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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5월 14일 목요일입니다. 음력 4월 22일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20도입니다. 체감온도는 20.6도입니다. 자외선 지수는 8로 매우 높음입니다. 오존 지수는 0.048ppm으로 보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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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흐립니다. 예보도 흐림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15도이고, 최고기온은 22도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는 경북, 경남, 대구, 울산, 부산, 전북, 광주는 나쁨이고 그 외 지역은 보통입니다. 오후 예보는 경북, 경남, 대구, 울산, 부산, 전북, 광주는 매우 나쁨이고, 그 외 지역은 나쁨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초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는 전국이 좋음입니다. 오후 예보는 전국이 보통입니다.

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내일 아침부터 오후 사이 제주도와 남해안 많은 비) 내일(15일) 아침(09시)부터 오후(18시) 사이에 강한 비 구름대가 유입되면서 남부지방과 제주도에는 돌풍을 동반한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지형 효과가 더해지면서 비 구름대가 더욱 발달하는 제주도와 전남 해안, 경남 남해안, 지리산 부근에는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한 비와 함께 120mm 이상, 특히 제주도 남부와 산지에는 200mm 이상의 매우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니, 비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저녁 기상 전망) 전국이 차차 흐려지겠으나, 밤(21~24시)에 중. 상층 구름대가 유입되는 서해안과 제주도에는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강수, 하늘상태) 내일(15일)은 전국이 흐리고 새벽(00~03시)에 제주도와 전남에 비가 시작되어 낮(09시)에는 전국으로 확대된 후 밤(21~24시)까지 비가 오겠습니다. 한편, 제주도와 경상 동해안은 모레(16일) 새벽(03시)까지, 서울. 경기도와 강원도는 아침(09시)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 예상 강수량(15일 새벽(00시)부터 16일 아침(09시)까지)
- 제주도: 50~100mm(많은 곳 남부와 산지 200mm 이상)
- 전남, 전북 서해안, 경남: 30~80mm(많은 곳 전남 해안과 경남 남해안, 지리산 부근 120mm 이상)
- 중부지방, 전북(서해안 제외), 경북: 10~50mm
기온 전망은 내일(15일)은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면서 낮 기온이 오르지 못해 오늘(14일, 22~30도)보다 4~7도 낮은 20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으나, 모레(16일)는 비가 그친 후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25도 이상 오르는 곳이 있겠습니다.
- 내일(15일) 아침 최저기온 12~18도, 낮 최고기온 16~21도가 되겠습니다.
- 모레(16일) 아침 최저기온 14~17도, 낮 최고기온 19~28도가 되겠습니다.

오늘 현재의 뉴스 토픽입니다.

출처: 네이버

1위는 '통합당 한국당'입니다. 미래 통합당이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과 합당하기로 14일 선언했습니다. 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와 한국당 원유철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합당을 선언했습니다. 원 대표는 “미래 통합당과 미래한국당의 조속한 합당을 추진하기로 했다”면서 “양당 대표는 이를 위해 합당 논의 기구를 구성해 조속히 논의를 마무리하기로 했다”라고 밝혔습니다. 주 원내대표는 “양당 대표는 여야 합의 없이 4+1이 일방적으로 통과시킨 준연동형 비례대표제 폐해를 4·15 총선에서 확인한 만큼 20대 국회 회기 내 폐지해야 한다는 인식 같이하고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라고 말했습니다.

2위는 '이태원 클럽 방문 교직원 41명'입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집단감염으로 최소 133명 이상 확진된 이태원 클럽·주점을 방문한 교직원과 원어민 강사가 총 41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이태원 일대를 찾았던 교직원은 880명으로 집계됐다. 아직까지는 코로나 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거나 검사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박백범 교육부 차관은 14일 오후 정부 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 같은 학교·학원 구성원 이태원 방문 현황 조사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구체적으로 이태원 집단감염이 발생한 클럽 9곳을 방문한 교직원은 7명, 원어민 강사는 34명이다. 40명은 모두 음성이며 41명 중 1명은 검사 진행 중입니다.

3위는 '20일 본회의 개최'입니다. 여야는 오는 20일 20대 국회 마지막 본회의를 열기로 14일 합의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와 미래 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 민주당 원내대표 회의실에서 첫 공식 회동을 갖고 이같이 결론 내렸다고 민주당 박성준·통합당 최형두 원내대변인이 밝혔습니다. 처리 대상 법안에 대해선 양당 원내수석부대표가 만나 구체적으로 협의하기로 했다. 본회의에서는 코로나 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에 따른 고용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고용보험법 개정안과 구직촉진법 제정안을 비롯해 n번방 재발 방지법, 헌법 불합치 법안 등을 처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4위는 '조속히 합당'입니다. 미래 통합당과 비례대표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은 14일 합당을 논의하는 기구를 만들어 '조속한 합당'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당대표 권한대행인 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와 미래한국당 원유철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회동 후 기자회견을 열어 "양당의 조속한 합당을 추진하기로 했다"며 "이를 위해 합당 수임기구를 구성한다"라고 발표했습니다. 수임기구에는 각 당에서 2명씩 참여한다. 합당 시한에 대해선 "최대한 빨리한다는 데만 합의했다"라고 밝혔습니다. 통합당은 전국위원회를 소집해 합당을 결의한다. 미래한국당은 오는 19일 전당대회를 거쳐 최고위원회의에서 합당을 의결할 예정입니다.

5위는 '클럽 방문은 41명'입니다. 이태원 클럽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집단 발병과 관련, 등교가 불안하다는 학부모들이 많지만 교육부는 오는 20일 고3의 등교 연기를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고2 이하 다른 학년의 등교 연기도 검토하지 않고 있으며, 수능 난이도를 조정할 계획도 없다는 뜻을 나타냈다. 이태원 클럽에 방문한 교직원은 총 41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박백범 교육부 차관은 14일 신학기 개학 추진단 회의 결과 브리핑에서 “교육부는 고3 학생의 등교 수업 시작을 앞두고 학생의 안전을 최우선시하면서 효과적인 교육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구체적인 수업방식과 공간 활용 방안을 시·교육청과 논의했다”며 “이달 20일 고3 등교 수업에 대해서는 연기 여부를 지금 현재로서는 검토하고 있지 않다”라고 밝혔습니다.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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