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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2월 28일 금요일입니다. 음력 2월 5일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7도입니다. 체감온도는 5.3도입니다. 현재 부산은 비가 오고 있습니다. 오존 지수는 0.013ppm으로 좋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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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흐립니다. 예보도 흐림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4도이고, 최고기온은 10도입니다.

오늘의 미세먼지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좋음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초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서울, 경기, 강원, 세종, 충북, 충남, 대전은 보통이고, 그 외 지역은 좋음입니다.

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현재(16시), 전국이 흐리고 비(경기동부, 강원 영서와 산지, 충북 북부, 경북 북부 비 또는 눈)가 내리고 있습니다.
(기압계) 오늘(28일)은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내일(29일)은 기압골의 영향에서 벗어나 중국 북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고, 모레(3월 1일)는 중국 북부지방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으나, 제주도는 제주도 남쪽 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벗어나겠습니다.
(하늘 상태) 오늘(28일)은 전국이 흐리겠고, 내일(29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낮(09시)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모레(1일)는 가끔 구름 많다가 밤에 차차 흐려지겠고,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기압골에 의한 강수) 오늘(28일) 전국(강원동해안 제외)에 비(강원 영서와 산지 비 또는 눈)가 조금 오다가, 충청도와 남부지방은 저녁(18시)에 그치겠으나, 서울. 경기도, 강원영서과 산지는 내일(29일) 새벽(03시)까지, 제주도는 내일 낮(15시)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편, 오늘 밤(21시)까지 충청도와 남부지방은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모레(1일) 제주도는 아침(09시)까지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 예상 강수량(29일 새벽(03시)까지)
- 제주도(29일 낮(15시)까지): 10~30mm
- 서울. 경기도, 강원 영서와 산지, (28일 밤(21시)까지) 충청도, 남부지방: 5mm 미만
* 예상 적설(29일 새벽(03시)까지)
- 강원산지: 1~5cm
- 강원 영서, 경북 북동 산지(28일 저녁(18시)까지): 1cm 내외
* 기온의 미세한 변화에 따라 강수형태(비/눈)와 적설이 달라질 수 있겠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랍니다.
기온 전망은 내일(29일) 아침 기온은 -1~7도(오늘 -2~7도, 평년 -5~3도), 낮 기온은 10~17도(평년 7~12도)가 되겠습니다. 모레(1일) 아침 기온은 -2~8도(평년 -5~3도), 낮 기온은 10~16도(평년 7~12도)가 되겠습니다. 
한편, 내일(29일)과 모레(1일)는 낮에 일사에 의해 기온이 올라 낮 기온이 평년보다 3~5도 높아 포근하겠습니다.

오늘의 뉴스 토픽입니다.

출처: 네이버

1위 총 2337명입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진자가 반나절 만에 315명이 늘어나면서 국내 누적 확진자 수가 총 2337명이 됐습니다. 이날 하루에만 571명이 늘어 집계 이래 최대 증가폭을 보였습니다. 28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기준 315명의 코로나 19 신규 환자가 발생해 국내 환자 수는 총 2337명이 됐습니다. 지난 27일 오후 4시 기준 환자 수 1766명과 비교해 하루 사이 571명이 증가했습니다. 신천지 대구교회 중심으로 환자가 큰 폭으로 증가하는 대구에서는 265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 수가 1579명이 됐습니다. 전체 국내 확진자 수(2337명)의 67.6%에 해당합니다.

2위는 여의도 IFC몰입니다. 서울 여의도 IFC몰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방문한 사실이 드러나며 CGV여의도 점도 임시 휴업합니다. 28일 CJ CGV 측은 동아닷컴에 “코로나 19 확진자가 IFC몰에 방문한 사실을 알게 된 후 바로 임시 휴업을 결정했다”라며 “영화를 보고 있던 관객들에게도 양해를 구하고 바로 영업을 중단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날 IFC몰과 CGV여의도도 추가 방역을 실시할 예정이다. 관객들이 예매한 티켓은 모두 자동 취소됐다. 영업 재개는 미정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한편, CGV는 28일부터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가장 심각한 지역인 대구 전 지점 휴업을 결정했습니다.

3위는 마스크 공급입니다. 정세균 국무총리가 마스크 공급 약속을 지키지 못한 것에 대해 국민들에게 사과했다. 정세균 총리는 28일 대구시청에서 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정부가 공적 유통망을 통한 마스크 공급을 발표했지만 약속드린 시간과 물량을 지키지 못했다. 미리 설명드리지도 못해 매장을 찾은 국민 여러분께 불편과 실망을 드렸다”며 “송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라고 말했다. 정 총리는 “속도에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신뢰”라고 강조했다. 정 총리는 “기재부, 식약처와 관련 부처에서는 최단 시간 내 유통체계를 정비하고, 국민 여러분께 있는 그대로 상세히 설명해주기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전날 많은 시민들은 정부가 마스크를 공급한다는 소식을 듣고 약국과 우체국 등을 찾았다가 발길을 돌려야 했다. 마스크가 매장에서 판매되려면 마스크 생산업체와 우체국·농협 간 공급 계약을 맺은 뒤 물류 이동 등 최소한의 시간이 드는데도, 정부가 서둘러 27일부터 살 수 있다고 발표하는 바람에 시민의 불편과 불안만 커졌다. 정 총리의 언급대로 코로나 19 같은 대형 위기 상황에서 ‘정부에 대한 신뢰’를 까먹은 셈이다.

4위는 직원 코로나19 확진입니다. 세종 인사혁신처 소속 직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에 양성 반응을 보인 것으로 확인됐다. 정부 세종청사 소속 공무원 가운데는 최초로 확진 판정을 받은 것입니다. 28일 인사혁신처 관계자 등에 따르면 천안에 거주하는 인사혁신처 직원의 부인이 최초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이후 해당 직원도 검사를 실시했습니다. 이 직원은 전날인 27일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했으며 이날 오후 2시께 최종적으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인사혁신처 관계자는 "건물 폐쇄 여부는 방역당국이 결정할 문제"라며 "우선 확진검사를 한 27일부터 인사처 동료직원과 접촉자에게 자가 격리를 지시했다"라고 말했습니다.

5위는 통합당 민경욱 컷오프입니다. 미래 통합당 이현재(경기 하남) 의원과 민경욱(인천 연수을) 의원이 공천에서 배제됐다.

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는 28일 회의를 개최한 뒤 이 같은 공천심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재선의 이현재 의원과 초선인 민경욱 의원은 각각 공천 배제(컷오프) 명단에 올랐다. 이로써 컷오프를 당한 통합당 현역 의원은 5명이 됐습니다. 민경욱 의원의 지역구인 인천 연수을은 민현주 전 의원이 단수 추천을 받아 사실상 공천이 확정됐습니다. 민 의원의 컷오프에 대해 김형오 공관 위원장은 "충분하게 검토를 한 결과 그렇게 됐다"고만 답했습니다. 당 안팎에선 '다뉴브강 유람선 참사' 사건에서 "골든타임은 기껏해야 3분"이라고, 문재인 대통령 해외 순방에 대해 "천렵(川獵) 질에 정신 팔린 사람"이라고 한 그의 '막말 논란'이 고려됐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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