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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5월 22일 금요일입니다. 음력 4월 30일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13도입니다. 체감온도는 11.8도입니다. 자외선 지수는 10으로 매우 높음입니다. 오존 지수는 0.032ppm으로 보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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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입니다. 예보도 맑음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13도이고, 최고기온은 20도입니다.

오늘의 미세먼지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보통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초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모두 보통입니다.

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돌풍과 천둥. 번개 동반 비) 내일(23일) 새벽(03시)까지 서울. 경기도와 강원도, 충청 북부에는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 예상 강수량(23일 새벽(03시)까지)
- 서울. 경기도, 강원도, (22일 21시까지) 충청 북부, 서해 5도: 5~20mm
(저녁 기상 전망) 서울. 경기도와 강원도, 충청 북부에는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지역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기온 전망은 내일(23일)은 대부분 내륙에, 모레(24일)는 경상도와 일부 강원 동해안에 낮 기온이 25도 이상 오르는 곳이 많겠습니다. 한편, 동풍의 영향을 받는 동해안은 내일 낮 기온이 20도 이하로 낮겠습니다.
- 내일(23일) 아침 최저기온 9~15도, 낮 최고기온 18~27도가 되겠습니다.
- 모레(24일) 아침 최저기온 12~17도, 낮 최고기온 19~29도가 되겠습니다.
(하늘상태, 강수) 내일(23일) 서울. 경기도와 강원도는 구름 많고, 그 밖의 전국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 모레(24일)는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새벽(03시)에 경기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를 시작으로, 아침(06시)에 서울. 경기남부와 충남 북부, 낮(09시)에 그 밖의 강원 영서와 충청도, 전라도로 비가 확대되겠고, 오후(15시)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한편, 새벽부터 낮 사이 중부지방(강원 영동 제외)에는 돌풍을 동반한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습니다.
* 예상 강수량(24일 새벽(03시)부터 오후(15시) 사이)
- 중부지방(강원 영동 제외), 전라도, 서해 5도: 5~30mm
- 서울. 경기도와 충남 북부에는 남서풍이 강하게 유입되면서 다른 지역에 비해 강수량이 많겠습니다.

오늘 현재의 뉴스 토픽입니다.

출처: 네이버

1위는 '나는 원숭이다'입니다. 버튼을 누르면 “나는 원숭이다”가 자동으로 생성되는 카카오링크가 화제입니다. 22일 카카오톡 메신저 각종 대화방을 통해 ‘나는 원숭이다’ 링크가 공유됐습니다. ‘나는 원숭이다’는 카카오톡 메신저에서 ‘이거 눌러봐요’ 링크를 클릭하면 “나는 원숭이다”가 자동으로 전송되는 카카오링크입니다. 이에 대해 일부에서는 해당 메시지를 클릭 시 ‘카카오톡 해킹, 강제 메시지 전송 등으로 악용당할 수 있다’란 루머가 돌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만 카카오 측은 해당 링크와 관련 사용자의 불편 및 혼란이 예상돼 해당 기능을 차단하고 공유를 금지했습니다.

2위는 '6월 보금자리론 금리 동결'입니다. 한국 주택금융공사는 장기 고정금리·분할상환 주택담보대출인 ‘보금자리론’의 6월 금리를 동결한다고 22일 밝혔습니다. 이에 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는 ‘u-보금자리론’과 은행 창구에서 신청하는 ‘t-보금자리론’은 대출 만기에 따라 연 2.30%(만기 10년)∼2.55%(30년)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 전자 약정 등 온라인으로 신청해 비용이 절감되는 ‘아낌 e-보금자리론’은 0.10% 포인트 낮은 연 2.20%(10년)∼2.45%(30년)의 금리가 적용됩니다.

3위는 '25일 등교 재개'입니다. 교육부와 인천시교육청이 등교 첫날인 20일 등교 중지됐던 5개 구(미추홀 구·중구·동구·연수구·남동구) 66개 고교 3학년 학생의 등교 수업을 오는 25일 재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27일 고2, 중3, 초1·2와 유치원의 등교 개학도 예정대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2일 오후 2시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인천시 박규웅 건강 체육국장과 영상회의를 열고 이 같이 결정했습니다. 인천에서는 지난 20일 새벽 2명의 고3 확진자가 발생했다. 오전 중 관내 학교 66개 고등학교의 등교 수업이 중지됐으며 등교했던 학생 1만 3000여 명은 전원 귀가했습니다. 이는 인천시내 122개교 절반이 넘는 규모입니다.

4위는 '오리온 그룹'입니다. 오리온은 익산공장에서 근무하던 20대 직원이 지난 3월 직장 내 괴롭힘을 호소하며 극단적 선택을 한 것과 관련해 회사와 직접적인 연관성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오리온은 지난 21일 입장문을 내고 “공장 내 일부 경직된 조직문화에 문제가 있으나 극단적 선택의 동기는 회사 외 다른 데 있는 것으로 잠정 결론을 냈다”라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관련자들의 명예 문제도 있고 사적인 개인 간의 문제이기 때문에 입장문을 통해 공개할 수 없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오리온은 “현재 고용노동부의 조사가 진행되고 있고 회사는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있다”며 “고용노동부가 공정한 결론을 내려 주리라 믿는다”라고 밝혔습니다.

5위는 '징역 10개 우러 구형'입니다. 정경심 동양대 교수의 자택과 교무실 등에서 증거를 은닉한 혐의로 기소된 자산관리인에게 검찰이 징역 10개월을 구형했습니다. 22일 서울 중앙지법 형사 16 단독 이준민 판사 심리로 열린 조 전 장관 가족의 자산관리인 김 아무개 씨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정 교수의 주거지와 동양대 교수실을 압수 수색할 수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사모펀드와 관련된 중요한 정보가 담긴 증거를 은닉한 행위는 중대한 범죄”라며 실형을 구형했습니다. 다만 검찰은 “김 씨가 은닉한 하드디스크를 검찰에 임의 제출해 실체적 진실을 규명하는 데 도움을 줬다”며 “정 교수와의 갑을관계 때문에 김 씨가 정 교수의 지시에 따라 범행을 저지른 점 등을 참고해달라”라고 덧붙였습니다.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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