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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5월 16일 토요일입니다. 음력 4월 24일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16도입니다. 체감온도는 14.7도입니다. 현재 부산은 비가 오지 않고 있습니다. 오존 지수는 0.052ppm으로 보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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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흐립니다. 예보도 흐림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17도이고, 최고기온은 23도입니다.

오늘의 미세먼지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보통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초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는 전국이 보통입니다.

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짙은 안개) 오늘(16일)부터 모레(18일) 사이 서해안과 남해안, 제주도에는 해무(바다 안개)가 유입되고, 산지는 낮은 구름대의 영향으로 가시거리 20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지역에도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또한, 짙은 안개와 낮은 구름대의 영향으로 서해안과 산지에는 오늘 밤(21시)부터 내일(17일) 아침(09시) 사이에 이슬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특히, 서해안에 위치한 영종대교, 인천대교, 서해대교 등을 지나는 운전자들은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라며, 제주도와 서해안, 남해안에 위치한 공항에서는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있을 수 있으니, 이용객들은 사전에 운항정보를 확인하기 바랍니다.
(저녁 기상 전망)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서해안과 제주도, 강원산지에는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강수, 하늘상태) 오늘과 내일(17일)은 전국이 가끔 구름 많겠으나, 내일 오후(15시)부터 밤(21시) 사이 경기북부와 강원 북부에는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서울. 경기와 강원 남부, 충북에는 빗방울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모레(18일)는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아침(06시)에 경기북부부터 비가 시작되어 오후에는 전국에서 비가 오다가 밤에 서울. 경기와 충청, 전라, 제주도는 그치겠으나, 글피(19일) 새벽(06시)에 중부지방부터 다시 비가 시작되겠습니다.
* 예상 강수량
- (17일 오후(15시)부터 밤(21시) 사이) 경기북부, 강원 영서 북부, 서해 5도: 5~20mm
- (18일) 중부지방: 20~60mm, 남부지방, 제주도: 10~40mm
기온 전망은 내일(17일)은 대부분 내륙에 낮 기온이 25도 이상 올라 조금 덥겠습니다.
- 내일(17일) 아침 최저기온 13~17도, 낮 최고기온 20~29도가 되겠습니다.
- 모레(18일) 아침 최저기온 14~18도, 낮 최고기온 18~29도가 되겠습니다.

오늘 현재의 뉴스 토픽입니다.

출처: 네이버

1위는 '전두환은 사죄하라'입니다. 광주 민주화운동 40주년을 이틀 앞둔 16일 5·18 관련 단체들이 전두환(89) 전 대통령 자택 인근에서 진상 규명과 사죄를 촉구하는 차량 행진을 벌였습니다. '5·18 광주항쟁 40주년 기념사업 시민추진위원회'(추진위)는 16일 오후 서울 여의도를 출발해 전 씨 자택이 있는 서대문구 연희동으로 향하는 차량행진과 '드라이브 스루' 집회를 진행했습니다. 추진위는 "우리는 사죄조차 하지 않는 학살자 전두환을 잊지 않을 것"이라며 "아직도 참회하지 않는 책임자들에게 심판을 내리는 투쟁이자 광주항쟁의 순수함을 훼손하는 세력에 대한 오월 세대의 경고"라고 행진 취지를 설명했습니다.

2위는 '여수 화학공장서 가스 누출'입니다. 전남 여수의 화학공장에서 화학가스가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여수소방서에 따르면 16일 오후 3시 21분께 전남 여수시 월내동 모 화학공장에서 화학 가스가 누출됐습니다. 신고를 받은 여수소방서 소속 소방대원 13명과 화학차 등 차량 5대가 출동해 가스 제거 작업 등을 진행했습니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자동차 배출가스와 비슷한 녹스 가스가 소량(0.3ppm) 누출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 중입니다.

3위는 '코로나 19 확진'입니다. 16일 청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진자 1명이 추가됐습니다. 충북도에 따르면 청주에 거주하는 A(35·여)씨가 이날 코로나 19 진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A 씨는 지난 12일 발열·근육통 증상을 보인 뒤 15일 지역 병원 선별 진료소를 방문해 코로나 19 진단 검사를 받았습니다. A 씨는 지난 9∼10일 가족과 함께 전남 순천을 다녀왔습니다. 그는 지난 11일, 12일, 14일, 검체 채취일인 15일에는 집에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난 13일에는 외출해 지역 상점을 방문했습니다.

4위는 '접촉자 13명 격리'입니다. 충북에서 1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은 청주 거주 30대 주부와 접촉한 주민 13명이 자가격리 조치됐습니다. 충북도와 청주시에 따르면 이날 확진 판정을 받은 주민은 도내 거주 49번째, 괴산 육군 학생군사학교에 격리됐다가 확진 판정을 받은 군인 등을 포함하면 충북에서 57번째(청주시 15번째)입니다. 청주시 상당구에 사는 A(35·여)씨는 이날 낮 12시 40분 코로나 19 검사에서 '양성'이 나왔습니다. 지난 12일부터 발열(38.2도)과 가래, 근육통 등의 증상을 보인 A 씨는 15일 한국병원 선별 진료소를 방문했습니다.

5위는 '확진자와 접촉'입니다. 서울 용산구 이태원 클럽 발 집단감염과 관련해 '4차 전파' 사례가 나왔습니다. 4차 전파로 감염된 사람은 '3차 전파'가 일어난 서울 도봉구 노래방을 방문한 지인과 여행을 다녀온 서울구치소 교도관입니다. 권준욱 중앙 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은 16일 정부 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이태원 클럽에서 시작된 집단감염과 관련해 1명이 4차 전파로 확인됐다"며 "2차 전파에 이어 특정 노래방에서 3차 전파, 이후 노래방 방문자 중에서 또 다른 지인으로 4차 전파가 일어났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4차 전파 환자분은 서울구치소에서 근무하는 분으로 노래방을 다녀온 사람과 여행을 다녀왔고, 이후 감염이 확인됐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방 대본에 따르면 4차 전파의 연결고리가 된 노래방은 서울 도봉구에 있는 '가왕 코인 노래연습장'입니다. 이 노래방에는 이태원 클럽을 방문한 확진자와 밀접 접촉한 도봉 10번 확진자(2차 감염자)가 다녀갔는데, 이후 노래방 방문자 중 도봉 12번·13번 확진자(3차 감염자)가 감염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출처: 질병관리본부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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