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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3월 26일 목요일입니다. 음력 3월 3일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15도입니다. 체감온도는 15.2도입니다. 현재 부산은 비가 오고 있습니다. 시간당 강수량은 5mm입니다. 오존 지수는 0.014ppm으로 좋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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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흐립니다. 현재 비가 오고 있습니다. 예보도 비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13도이고, 최고기온은 16도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북, 전남, 광주, 제주는 좋음이고, 그 외 지역은 보통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초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북, 전남, 광주, 제주는 좋음이고, 그 외 지역은 보통입니다.

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현재(20시 10분), 남해안에는 시간당 10mm 내외의 다소 강한 비가 내리고 있고, 서울을 포함한 그 밖의 전국에는 시간당 1~2mm의 약한 비가 단속적으로 내렸다 그치기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한편, 제주도에 강하게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되었던 비구름대가 빠르게 동진하여 남해상으로 이동함에 따라 20시를 기하여 제주도에 발효된 호우특보를 모두 해제하였고, 제주도의 예상 강수량도 아래와 같이 조정하였습니다.
* 예상 강수량(27일까지)
- 제주도: 20~60mm
이번 비는 내일(27일) 오전(09~12시)에 서울. 경기도부터 그치기 시작하여 늦은 오후(15~18시)에는 대부분 그치겠으나, 동해안은 모레(28일) 새벽(06시)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편, 기온이 낮은 강원 산간에는 내일 밤(18~24시)에 비 또는 눈으로 바뀌어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건조) 서울. 경기와 강원도에는 건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오늘 비가 오기 전까지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기온 전망은 내일(27일) 비가 그친 뒤에는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가 낮아 쌀쌀하겠고, 모레(28일)는 경기동부와 강원 영서에는 최저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곳이 있겠으니, 건강관리와 농작물 냉해 피해가 없도록 유의하기 바랍니다.
- 내일(27일) 아침 최저기온 9~15도, 낮 최고기온 10~21도가 되겠습니다.
- 모레(28일) 아침 최저기온 -1~10도, 낮 최고기온 9~15도가 되겠습니다.
(강수 / 하늘상태) 오늘(26일)부터 내일(27일) 오전까지 전국이 흐린 후 내일 오후에 강원도와 경상 동해안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이 맑겠습니다. 한편, 오늘부터 내일 새벽까지 전국에 비(강원산지 27일 밤 비 또는 눈)가 오다가 내일(27일) 오전(09~12시)에 서울. 경기도부터 그치기 시작하여 늦은 오후(15~18시)에는 대부분 그치겠으나, 동해안은 모레(28일) 새벽(06시)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모레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겠으나, 남부지방은 구름 많다가 오후부터 맑아지겠습니다.
* 예상 강수량(26일부터 27일까지)
- 제주도: 50~100mm(많은 곳 제주도 산지 150mm 이상)
- 전라도, 경남: 30~80mm(많은 곳 남해안, 지리산 부근 100mm 이상)
- 중부지방, 경북, 서해 5도, 울릉도. 독도: 10~30mm
* 예상 적설(27일 밤)
- 강원 북부 산지: 1cm 내외
(강수 집중 시기와 지역) 중국 상해 부근에서 남해상을 지나는 좁은 통로를 따라 대기 하층(약 1.5km 고도)의 남서풍이 강화되면서 우리나라로 많은 양의 수증기가 유입되겠습니다. 따라서 제주도와 남해안에는 오늘 밤부터 내일 새벽 사이에 시간당 30mm 내외의 강한 비와 함께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비가 내리는 동안 돌풍을 동반한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비 피해 없도록 각별히 유의하기 바라며,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랍니다.

오늘 현재의 뉴스 토픽입니다.

