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4월 16일 부산 날씨 및 뉴스 토픽

오늘은 4월 16일 화요일입니다. 오늘 부산 날씨는 화창합니다. 기온은 14도 바람이 안 불어서 체감온도도 14도입니다. 오늘도 자외선 지수가 7입니다. 높음입니다. 선크림을 바르시는 게 좋겠습니다.

구름이 흩뿌려져 있는 것처럼 약하게 있습니다.

오늘 미세먼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사진출처: 네이버

현재도 보통이고 오전 예보, 오후 예보도 전국이 보통입니다.

오늘의 뉴스토픽입니다.

사진출처: 네이버

1위는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입니다. 파리시와 프랑스 내무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50분께 파리 구도심 센 강변의 시테섬에 있는 프랑스 파리의 최대 관광명소 중 한 곳이자 역사적 장소인 노트르담 대성당의 첨탑 쪽에서 시커먼 연기와 함께 불길이 치솟았다고 합니다.

2위는 백두산 화산 폭발입니다. 백두산 천지를 중심으로 화산지진, 가스, 지각 변형 등 심각한 화산 분화 징후가 포착됐다는 주장이 제기되어 관심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3위는 아시아나항공 새 주인 누가 될까입니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이 핵심 계열사인 아시아나 항공을 매각하기로 결정하면서 어느 기업이 인수하게 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4위는 잊지 않을게요입니다. 세월호 5주기를 맞은 오늘 스타들이 추모의 메시지를 전했다고 합니다. 정우성은 '416'이라고 새겨진 세월호 모양의 사진을 SNS게제했으며 유병재는 '20140416'이 새겨진 노란색 팔찌를 착용한 사진을 게재했다고 합니다.

5위는 낙태죄 폐지입니다. 정의당 이정미 대표가 15일 낙태죄 폐지 법안을 국회에 제출했습니다. 핵심 내용은 임신 14주까지는 임산부의 요청만으로, 14~22주까지는 태아의 건강상태나 사회 경제적 사유로 중절 수술이 가능하도록 한 것입니다.

여기까지 입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