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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3월 30일 월요일입니다. 음력 3월 7일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10도입니다. 체감온도는 9.3도입니다. 자외선 지수는 7로 높음입니다. 오존 지수는 0.041ppm으로 보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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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맑습니다. 예보도 맑음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8도이고, 최고기온은 16도입니다.

오늘의 미세먼지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강원, 경북, 경남, 대구, 울산, 부산, 제주는 좋음이고, 그 외 지역은 보통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초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강원, 경북, 경남, 대구, 울산, 부산, 제주는 좋음이고, 그 외 지역은 보통입니다.

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건조) 건조특보가 발효된 서울. 경기도와 강원 영서, 충청내륙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대기가 차차 건조해지겠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저녁 기상 전망)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제주도와 남해안은 구름 많겠습니다.
기온 전망은 내일(31일)은 지표면 냉각에 의해 아침 기온은 떨어지고, 낮에는 햇볕에 의해 기온이 오르면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 일부 내륙은 15도 이상으로 크겠으니, 환절기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 내일(31일) 아침 최저기온 0~9도, 낮 최고기온 14~20도가 되겠습니다.
- 모레(4월 1일) 아침 최저기온 3~11도, 낮 최고기온 13~20도가 되겠습니다.
(강수 / 하늘상태) 내일(31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밤에 구름이 많아지겠으며 제주도는 밤(21시)부터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모레(4월 1일)는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에 서쪽지방부터 맑아지겠으며, 제주도와 전남 남해안, 경남 해안에는 오전(12시)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전남과 경남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편,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은 낮(09시)부터 밤(21시) 사이 비(강원 높은 산지에는 비 또는 눈)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 예상 강수량(4월 1일)
- 제주도(00~09시): 5~20mm
- (00~12시) 전남 남해안, 경남 해안, (09~21시) 강원 영동, 경북 동해안: 5mm 내외

오늘 현재의 뉴스 토픽입니다.

출처: 네이버

1위는 '내년 7월 23일 개막'입니다. 국제올림픽위원회, IOC와 일본 정부가 코로나 19 여파로 '1년 정도 연기'된 도쿄올림픽을 내년 7월 23일에 개막하는 방안에 합의했습니다. NHK와 아사히(朝日) 신문 등 일본 언론들은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과 고이케(小池) 도쿄도지사, 하시모토(橋本) 일본 올림픽·패럴림픽 담당상 등이 오늘(30일) 저녁 6시쯤 화상 회의를 갖고 이 같은 내용에 합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합의에 따르면 도쿄올림픽은 당초 예정됐던 오는 7월 24일과 같은 금요일인 내년 7월 23일 금요일에 개막해 8월 8일까지 진행되고, 이후 도쿄 패럴림픽이 내년 8월 24일 개막할 예정입니다. 이와 관련해 모리 요시로(森喜朗) 도쿄올림픽 조직위원회 위원장도 앞서 열린 조직위 이사위원회에 출석해 "당면 최대 과제인 올림픽을 언제 개막하느냐가 조기에 결정되지 않으면 안 된다"면서 "조직위와 IOC의 의견이 대체로 조율됐다"라고 말했습니다.

2위는 '자가격리 위반'입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유증상 상태로 입국해 자가격리 지침을 어기고 여러 지역을 돌아다닌 30대 영국인 남성에게 정부가 법적 조치를 검토합니다.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총괄조정관은 30일 정례 브리핑에서 “현재 법무부가 그 영국인에 대한 조사에 이미 착수했다”며 “(입원 기간이 끝나고 난 뒤) 소환 가능한 상태가 되면 직접 조사를 해서 위반 사유 등을 듣고 강제추방이나 입국 금지 여부 등을 결정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총괄조정관은 또 “법무부에서 만약 자가격리 조치 등 위반사실이 불법행위에 해당돼 추가적인 방역과 감염 확산 등에 따른 국가손실을 유발했다고 인정될 경우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출처: 질병관리본부

3위는 '권오현 삼성전자 회장'입니다. 삼성전자 권오현 회장이 지난해 회사로부터 받은 보수가 46억 3700만 원으로 전년보다 24억 원 감소했습니다. 도체·디스플레이 사업부인 디바이스 설루션(DS) 부문을 이끄는 김기남 대표이사 부회장은 10억 원 감소한 34억 5100만 원을 받았습니다. 30일 삼성전자가 공시한 2019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연봉이 공개된 임원들의 지난해 보수는 이처럼 전년보다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력인 반도체 업황 불황 영향으로 보수에서 비중이 가장 큰 상여금이 감소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권 회장은 지난해 급여로 매달 1억 400만 원씩 총 12억 4900만 원, 상여금으로 32억 6900만 원, 기타 근로소득으로 1억 1900만 원을 받았다. 전년과 비교하면 급여는 같았으나, 상여금이 전년(56억 6200만 원)보다 24억 원 감소했습니다.

4위는 '구속영장 기각'입니다. 보톡스 제제 '메디톡신'을 불법으로 제조하고 유통한 혐의를 받고 있는 메디톡스 정현호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이 오늘(30일) 기각됐습니다. 청주지방법원은 정 대표의 주거가 일정하고 도주 또는 증거인멸 우려가 있다고 단정하기 어려워 구속영장을 기각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청주지방검찰청은 정 대표에게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 방해와 약사법 위반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허가받지 않은 실험용 원액으로 제품을 제조하고, 약효를 나타내는 '역가'가 허용 기준을 충족하지 못했지만, 시험 서류를 조작해 국내 판매를 위한 국가출하승인을 받았다고 본 겁니다.

5위는 '라임 사태'입니다. 피해액 1조 6000억 원이 넘는 '라임 자산운용 사태'를 수사하는 서울 남부지검이 검사 2명을 추가 파견받아 수사 인력 보강을 마쳤습니다. 30일 검찰에 따르면 이 사건을 수사하는 서울 남부지검 형사 6부(조상원 부장검사)는 26일 대구지검 검사 1명을 파견받은데 이어 이날 의정부지검에서도 검사 1명을 추가로 파견받아 수사팀 보강을 완료했습니다. 이로써 수사팀에 파견된 검사는 총 6명으로 늘었다. 이 부서는 앞서 지난달 서울 동부지검, 서울 중앙지검에서도 검사 4명을 파견받았다.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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