출처: 네이버

1위는 '후보등록 첫날'입니다. 4월 15일 치러지는 제21대 총선 후보자 등록 첫날인 26일 광주·전남지역 18개 선거구에 총 67명의 후보자가 등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전남선관위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으로 광주 8개 선거구에 33명, 전남 10개 선거구에 34명이 후보자 등록을 마쳤습니다. 광주는 동남 갑 2명, 동남을 4명, 서구갑 5명, 서구을 4명, 북구갑 4명, 북구을 5명, 광산갑 5명, 광산을 4명입니다. 정당별로는 더불어민주당 7명, 미래 통합당 1명, 민생당 6명, 정의당 6명, 민중당 3명, 국가 혁명 배당 금당 6명, 노동당 1명, 무소속 3명입니다.

2위는 '코로나 19 확진'입니다. 미국 방문 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증상이 있음에도 제주 여행을 하고 나서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은 모녀에 대해 제주도가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합니다. 제주도는 미국인 유학생 A(19·여)씨와 어머니 B 씨에 대해 민사상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할 방침이라고 26일 밝혔습니다. 도에 따르면 손해배상 소송의 원고는 도민의 예산으로 방역 조치를 한 제주도와 영업장 폐쇄로 피해를 본 모녀 방문 업소, 모녀와의 접촉으로 자가격리 조치된 도민 등이다. 피고는 A 씨와, 여행 동행자로서 적절한 조치를 할 의무가 있었던 어머니 B 씨입니다. 도는 A 씨가 제주 입도 첫날인 지난 20일 저녁부터 오한과 근육통, 인후통을 느꼈고, 23일 오전에는 숙소 인근 병원을 방문할 정도로 증상을 보였음에도 여행을 강행했다는 점에서 고의가 있었다고 보고 있습니다.

출처: 질병관리본부

3위는 '미국 유학생'입니다. 제주를 여행한 후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은 미국 유학생(강남구 21번)과 동행한 어머니도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제주도는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은 미국 유학생 A(19·여)씨와 제주 여행을 함께한 A 씨 어머니 B씨도 확진 판정을 받은 사실을 서울시 강남보건소로부터 통보받았다고 26일 밝혔습니다. B 씨는 딸의 코로나 19 확진 소식을 듣고 25일 검체 검사를 진행해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B 씨는 현재까지 코로나 19 의심 증상은 없는 상태입니다. 모녀는 일행 2명과 함께 지난 20~24일 제주에서 4박 5일간 여행했다. 일행 2명은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4위는 '4.15 총선'입니다. 4·15 총선 20일을 앞두고 후보 등록이 시작됐습니다 내일(27일) 후보 등록이 끝나면 4월 2일부터는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합니다. 후보 등록이 시작되면서 다음 달 15일에 치러지는 21대 총선의 막이 올랐습니다. 후보 등록은 오늘과 내일 이틀 동안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할 선거구 선거관리위원회에서 할 수 있습니다. 후보자 등록 상황은 중앙선관위 홈페이지에 공개되고 선거 당일까지 후보자의 재산과 병역 전과, 학력 등 사항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다음 달 5일부터는 각 정당 후보자가 제출한 선거 공보도 열람할 수 있게 됩니다.

5위는 '라임 사태'입니다.  '라임 사태'의 핵심 피의자 이종필 전 라임 자산운용 부사장이 이미 해외로 몸을 피한 사실이 본지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26일 사정당국에 따르면 인터폴은 국내 사정기관의 요청에 따라 이 전 부사장에 대해 적색수배를 발령했습니다. 영장 실질심사를 앞두고 도주한 이 전 부사장은 부산에 머물다 밀항해 인접국가로 피신한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사정당국은 이 전 부사장의 도주 국가를 특정하는 데까지 접근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 전 부사장은 라임 사태를 규명할 '키맨'으로 꼽힌다. 2017년 1조 원 규모였던 라임 펀드를 지난해 7월 말 기준 5조 7000억 원 수준으로 키우는 핵심 역할을 했습니다. 지난해 11월 15일 서울 남부지법에서 구속영장이 발부됐으나 도주했습니다. 이후 부산으로 이동한 사실까지는 확인됐습니다. 이 전 부사장이 특정 세력의 비호를 받으며 국내에 머무르고 있다는 관측이 우세했으나, 인터폴 적색수배가 이뤄졌음이 이번에 확인된 것입니다.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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