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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은 6월 23일 화요일입니다. 음력 5월 3일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22도입니다. 체감온도는 22.8도입니다. 자외선 지수는 서울 기준 보통입니다. 오존 지수는 0.037ppm으로 보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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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구름 조금 있습니다. 예보는 흐림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20도이고, 최고기온은 27도입니다.

오늘의 미세먼지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보통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초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보통입니다.

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내일~모레 전국 비) 내일(24일) 새벽 서해안부터 비가 시작되어 낮(09~15시)에 그 밖의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모레(25일)는 전국에 비가 오다가 오후(12~18시)에 대부분 그치겠으나 강원도와 경북 북부는 밤(21시)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특히, 내일 오후(12시)부터 모레(25일) 새벽(03시) 사이 전국 곳곳에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강원 북부와 제주도에는 시간당 30mm 내외의 강한 비와 120mm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 및 비 피해가 없도록 유의하기 바랍니다. 또한, 강한 비가 내리며 하천이나 계곡물이 갑자기 불어날 수 있으니, 야외활동 시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 예상 강수량(24일부터 25일 밤(21시)까지)
- 중부지방, 경북 북부,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 제주도(북부 제외), 서해 5도(23일부터): 30~80mm(많은 곳 강원 북부, 제주도 남부와 산지 120mm 이상)
- 남부지방(경북 북부와 남해안 제외), 제주도 북부, 울릉도. 독도: 10~50mm
(저녁 기상 전망) 서쪽지방부터 차차 흐려지겠고, 중부 서해안에는 빗방울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기온 전망은 내일(24일)은 전국에 비가 내리면서 낮 기온이 30도 이하로 낮아지겠습니다.
- 내일(24일) 아침 최저기온 19~23도, 낮 최고기온 21~27도가 되겠습니다.
- 모레(25일) 아침 최저기온 19~23도, 낮 최고기온 23~30도가 되겠습니다.
(하늘상태) 오늘 전국이 차차 흐려져 모레(25일)까지 전국이 흐리겠습니다.

오늘 현재의 뉴스 토픽입니다.

출처: 네이버

1위는 '김태년 주호영'입니다.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와 미래 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가 23일 오후 강원도 한 사찰에서 회동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민주당 핵심 관계자는 이날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김 원내대표가 주 원내대표가 있는 곳을 수소문해서 찾아가 만남이 성사됐다"라고 전했습니다. 두 사람의 회동은 지난 15일 민주당이 통합당의 불참에도 다른 군소정당과 함께 법제사법위 등 6개 상임위원장을 선출한 이후 처음입니다. 주 원내대표는 이 일로 사의를 표명하고 전국 사찰을 돌며 잠행을 이어갔습니다. 민주당은 이번 주 중에는 원구성을 완료하고 3차 추가경정예산(추경) 심사에 착수해야 한다는 방침입니다.

2위는 '충무로 세종빌딩 화재'입니다. 23일 서울 중구 충무로 세종빌딩에서 났던 화재가 1시간 3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화재는 이날 근무시간 중 발생했고, 이 탓에 빌딩에서 일하던 사람들이 대피하는 소동도 벌어졌습니다. 중부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5분께 중구 충무로 5가에 있는 세종빌딩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들어와 오후 5시 9분께 소방대원들이 현장에 출동했습니다. 불은 화재 발생 1시간 30분 만인 오후 6시 37분께 진화됐습니다. 소방 관계자는 "불은 건물 2층 외벽에서 발생했다"면서 "연기가 건물 내부로 들어가지는 않았다"라고 밝혔습니다.

3위는 '강원도 사찰서 회동'입니다.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주호영 미래 통합당 원내대표가 23일 오후 강원도 한 사찰에서 만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원구성 협상에 변수가 될지 주목됩니다. 여야 핵심 관계자에 따르면 김 원내대표가 주 원내대표가 있는 사찰을 찾아가 회동이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여야가 원 구성을 놓고 치열하게 맞붙고 있는 상황에서 오랜만에 여야 원내대표 회동이 이뤄진 것입니다. 여야 원내대표 회동은 지난 15일 민주당이 법제사법위원장 등 6개 상임위원장을 단독 선출한 이후 처음입니다. 주 원내대표는 직후 여당의 단독 선출을 막지 못한 책임을 지겠다며 사의를 표하고 칩거에 들어갔습니다.

4위는 '마스크 써달라'입니다. 마스크를 쓰지 않은 채 지하철에 탔다가 마스크를 써달라는 다른 승객의 요구에 반발한 4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 승객과 역무원·다른 승객 사이 실랑이가 벌어져 약 7분간 열차 운행이 지연되기도 했습니다. 서울 구로경찰서는 인천에서 의정부로 향하는 지하철 1호선 전동차 운행에 지장을 초래한 혐의(업무방해)로 여성 승객 A 씨를 현행범 체포했다고 23일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이날 오전 11시 50분께 지하철 1호선 오류동역 부근 전동차 안에서 다른 승객으로부터 “마스크를 써달라”는 요구를 받자 “왜 시비를 거냐”며 욕설을 하고 난동을 피웠습니다. 이로 인해 열차는 약 7분간 지연됐습니다.

5위는 '위더스제약 공모가 1만 5900원'입니다. 코스닥 상장을 추진 중인 위더스제약의 공모가가 1만 5900원으로 확정됐습니다. 23일 위더스제약은 기관 투자자 대상 수요예측 결과 공모가가 당초 희망 범위(1만 3900원∼1만 5900원) 상단에서 확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수요예측에는 총 1114곳의 기관이 참여해 1033.4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이번 공모를 통해 유입되는 자금은 총 약 158억 원이며, 확보 자금은 ▲생산 공장 설비 투자 ▲ 물류창고 증축 ▲이중정 기반 개량신약 R&D 등에 사용될 계획입니다.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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