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4월 16일 목요일입니다. 음력 3월 24일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12도입니다. 체감온도는 10.4도입니다. 자외선 지수는 6으로 높음입니다. 오존 지수는 0.046ppm으로 보통입니다.
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구름이 있습니다. 예보는 구름 많음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10도이고, 최고기온은 18도입니다.
오늘의 미세먼지입니다.
현재 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보통입니다.
현재 초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는 충북은 나쁨이고 그 외 지역은 보통입니다. 오후 예보는 서울은 한때 나쁨이고, 그 외 지역은 보통입니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내일(17일) 새벽(03시)에 서울. 경기도와 충청도, 전라도, 제주도 등 서쪽지방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오전(12시)에 전국으로 확대되어 밤(21~24시)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한편, 모레(18일) 새벽(00~06시) 한때 경기남부, 강원 영서 남부, 충청도, 전북 동부내륙, 경북 북서 내륙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에는 낮(15시)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 제주도 강한 비) 내일(17일) 낮(12시)부터 밤(21시) 사이에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 제주도에는 시간당 20mm 내외의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 예상 강수량(17~18일)
- 강원 영동, 남해안, 지리산 부근, 제주도: 20~60mm (많은 곳 제주도 남부와 산지 80mm 이상)
- 그 밖의 전국: 5~40mm
(저녁 기상 전망) 전국에 차차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기온 전망은 내일(17일)은 흐리고 비가 내리면서 낮 기온이 오르지 못해 오늘(13~25도)보다 5~7도가량 낮겠고, 모레(18일)는 북서쪽에서 유입되는 찬 공기의 영향으로 오늘보다 2~3도 낮겠습니다.
- 내일(17일) 아침 최저기온 7~12도, 낮 최고기온 13~18도가 되겠습니다.
- 모레(18일) 아침 최저기온 6~11도, 낮 최고기온 13~21도가 되겠습니다.
(하늘상태) 오늘(16일)은 차차 구름 많아지겠고, 내일(17일)과 모레(18일)는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오늘 현재의 뉴스 토픽입니다.
1위는 '위대한 국민의 선택'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4·15 총선과 관련해 "위대한 국민의 선택에 기쁨에 앞서 막중한 책임을 온몸으로 느낀다"라고 말했습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16일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의 이 같은 입장을 전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입장문에서 "이번 총선은 다시 한번 세계를 경탄시켰다. 국민들의 적극적인 협력과 참여 덕분에 '코로나 19'의 세계적 대유행 속에서도 우리는 주요국 가운데 유일하게 전국 선거를 치를 수 있었다"라고 언급했습니다. 이어 "국민들은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 수칙을 준수하면서 질서 있게 선거와 투표에 참여했고, 자가 격리자까지 포함해 기적 같은 투표율을 기록해줬다"라고 밝혔습니다.
2위는 '국민의 선택은'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16일 21대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압승한 결과에 대해 "위대한 국민의 선택에 기쁨에 앞서 막중한 책임을 온몸으로 느낀다"라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이 춘추관 브리핑 형태로 대신 낭독한 21대 총선 결과와 관련한 입장문을 통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번 총선은 다시 한번 세계를 경탄시켰다"며 "국민들의 적극적인 협력과 참여 덕분에 코로나 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세계적 대유행 속에서도 우리는 주요국 가운데 유일하게 전국 선거를 치를 수 있었다"라고 평가했습니다.
3위는 '막중한 책임 느껴'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번 총선 결과와 관련해 "위대한 국민의 선택에, 기쁨에 앞서 막중한 책임을 온몸으로 느낀다"며 "결코 자만하지 않고 더 겸허하게 국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겠다"라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국민들께서 선거를 통해 보여주신 것은 간절함이었고, 그 간절함이 국난극복을 위해 사력을 다하고 있는 정부에 힘을 실어주셨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정부는 무거운 책임감을 갖겠다"면서 "겪어보지 못한 국가적 위기에 맞서야 하지만, 국민을 믿고 담대하게 나아갈 것이고 반드시 이겨내겠다"라고 말했습니다.
4위는 '문대통령 위대한 국민의 선택'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제21대 총선에서 집권 여당이 180석 확보라는 유례없는 압승을 거둔 데 대해 16일 “국민들께서 선거를 통해 보여주신 것은 간절함이었다고 생각한다”며 “그 간절함이 국난극복을 위해 사력을 다하고 있는 정부에게 힘을 실어주셨다”라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총선 결과에 대한 입장문을 통해 “위대한 국민의 선택에 기쁨에 앞서 막중한 책임을 온몸으로 느낀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정부는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겠다. 결코 자만하지 않고 더 겸허하게 국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겠다”면서 “겪어보지 못한 국가적 위기에 맞서야 하지만 국민을 믿고 담대하게 나아가겠다. 그리고 반드시 이겨내겠다”라고 했습니다. “정부의 위기극복에 힘을 주셔서 감사하다”고도했습니다.
5위는 '코스피 약보합 마감'입니다. 16일 코스피가 약보합으로 마감했습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0.01포인트(0.00%) 내린 1,857.07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지수는 전장보다 17.57포인트(0.95%) 내린 1,839.51에서 출발했으나 이후 하락 폭을 차츰 줄여 장 후반부에는 상승세로 돌아서기도 했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개인이 3천895억 원, 기관이 1천350억 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5천669억 원을 순매도했습니다. 이로써 외국인은 지난달 5일부터 30 거래일 연속 코스피 순매도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이 기간 누적 순매도액은 14조 7천651억 원입니다.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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