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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6월 16일 화요일입니다. 음력 윤달 4월 25일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21도입니다. 체감온도는 22.5도입니다. 자외선 지수는 10으로 매우 높음입니다. 오존 지수는 0.048ppm으로 보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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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흐립니다. 예보도 구름 많음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19도이고, 최고기온은 29도입니다.

오늘의 미세먼지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는 강원, 경북, 경남, 대구, 울산, 부산은 좋음이고, 그 외 지역은 보통입니다. 오후 예보는 전국이 보통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초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는 전남, 광주, 제주는 보통이고, 강원, 경북, 경남, 대구, 울산, 부산은 좋음이며, 그 외 지역은 한때 나쁨입니다. 오후 예보는 서울, 경기, 인천은 나쁨이고 그 외 지역은 보통입니다.

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제주도 매우 많은 비) 제주도는 내일(17일) 낮(12시)부터 글피(19일)까지 비가 내리겠고, 특히, 모레(18일)는 시간당 30~50mm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또한, 이번 비는 글피(19일) 새벽까지 길게 이어지면서 최고 200mm가 넘는 매우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피해 없도록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특히, 제주도에는 최근 100~200mm 내외의 매우 많은 비가 내려 지반이 약해진 상태로, 앞으로 내리는 매우 많은 비로 인해 저지대와 농경지 침수 피해가 우려되니, 피해 없도록 각별히 유의하기 바라며, 하천이나 계곡물이 갑자기 불어날 수 있으니, 안전사고에도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 예상 강수량(17일 낮(12시)부터 19일까지)
- 제주도: 80~150mm(많은 곳 200mm 이상)
- 남해안: 30~80mm
- 남부지방(남해안 제외, 18일까지): 5~40mm
(저녁 기상 전망)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강원 영서 남부에는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하늘상태, 강수) 모레(18일)까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으나,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내일(17일) 낮(09시)에 차차 흐려지겠고, 내일 오후(12시)부터 제주도에 비가 시작되어, 밤(21시)에는 전남에도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모레는 남부지방과 제주도에 비가 오다가 남부지방은 밤(21시)에 대부분 그치겠으나, 남해안과 제주도는 글피(19일)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강원 영서 남부 소나기) 오늘(16일) 밤(21시)까지 강원 영서 남부에는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16일 밤(21시)까지)
- 강원 영서 남부: 5~20mm
기온 전망은 내일(17일) 낮 기온은 오늘(24~33도)과 비슷하겠으나, 내일 남부지방은 구름으로 인해 햇볕이 일부 차단됨에 따라 오늘보다 2~4도 낮겠습니다.
- 내일(17일) 아침 최저기온 16~21도, 낮 최고기온 24~31도가 되겠습니다.
- 모레(18일) 아침 최저기온 17~22도, 낮 최고기온 20~29도가 되겠습니다.

오늘 현재의 뉴스 토픽입니다.

출처: 네이버

1위는 '남북 연락사무소 폭파'입니다. 북한이 16일 개성공단 내 우리 시설물인 남북 공동 연락사무소를 끝내 폭파했다. 청와대는 긴급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를 소집하고 강력한 유감을 표명하면서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고 엄중 경고했습니다. 통일부는 이날 “북한이 14시 49분에 개성 공동 연락사무소 청사를 폭파했다”라고 공식화했습니다. 중앙방송과 중앙 TV 등 북한 매체들도 이날 오후 4시 50분께 “북남(남북) 공동 연락사무소가 6월 16일 정말 파괴됐다”면서 “14시 50분 요란한 폭음과 함께 북남 공동 연락사무소가 비참하게 파괴됐다”라고 보도했습니다. 앞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동생 김여정 노동당 제1부 부장이 지난 13일 “멀지 않아 쓸모없는 북남(남북) 공동 연락사무소가 형체도 없이 무너지는 비참한 광경을 보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지만 문재인 대통령이 15일 대화 제스처를 취한 이튿날 바로 건물을 폭파해 파장을 몰고 왔습니다.

