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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들

2020년 4월 20일 부산 날씨 및 뉴스

by 키리나 2020. 4.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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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4월 20일 월요일입니다. 음력 3월 28일입니다. 오늘은 장애인의 날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14도입니다. 체감온도는 13.2도입니다. 현재 부산은 비가 오고 있지는 않습니다. 오존 지수는 0.050ppm으로 보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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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구름 조금 있습니다. 예보는 흐림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10도이고, 최고기온은 19도입니다.

오늘의 미세먼지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는 전국이 좋음입니다. 오후 예보는 전국이 보통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초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좋음입니다.

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중부지방 중심 매우 강한 바람) 강원 영동은 오늘(20일) 밤부터, 중부내륙과 서해안, 경북(남부 내륙 제외)은 내일(21일) 오후부터 바람이 30~60km/h(9~16m/s), 최대 순간풍속 70km/h(20m/s)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어 강풍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30~45km/h(8~13m/s)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선별 진료소와 같은 야외에 설치된 천막이나 간판 등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서리, 농작물 냉해) 내일(21일)과 모레(22일) 일부 내륙과 산지에는 아침 기온이 0도 내외로 낮겠고, 중부 일부 지역에서는 영하로 떨어지는 곳이 있어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으니, 농작물 냉해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저녁 기상 전망) 전국이 흐리고 강원 영서, 충청, 전북 동부에는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내리는 비로 인해 도로가 미끄럽겠으니, 퇴근길 교통안전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기온 전망은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계속 유입됨에 따라 기온이 오르지 못해 이번 주에는 낮 최고기온이 대부분 20도 이하의 분포를 보이겠고,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아침 최저기온이 5도 이하로 낮아져 쌀쌀하겠으니, 건강관리와 농작물의 냉해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 내일(21일) 아침 최저기온 1~9도, 낮 최고기온 10~18도가 되겠습니다.
- 모레(22일) 아침 최저기온 0~8도, 낮 최고기온 9~16도가 되겠습니다.
(하늘상태, 강수) 오늘(20일)은 대체로 흐리고 강원 영서와 충청, 전북 동부에는 저녁(18시)까지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고, 경기동부와 전남, 경상 서부내륙에는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21일)과 모레(22일)는 전국이 구름 많겠습니다.
* 예상 강수량(20일)
- 강원 영서, 충청, 전북 동부: 5mm 미만

오늘 현재의 뉴스 토픽입니다.

출처: 네이버

1위는 'TV조선 채널A 조건부 재승인'입니다. 종합편성 채널 TV조선·채널A가 조건부 재승인을 받았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20일 정부 과천청사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오는 21일 승인 유효기간이 끝나는 TV조선·채널A에 대한 재승인을 조건부로 의결했습니다. TV조선의 재승인 유효기간은 올해 4월 22일부터 2023년 4월 21일까지 3년이다. 채널A의 유효기간은 올해 4월 22일부터 2024년 4월 21일까지 4년입니다. 심사위원회의 심사 결과 TV조선·채널A는 총점 1000점 중 각각 653.39점과 662.95점을 받았습니다. TV조선은 중점 심사사항(방송의 공적책임·공정성의 실현 가능성 및 지역·사회·문화적 필요성)에 대한 평가점수가 배점의 50%에 미달했습니다.

2위는 '정동영 정계 은퇴'입니다. 4·15 총선에서 낙선한 민생당 정동영 의원이 20일 "이제 자연인으로 돌아간다"며 정계 은퇴 의사를 밝혔습니다. 정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그동안의 성원과 사랑에 감사드린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정 의원은 "4년 전 이맘때부터 다당제의 꿈, 한국 정치의 새로운 길을 만들고 싶었다"며 "하지만 저의 힘과 능력의 부족으로 좌초했다. 겸허히 받아들인다"라고 했습니다. 이어 "저는 '빚진 자'다. 무한한 사랑과 성원에 힘입어 여기까지 왔다"며 "그 빚은 갚고자 마지막 봉사의 기회를 허락해주십사 부탁드렸으나 실패했다. 큰 사랑에 보답하지 못해 가슴 아프고 송구스럽다"라고 덧붙였습니다.

3위는 '자연인으로 돌아간다'입니다. 21대 총선에서 낙선한 민생당 정동영 의원이 “자연인으로 돌아간다”라고 밝혔습니다. 정 의원은 20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그동안의 성원과 사랑에 감사드린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정 의원은 “4년 전 이맘때부터 다당제의 꿈, 한국 정치의 새로운 길을 만들고 싶었다”면서 “하지만 저의 힘과 능력의 부족으로 좌초했다. 겸허히 받아들인다”라고 썼습니다. 정 의원은 “이제 평범한 시민으로 돌아가 침잠의 시간을 갖고자 한다”며 “공동체에 기여할 봉사의 길도 함께 찾겠다”라고 했다. 또 “‘대륙으로 가는 길’을 여는 염원도 차분히 다듬어 보겠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정 의원의 글은 당초 정계 은퇴를 암시한 것으로 해석됐으나 여러 언론에서 기사화되자 정 의원 측은 “정계 은퇴는 확대 해석”이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4위는 '방통위 조건부 재승인'입니다. 방송의 공적책임 분야에서 과락으로 승인 취소에 몰렸던 TV조선이 가까스로 조건부 재승인을 받았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한상혁)는 20일 상임위 전체 회의를 열어 4월 21일로 승인 유효기간이 만료되는 종합편성 채널 TV조선에 대해 조건부 재승인을 결정했습니다. 방통위는 과락 없이 재승인 점수를 받았지만 최근 취재윤리 문제로 비판을 받은 채널A에 대해서는 조건을 부과해 재승인했습니다. TV조선은 중점 심사 사항인 ''송의 공적책임' 등에서 기준점수인 50%에 미달했고, 심사위원회와 청문위원회에서 재승인 거부를 건의한 점 등을 고려해 승인 유효 기간을 3년으로 한정했고 채널A는 4년입니다.

5위는 '여야 원내대표'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미래 통합당 심재철 원내대표가 오늘(20일) 오후 만나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한 2차 추가경정 예산안 처리 방향 등을 논의하려고 했으나 무산됐습니다. 4·15 총선에서 참패한 통합당이 새 리더십 구성 등 당 수습 방안을 놓고 내홍을 계속하면서 국회 일정이 차질을 빚는 모습입니다. 이인영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당 고위전략회의를 한 뒤 심 대표와의 회동 계획에 대해 "통합당에서 본인들 지도부 문제에 대한 입장을 정리하는 데에 집중해야 해서 오늘은 시간이 안 된다고 한다"라고 밝혔습니다.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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