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3월 3일 화요일입니다. 음력 2월 9일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8도입니다. 체감온도는 7.6도입니다. 자외선 지수는 4로 보통입니다. 오존 지수는 0.028ppm으로 좋음입니다.
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흐립니다. 예보도 흐림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6도이고, 최고기온은 13도입니다.
오늘의 미세먼지입니다.
현재 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는 서울, 경기, 인천, 충남, 대전, 전북은 보통이고, 그 외 지역은 좋음입니다. 오후 예보는 전국이 보통입니다.
현재 초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서울, 경기, 인천, 충남은 나쁨이고, 강원, 충북, 대전, 전북은 보통이며, 그 외 지역은 좋음입니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현재(21시 30분), 전국이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제주도와 강원 영서에는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고, 영하의 기온을 보이는 강원 높은 산지(고도 1km 이상)에는 눈이 날리는 곳이 있습니다.
대기가 불안정한 가운데 대기 하층(고도 약 1km 내외) 기류가 수렴되는 강원 영서를 중심으로 약 3km 이상 고도까지 구름대가 발달하고 있어, 오늘(3일) 밤(24시)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약하게 비가 내리거나 산발적으로 빗방울 또는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고, 기온이 낮은 강원산지에는 눈이 조금 쌓이는 곳이 있겠습니다.
(기압계) 오늘(3일)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다가 북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차차 받겠습니다. 내일(4일)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벗어나겠습니다. 모레(5일)는 산둥반도 부근에서 다가오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하늘 상태) 오늘(3일)은 전국이 가끔 구름 많다가 저녁(18시)부터 흐려지겠습니다. 내일(4일)은 전국이 흐리다가 오후(12시)에는 구름 많겠습니다. 모레(5일)는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동풍에 의한 강수) 오늘(3일) 아침(09시)까지 강원 남부 동해안과 경북 동해안에는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고, 낮(09시)부터 오후(18시) 사이에 경남 동해안에는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 예상 강수량(3일 아침(09시)까지)
- 강원 남부 동해안, 경북 동해안: 5mm 미만
(기압골에 의한 강수) 내일(4일) 새벽(00~06시) 한때 서울. 경기도와 강원 영서, 충청도, 전북 북부에는 비 또는 눈이 조금 오는 곳이 있겠고, 낮(09시)부터 밤(24시) 사이에 중부지방과 경북 북부에는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 예상 강수량(4일 새벽(00~06시))
- 서울. 경기도, 강원 영서, 충청도, 전북 북부, 울릉도. 독도(오전(06~12시)): 5mm 미만
* 예상 적설(4일 새벽(00~06시))
- 경기동부, 강원 영서, 충북 북부: 1cm 내외
기온 전망은 내일(4일) 아침 최저기온은 -2~7도(평년 -5~3도), 낮 최고기온은 4~13도(평년 7~12도)가 되겠습니다. 모레(5일) 아침 최저기온은 -6~2도(평년 -4~3도), 낮 최고기온은 6~12도(평년 7~12도)가 되겠습니다.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모레(5일) 아침 최저기온이 대부분 지역에서 영하로 떨어지면서 춥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오늘의 뉴스 토픽입니다.
1위는 '4곡 분구 4곡 통폐합'입니다. 4·15 총선 국회의원 선거구 획정이 마무리됐습니다. 인구 하한은 13만 6천565명으로, 선거구 4곳이 분구되고 4곳이 통폐합됩니다. 분구되는 선거구는 세종, 화성, 춘천, 순천입니다. 통폐합되는 선거구도 4곳입니다. 서울 노원갑·을·병이 노원 갑·을로 통합됩니다. 경기 안산 상록갑·을 및 단원 갑·을이 안산갑·을·병으로 통폐합됩니다. 여야는 어제(2일) 오후 국회에서 획정 기준을 놓고 담판을 벌였지만 최종 타결에는 실패했습니다. 이에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 선거구 획정위원회가 선거구 획정안을 만들어 국회에 제출했습니다.
2위는 '선거구 획정위'입니다. 4·15 총선에서 세종, 경기 화성갑·을·병, 강원 춘천, 전남 순천 등 4곳 선거구가 분구가 돼 기존보다 1개씩 늘어납니다. 또 서울 노원은 기존 갑·을·병에서 갑·을로, 경기 안산 상록갑·을 및 단원갑·을 4곳은 안산갑·을·병 3곳으로 각각 통합됩니다. 강원도에서는 ▲ 강릉 ▲ 동해·삼척 ▲ 태백·횡성·영월·평창·정선 ▲ 속초·고성·양양 ▲ 홍천·철원·화천·양구·인제 등 5곳이 ▲ 강릉·양양 ▲ 동해·태백·삼척 ▲ 홍천·횡성·영월·평창·정선 ▲ 속초·철원·화천·양구·인제·고성으로 4개로 통합·조정됩니다.
3위는 '세종 화성 춘천 순천 분구'입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 선거구 획정위원회가 3일 4·15 총선 선거구 획정 독자안을 마련, 국회에 제출했습니다. 선거구 획정위는 독자안에서 세종특별시, 경기 화성시, 강원 춘천시, 전남 순천시 등 4개 선거구를 분구한다고 밝혔습니다. 통합 선거구는 4곳이다. 서울 노원구는 갑·을·병을 갑·을로, 경기 안산시는 상록구 갑·을과 단원구 갑·을 등 총 4곳을 안산시 갑·을·병으로 통합합니다. 강원도와 전남은 기존의 선거구를 조정 및 통·폐합하는 방식으로 각 1개씩 축소합니다. 강원도와 전남 모두 선거구가 5곳에서 4곳으로 축소됩니다.
4위는 '획정안 국회 제출'입니다. 4월 총선 선거구가 윤곽을 드러냈다. 세종과 경기 화성, 강원 춘천, 전남 순천 지역의 선거구를 1개씩 늘리고 서울 노원과 경기 안산, 강원, 전남의 선거구를 1개씩 줄여 253개 선거구에 맞췄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 선거구 획정 3일 자체 획정안을 만들어 국회에 제출했다. 여야가 선거구 획정 기준 합의에 실패하면서 획정위가 독자적으로 만들었습니다. 지역구 의석수는 지난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골자로 한 선거법 개정안이 통과되면서 253석으로 고정됐습니다. 획정위는 합구와 분구의 기준이 되는 인구 하한을 13만 6565명, 상한을 27만 3129명으로 설정하고 획정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이는 선거일 기준 15개월 전인 2019년 1월 말 표준인구수를 기준으로 인구편차를 설정한 값입니다.
5위는 '4.15 총선'입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 국회의원선거구획정위원회는 3일 4·15 총선에 적용될 선거구 획정안을 국회에 제출했습니다. 먼저 세종과 경기 화성갑·을·병, 강원 춘천, 전남 순천 등 4곳 선거구가 분구가 돼 기존보다 1개씩 늘어납니다. 또 서울 노원은 기존 갑·을·병에서 갑·을로, 경기 안산 상록갑·을 및 단원갑·을 4곳은 안산갑·을·병 3곳으로 각각 통합됩니다.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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