2위는 '북한 개성 연락사무소 폭파'입니다. 탈북민 단체의 대북 전단으로 시작된 북한의 대남 비방이 '말 폭탄'을 넘어 행동으로 이어졌다. 통일부와 국방부에 따르면, 북한이 16일 개성 남북 공동 연락사무소를 폭파했습니다. 앞서, 김여정 북한 노동당 제1부 부장은 지난 13일 "멀지 않아 쓸모없는 북남 공동 연락사무소가 형체도 없이 무너지는 비참한 광경을 보게 될 것"이라고 폭파를 공개 경고한 바 있습니다. 국방부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육군이 감시장비를 통해 공단 안에 있는 4층짜리 남북 공동 연락사무소가 완파한 사실을 확인했다"라고 말했습니다. 군 관계자들에 따르면 개성공단 지역 일대에서 폭음 소리와 함께 연기가 목격됐습니다.

3위는 '등록금 반환'입니다. 건국대가 대학들 중 처음으로 학생들에게 등록금의 일부를 환불해 주기로 결정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의 여파로 실시한 비대면 강의와 시험으로 인해 학습권을 침해받았다는 학생들의 불만을 반영한 첫 사례입니다. 건국대의 파격적인 등록금 반환 결정에 다른 대학 학생들은 “학습권을 침해받았음에도 동일한 등록금을 지불해야 한다니 이해가 가지 않는다”며 등록금 반환을 요구하는 목소리를 키우고 있습니다. 건국대 대학본부는 서울캠퍼스 1학기 등록 재학생 약 1만 5000여 명의 2학기 등록금 중 일정액을 감면해 주기로 결정했습니다. 4월부터 등록금 환불을 요구한 학생 대표들과 여러 차례 만남을 가진 끝에 내린 결정입니다.

4위는 '예고된 부분'입니다. 16일 통일부는 "북한이 14시 49분 개성 남북 공동 연락사무소 청사를 폭파했다"라고 밝혔습니다. 김여정 북한 노동당 제1부 부장이 지난 13일 연락사무소 폭파를 암시한 지 사흘 만입니다. 김 부부장은 해당 담화에서 "멀지 않아 쓸모없는 북남(남북) 공동 연락사무소가 형체도 없이 무너지는 비참한 광경을 보게 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김 부부장이 해당 담화에서 '대적 행동' 행사권을 인민군 총참모부에 넘긴다고 공언한 만큼 향후 군사도발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평가입니다. 앞서 김 부부장이 예고했던 '단계적 조치'들 역시 하나 둘 시행될 전망이다. 김 부부장은 지난 4일 담화에서 연락사무소 폐쇄 외에 △개성공업지구 완전 철거 △9·19 남북 군사합의 파기 등을 언급한 바 있습니다.

5위는 '개성공단서 폭음 연기'입니다. 북한은 16일 4·27 판문점 선언의 결실인 개성 남북 공동 연락사무소를 폭파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여동생인 김여정 노동당 제1부 부장이 지난 13일 연락사무소 폭파를 예고한 지 사흘 만에 실행에 옮긴 것입니다.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의 상징적 공간인 연락사무소가 붕괴하면서 남북 관계도 대결과 긴장 구도로 점철됐던 2017년으로 퇴행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오후 5시쯤 “북남공동련 락 사무소가 정말 파괴되었다”면서 “쓰레기들과 이를 묵인한 자들의 죗값을 깨깨 받아내야 한다는 격노한 민심에 부응해 북남 사이의 모든 통신련락선들을 차단해 버린 데 이어 우리 측 해당 부문에서는 개성공업지구에 있던 북남 공 동련 락 사무소를 정말 파괴시키는 조치를 실행했다”라고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특히 “14시 50분 요란한 폭음과 함께 북남 공 동련 락 사무소가 비참하게 파괴됐다”라고 전했습니다.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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