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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5월 18일 월요일입니다. 음력 4월 25일입니다. 그리고 성년의 날이자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17도입니다. 체감온도는 17.6도입니다. 현재 부산은 비가 오지는 않고 있습니다. 오존 지수는 0.030ppm으로 좋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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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흐립니다. 예보는 맑음입니다. 비가 왔다가 안 오다가 반복하고 있습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17도이고, 최고기온은 20도입니다.

오늘의 미세먼지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보통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초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보통입니다.

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천둥. 번개, 우박) 동서로 폭이 좁고 남북으로 긴 형태의 매우 발달한 비구름대의 영향으로 내일(19일) 새벽(03시)까지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40mm 이상의 매우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시간당 40mm 이상의 매우 강한 비로 인해 일부 지역에는 호우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으나, 동. 서 간의 강수 폭이 좁아 특보 지속시간은 짧겠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랍니다.
특히, 중부지방과 경북 내륙에는 우박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으니, 과수의 낙과나 비닐하우스 파손 등 농작물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하기 바라며, 돌풍으로 인한 시설물 피해와 안전사고에도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한편, 경기북부와 강원도(영서 남부 제외)에는 내일(19일)까지 비가 길게 이어지면서 150mm 이상, 동풍에 의한 지형적인 효과가 더해지는 강원 영동북부에는 내일 새벽(00시)부터 오후(15시) 사이 강한 비가 이어지면서 200mm 이상의 매우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니, 비 피해가 없도록 대비하기 바랍니다.
또한,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저녁 기상 전망) 중부지방과 전라도에는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40mm 이상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퇴근길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라며, 경상도에도 밤부터 강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강수) 오늘(18일) 전국이 흐리고 비가 내리다가 충남과 전라도 등 서쪽지방은 밤에 그치면서 경기북부와 강원도, 경북 북부를 제외한 대부분 지역은 내일 새벽(03시)까지 소강상태에 들겠습니다.
한편, 내일(19일) 새벽(03시)에 중부 서해안부터 다시 비가 시작되어 낮(09~12시)에 전국(제주도 제외)으로 확대되겠고, 오후(15시)부터 밤(21시) 사이 대부분 그치겠으나, 강원 영동은 모레(20일) 오전(12시)까지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 예상 강수량(18일부터 19일까지)
- 경기북부, 강원도(영서 남부 제외): 50~100mm(많은 곳 150mm 이상, 강원 영동북부 200mm 이상)
- 서울, 경기남부, 강원 영서 남부, 서해 5도: 30~80mm
- 충청도, 전북, 경북 북부, 울릉도. 독도: 20~60mm
- 전남, 경남, 경북 남부, (18일) 제주도: 5~20mm
기온 전망은 내일(19일)은 흐리고 비가 내리면서 일부 경상도를 제외한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20도 이하로 낮아지겠습니다.
- 내일(19일) 아침 최저기온 10~15도, 낮 최고기온 15~21도가 되겠습니다.
- 모레(20일) 아침 최저기온 8~13도, 낮 최고기온 13~23도가 되겠습니다.

오늘 현재의 뉴스 토픽입니다.

출처: 네이버

1위는 '177석 출범'입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더불어민주당이 비례대표 위성정당인 더불어 시민당을 흡수 합당했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과 시민당은 오늘 오전 합당 신고서를 제출했으며, 선관위는 서류 검토 결과 요건이 갖춰졌다고 판단해, 홈페이지를 통해 합당 공고문을 게시했습니다. 이에 따라 민주당은 21대 국회에서 지역구 163석, 비례대표 14석 등 총 177석의 정당으로 출범하게 됐습니다. 앞서 두 당은 지난 13일 합당 수임기관 합동회의를 열고, 민주당이 시민당을 흡수하는 방식의 합당을 결정했습니다.

2위는 '지역경제 활성화'입니다. 경기도가 올해 5월부터 코로나 19로 타격을 입은 골목경제 활성화를 위해 도내 경기지역화폐 추가 할인 점포를 대상으로 수수료를 지원합니다. 이번 '지역화폐 이용 수수료 지원사업'은 도내 소상공인들의 지역화폐 이용 수수료 부담을 덜고, 할인율 확대를 통해 소비자들의 지역화폐 사용률을 높여 골목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올해 처음으로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지원 대상은 지역화폐 사용 시 5~10%가량의 추가 할인율을 적용하는 도내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내 소상공인 점포로, 최대 4만 3000여 곳이 지원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추산됩니다.

3위는 'WHO 총회 개막'입니다. 세계 보건기구(WHO)의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제73차 세계 보건총회(WHA)가 18일 오후(현지시간) 이틀 일정으로 열렸습니다. 전 세계 194개 회원국과 옵서버 등이 참여하는 이번 총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영향으로 사상 처음으로 화상회의로 진행됩니다. 통상 총회는 예산과 정책 등을 심의하고 승인하는 자리이지만, 이번에는 코로나 19 대유행의 책임을 두고 미국과 중국의 갈등이 펼쳐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미국이 지난해 말 중국 우한(武漢)에서 처음 보고된 코로나 19의 최대 피해국이 되면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는 중국의 책임론을 제기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4위는 '선관위에 합당신고'입니다. 더불어민주당과 비례 연합정당 더불어 시민당이 오는 18일 중앙선관위 신고로 합당을 위한 법적 절차를 마칩니다. 17일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과 더시민은 18일 합당 신고서를 선관위에 제출해 심사를 받습니다. 애초 민주당은 지난 15일 합당 신고서를 제출하기로 했으나 회계 마감 문제로 제출일을 18일로 변경했습니다. 
선관위는 이번 합당이 민주당이 더시민을 흡수하는 방식인 만큼 심사 후 문제가 없으면 당일 바로 홈페이지에 공고하는 방식으로 합당을 승인할 방침입니다.

5위는 '긴급재난지원금 신청'입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대응을 위한 전 국민 긴급재난지원금 전체 예산 가운데 약 63%에 해당하는 8조 9천122억 원의 지급이 완료됐다. 전체 지급대상 가구 가운데 65.7%가 지원금을 받았습니다. 행정안전부는 18일 오후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현황 설명 간담회에 앞서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4일부터 전날까지 모두 1천426만 가구에 8조 9천122억 원의 재난지원금이 지급됐다고 밝혔습니다. 긴급재난지원금 총예산 14조 2천448억 원의 62.6% 수준이다. 전체 지급 대상 2천171만 가구 중에서는 65.7%가 지원금을 수령했습니다.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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