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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3월 23일 월요일입니다. 음력 2월 29일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14도입니다. 체감온도는 12.3도입니다. 자외선 지수는 6으로 높음입니다. 오존 지수는 0.011ppm으로 좋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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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맑습니다. 예보도 맑음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8도이고, 최고기온은 18도입니다.

오늘의 미세먼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보통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초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보통입니다.

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건조) 서해안을 제외한 전국에 건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안개) 내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서해안과 내륙에는 가시거리가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특히, 일부 남부 내륙에는 가시거리가 200m 이하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저녁 기상 전망) 전국이 맑겠고 대부분 지역에서 15도 내외의 기온 분포를 보이면서 포근하겠습니다.
기온 전망은 모레(25일)까지 아침 기온은 오늘(23일, -2~9도)과 비슷하여 내일(24일)은 -1~8도, 모레는 1~9도의 분포를 보이면서, 일부 중부내륙에서는 0도 내외의 기온 분포로 쌀쌀하겠습니다. 한편, 낮 기온은 내일은 12~20도, 모레는 15~22도의 분포로 포근하겠습니다.
따라서,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 크겠으니, 환절기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강수 / 하늘상태) 내일(24일)까지 전국이 맑겠으나, 동해안은 가끔 구름 많겠습니다. 모레(25일)는 전국이 가끔 구름 많다가 밤부터 흐려지겠고, 제주도는 늦은 밤(21시)에 비가 오겠습니다.

오늘 현재의 뉴스 토픽입니다.

출처: 네이버

1위는 '착한 프랜차이즈'입니다. 코로나 19 확대 뒤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들을 위한 ‘착한 임대료 운동’이 널리 퍼진 데 이어 이번에는 프랜차이즈 가맹본부가 가맹점에 가맹금(로열티) 할인이나 현금지급 등 다양한 지원을 해주는 ‘착한 프랜차이즈 운동’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는 지난 17일까지 모두 87개 가맹본부(소속 가맹점수 8만 4548개)가 착한 프랜차이즈 운동에 동참해 가맹금 인하 및 면제, 식자재 지원, 광고·판촉비 부담 지원, 현금지원, 방역지원 등의 지원 활동을 벌이고 있다고 23일 밝혔습니다. 이날 조성욱 공정위원장과 온라인 화상 간담회를 연 메가 커피 하형운 대표는 전국 835개 가맹점에 현금 100만 원과 함께 방역물품 지원에다 대구·경북 지역 가맹점에 커피 원두 각 20㎏(약 1000잔 상당) 지원과 로열티 2개월 면제 등 모두 10억 원 상당의 지원을 결정했습니다.

2위는 '코로나 치료제'입니다. 셀트리온그룹 서정진 회장이 당초 코로나 19 치료제 개발 일정을 앞당겨, 이르면 오는 7월 말 인체에 투여하는 임상시험에 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해외의 인체 임상 수요 발생에 대비하기 위한 대량 생산 체계도 구축 중입니다. 서정진 회장은 23일 2차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질병관리본부에서 환자 면역세포를 수령한 후 3주가 지난 현재, 항원에 결합하는 항체 후보군 300개를 확보했다. 항체 치료제 개발에서 가장 핵심적인 첫 단계를 완료했다”라고 밝혔습니다. 원래대로라면, 이 단계까지만 3~6개월이 걸립니다. 이에 따라 셀트리온은 인체 임상이 가능한 제품 개발 완료 목표 시점을 기존 ‘6개월 내’에서 ‘4개월 내’로 앞당겼습니다.

3위는 'n번방 사건'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23일 인터넷 메신저 텔레그램을 통해 벌어진 미성년자 성 착취 사건인 이른바 'n번방' 사건과 관련해 "경찰은 '박사 방' 운영자 등에 대한 조사에 국한하지 말아야 한다. n번방 회원 전원에 대한 조사가 필요하다"라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이번 'n번방' 사건 가해자들의 행위는 한 인간의 삶을 파괴하는 잔인한 행위였다"며 이같이 밝혔다고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이 브리핑을 통해 전했습니다. 문 대통령이 'n번방' 사건을 '잔인한 행위'로 규정, 경찰의 철저한 조사 및 강력한 대응을 지시한 것으로, 경찰이 이 사건 가해자들의 신병 확보 등에 총력을 기울일 것으로 보입니다. 나아가 문 대통령이 'n번방' 운영자뿐 아니라 'n번방'을 이용한 회원 전원에 대한 조사 필요성을 언급한 만큼 이 같은 신종 디지털 성 착취 사건에 대한 경찰 수사는 확대될 전망입니다.

4위는 '미래한국당 비례 1번 윤주경'입니다. 미래한국당의 4·15 총선 비례대표 후보가 논란 끝에 대거 교체됐습니다. 미래한국당은 23일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선거인단 투표를 거친 40명의 비례대표 후보 명단을 확정했다. 이에 앞선 선거인단 투표는 63명 중 38명이 찬성(25명 반대)해 가결됐습니다. 총 40명인 비례대표 후보의 1번은 윤봉길 의사 장손녀인 윤주경(60·여) 전 독립기념관장, 2번은 윤창현(59·남) 전 한국 금융연구원장입니다.

5위는 '코로나 19 위기 극복'입니다. 금융 당국과 은행권이 코로나 사태로 인한 경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금융 지원에 합의했습니다. 정부가 추진하는 증권시장 안정펀드, 채권시장 안정펀드 등을 조성하는 데 은행권이 ‘실탄’을 대기로 확약한 것입니다. 은성수 금융위원장과 윤석헌 금융감독원장, 김태영 은행연합회장, 주요 시중은행장, 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 이사장은 23일 오후 6시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만나 ‘코로나 19 위기 극복을 위한 금융지원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날 참석자들은 코로나 사태로 인한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자금난을 해소해 도산 위험을 막는 게 실물 경제가 회복하고 금융 안정을 이루는 데 필요하다는 점에 공감을 이룬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정부가 지난 19일 발표한 민생·금융안정 패키지 프로그램에 은행권의 공감대가 어느 정도 형성된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자영업자 등에 50조 원 규모의 금융 지원을 하겠다고 발표했었다. 여기에 드는 재원 중 상당 부분은 정부가 아닌 은행권이 부담해야 합니다.

출처: 질병관리본부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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