구, 울산, 부산은 보통이며, 그 외 지역은 한때 나쁨입니다. 오후 예보는 전국이 보통입니다.

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제주도와 전남 남해안 많은 비) 제주도와 전남 남해안은 오늘부터 모레(19일) 새벽까지 비가 길게 이어지면서 많은 비(제주도 최고 200mm 이상, 전남 남해안은 100mm 이상)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특히, 지난 주말 제주도와 전남에는 100~200mm 내외의 매우 많은 비가 내려 지반이 약해진 상태에서 이번에 또다시 많은 비로 인해 저지대와 농경지 침수 피해가 우려되니, 비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하기 바라며, 하천이나 계곡물이 갑자기 불어날 수 있으니, 안전사고에도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한편, 제주도는 오늘 밤부터 내일 아침 사이에, 전남 남해안은 내일 아침부터 낮 사이에 시간당 30mm 이상의 매우 강한 비가 집중되겠고, 강수대가 동서로 길게 형성된 반면, 남북 간의 폭이 좁아 저기압 위치에 따라 강수 구역의 변동성이 있고, 남북 간의 강수량의 차가 크겠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랍니다.
(저녁 기상 전망)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전남과 제주도에는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강수) 오늘(17일)은 전국이 흐리고 전남과 제주도에는 비가 오겠고, 내일(18일)은 충청 남부와 남부지방, 제주도에 비가 오다가 밤에 대부분 그치겠으나, 경남과 제주도는 모레(19일) 새벽(06시)까지 이어지겠습니다.
한편, 동풍의 영향으로 내일 밤(21시)부터 모레 밤(21시) 사이 강원 영동에는 흐리고 비가 오겠고, 경북 내륙은 모레 오후에 대기 불안정에 의해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 예상 강수량(17일부터 18일까지)
- 제주도(19일 새벽(06시)까지): 80~150mm(많은 곳 200mm 이상)
- 전남, 경남 해안(19일 새벽(06시)까지): 30~80mm(많은 곳 전남 남해안 100mm 이상)
- 전북 남부, 경북 남부, 경남 내륙: 10~40mm
- 충청 남부, 전북 북부, 경북 북부, 강원 영동(18일 21시부터 19일 21시까지): 5~20mm
*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19일 오후(15~18시))
- 경북 내륙: 5~30mm
기온 전망은 내일(18일)과 모레(19일) 낮 기온은 오늘(23~31도)보다 3~4도 낮겠습니다. 또한, 남부지방은 내일 비가 내리면서, 동해안은 모레(19일) 동풍의 영향으로 25도 이하의 낮 기온을 보이는 곳이 많겠습니다.
- 내일(18일) 아침 최저기온 18~22도, 낮 최고기온 20~29도가 되겠습니다.
- 모레(19일) 아침 최저기온 16~20도, 낮 최고기온 21~30도가 되겠습니다.

오늘 현재의 뉴스 토픽입니다.

출처: 네이버

1위는 '남북관계 악화 책임'입니다. 김연철 통일부 장관이 오늘(17일) 최근 남북관계 악화에 대한 책임을 지겠다며 사의를 밝혔습니다. 김 장관은 오늘 오후 정부 서울청사 통일부 기자실을 찾아와 "남북관계 악화의 모든 책임을 지고 물러나기로 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바라는 많은 국민의 요구와 기대에 부응하지 못해 죄송스럽게 생각한다"라고 밝혔습니다. 김 장관은 이러한 뜻을 오늘 오전 청와대에 전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장관은 "남북관계 악화에 대해 누군가는 책임을 져야 된다고 생각했고 그런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2위는 '김연철 통일부 장관 사의'입니다. 김연철 통일부 장관은 17일 최근 남북관계 악화에 대한 책임을 지겠다며 사의를 밝혔습니다. 김 장관은 이날 오후 정부 서울청사 6층 기자실을 찾아와 "저는 남북관계 악화의 모든 책임을 지고 물러나기로 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바라는 많은 국민의 요구와 기대에 부응하지 못해 죄송스럽게 생각한다"라고 말했습니다.

3위는 '급여 20% 자진 삭감'입니다. 홈플러스 임원들이 창립 이래 최초로 급여 자진 삭감을 선언했습니다. 지속되고 있는 오프라인 유통업계의 불황과 코로나 19로 인한 객수 감소 등으로 인해 2019 회계연도(FY2019, 2019년 3월~2020년 2월) 영업실적이 창사 이래 최악의 성적표를 기록하는 등의 여러 악재로 인해 회사와 직원들의 고통을 분담하고자 이 같은 조치를 단행한 것입니다. 홈플러스는 17일 서울 등촌동 본사 사옥에서 열린 임원회의에서 부문장 이상 임원들이 3개월 간 급여의 20%를 자진 반납키로 결의했다고 밝혔습니다. 통상 오너 기업에서의 임원 급여 반납 사례는 종종 진행되곤 하지만, 전문경영인이 직접 운영하는 기업에서의 위기극복을 위한 임원들의 급여 자진 반납 사례는 흔치 않은 일로 꼽힙니다.

4위는 '항소심도 사형 구형'입니다. 검찰은 17일 오후 광주고법 제주재판부 형사 1부(왕정옥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고씨의 항소심 결심 공판에서 법정 최고형인 사형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검찰은 1심 결심공판에서도 "고유정은 아들 앞에서 아빠(전남편)를, 아빠(현 남편) 앞에서 아들을 참살하는 반인륜적 범행을 저질렀다"며 사형을 구형한 바 있습니다. 고유정은 지난해 5월 25일 오후 8시 10분부터 9시 50분 사이 제주시 조천읍의 한 펜션에서 전남편 강모(37)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하고 버린 혐의(살인·사체손괴·은닉)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고씨는 전남편 살해에 이어 의붓아들 살해 혐의까지 추가로 기소됐습니다.

5위는 '코로나 19 치료제'입니다. 국내에서 코로나 19 치료제와 백신 개발을 위한 영장류 감염 모델 실험이 시작됩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코로나 19 치료제·백신 개발을 위한 영장류 감염 모델 개발을 완료하고, 국내에서 개발한 치료제, 백신에 대한 효능실험을 본격 착수했다고 17일 밝혔습니다. 영장류 감염 모델이란 치료제, 백신 개발 등에 활용하기 위해 코로나 19 바이러스를 감염시켜 인체감염과 비슷한 임상증상을 나타내는 영장류 실험동물을 말합니다. 정영웅 과기정통부 생명기술과 팀장은 “영장류 감염 모델 감염 모델 실험은 임상실험을 위한 전 단계로 국내에서는 동물모델 실험이 처음 실시되는 것”이라며 “세계적으로도 영장류 감염 모델 실험은 네덜란드, 미국, 중극 등에 이어 4번째일 정도로 국내 기술력이 선두권에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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