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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2월 27일 목요일입니다. 음력 2월 4일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6도입니다. 체감온도는 4.1도입니다. 현재 부산은 비가 오고 있지는 않습니다. 오존 지수는 0.032ppm으로 보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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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맑습니다. 예보는 흐림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5도이고, 최고기온은 11도입니다.

오늘 미세먼지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충남, 전북, 전남, 광주, 제주는 보통이고, 그 외 지역은 좋음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초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충남, 전북, 전남, 광주, 제주는 보통이고, 그 외 지역은 좋음입니다.

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현재(16시), 전국이 가끔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기압계) 오늘(27일)은 중국 발해만 부근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내일(28일)은 동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다가 남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모레(29일)는 기압골의 영향에서 벗어나 중국 북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하늘 상태) 오늘(27일)은 전국이 가끔 구름 많겠습니다. 내일(28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모레(29일)는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낮(09시)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기압골에 의한 강수) 내일(28일) 아침(06시) 전라 해안부터 비가 시작되어 낮(09~15시)에는 전국(강원내륙과 산지 비 또는 눈)으로 확대되겠고, 충청도와 남부지방은 밤(18~21시)에 대부분 그치겠으나, 서울. 경기도, 강원내륙과 산지는 모레(29일) 새벽(03시)까지, 제주도는 모레 오전(12시)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 예상 강수량(28일 아침(06시)부터 밤(21시)까지)
- 제주도(29일 오전(12시)까지): 10~30mm
- 충청도, 전라도, 경남 남해안, (29일 새벽(03시)까지) 서울. 경기도, 강원내륙과 산지: 5~10mm
- 강원 동해안, 경상도(경남 남해안 제외), 서해 5도, 울릉도. 독도: 5mm 미만
* 예상 적설(28일 낮(09시)부터 29일 새벽(03시)까지)
- 강원산지: 2~7cm
- 강원내륙: 1cm 내외
기온 전망은 내일(28일) 아침 기온은 -2~6도(오늘 -3~7도, 평년 -5~3도), 낮 기온은 5~10도(평년 7~11도)가 되겠습니다. 모레(29일) 아침 기온은 -1~7도(평년 -5~3도), 낮 기온은 10~16도(평년 7~12도)가 되겠습니다.

오늘의 뉴스 토픽입니다.

출처: 네이버

1위는 임대료 인하입니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7일 "민간의 착한 임대인께서 임대료를 인하하신다면 그 절반을 정부가 분담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홍 부총리는 이날 정부 서울청사에서 연 합동 브리핑에서 이런 내용의 소상공인 임대료 지원 계획을 밝혔습니다. 그는 "올해 상반기 6개월 동안 소상공인에 해당하는 임차인의 임대료를 인하하는 임대인에 대해서는 임대인의 소득이나 인하 금액 등에 관계없이 임대료 인하분의 50%를 소득세·법인세에서 감면하겠다"며 "이는 법 개정이 필요한 사항으로 국회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라고 당부했습니다. 정부는 임대료 인하에 다수 임대인이 동참해 특정 시장 내 점포의 20%가 넘는 점포가 임대료 인하 혜택을 받게 되면 이들 시장에 대해 노후전선 정비, 스프링클러 설치 등 화재안전 패키지를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2위는 코로나 19 확산 방지입니다. 국방부는 2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군내 확진자가 총 25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날 오후 5시 기준 군내 코로나 19 확진자는 육군 15명, 해군 2명(해병 1명 포함), 공군 8명입니다. 이날 오전 9시 30분 기준 군내 확진자는 21명이었지만, 오후 들어 4명이 추가 확진을 받았습니다. 추가 확진자 4명은 대구 육군 군무원 1명, 대구 공군 간부 1명, 충북 청주 공군 간부 1명, 대구 공군 군무원 1명입니다. 이날 오전에는 경남 창원 육군 군무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바 있습니다. 군은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장병·군무원 총 9천990여 명을 격리하고 있습니다. 확진자 접촉·증상 등 보건당국 기준에 따른 격리 인원은 820여 명입니다.

3위는 코로나 19 대응입니다. 대검찰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관련 사건에 대해 엄단할 것을 일선 검찰청에 지시했습니다. 정부 방역 정책을 적극적으로 방해한 결과를 초래할 경우 구속 수사를 원칙으로 하라는 사건 처리 기준까지 마련했습니다. 대검은 27일 일선 검찰청에 '코로나 19 관련 사건 엄단 지시 및 사건 처리기준 등 전파' 공문을 내려보냈습니다. 정부의 코로나 19 총력 대응에도 불구하고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비상 상황에서 대검은 방역당국에 대한 의도적·조직적 비협조 행위에 대해 엄정히 대처할 필요성이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4위는 코로나 19 피해입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산으로 경영상 타격을 받고 있다는 중소기업의 비중이 이달 초와 비교해 2배 이상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국내 300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5~26일 실시한 '코로나 19 관련 중소기업 경영실태 조사'에서 응답 기업의 70.3%가 코로나 19 확산으로 경영상 타격을 받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27일 밝혔습니다. 이달 초 실시된 중기중앙회의 조사에서는 이 같은 응답률이 34.4%였습니다. 세부적으로는 수출입기업의 72.3%, 국내 서비스업체의 67.6%가 경영상 타격을 호소했습니다. 1차 조사 때의 응답률은 수출입기업의 경우 31.0%, 국내 서비스업체는 37.9%였습니다.

5위는 코로나 19 관련입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지원 업무를 맡던 전북 전주시 공무원이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전주 완산경찰서에 따르면 시청 총무과에 근무하는 A(43)씨가 27일 오전 1시 11분께 완산구 효자동의 자택에서 쓰러져 있는 것을 아내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A 씨의 아내는 "방에서 책을 읽다가 남편이 있는 방에 가 봤더니 쓰러져 있었다"라고 진술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주시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20일 전주시에서 코로나 19 두 번째 확진자가 나온 뒤 신천지 전수조사를 위한 행정요원 교육 지원이나 청사 방호 등 업무를 하느라 주말에도 근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숨지기 전날에도 오후 11시가 넘어 퇴근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6위는 전두환 추징법입니다.  이른바 '전두환 추징법'의 제삼자 재산 추징 관련 조항이 헌법에 위배되지 않는다는 헌법재판소 결정이 나왔습니다. 헌재는 27일 서울고법이 '공무원 범죄에 관한 몰수 특례법'('전두환 추징법') 9조 2의 위헌 여부를 판단해달라며 낸 위헌법률 심판 사건에서 재판관 6대 3 의견으로 합헌 결정했습니다. 해당 조항은 불법재산임을 알면서 취득한 재산에 대해서는 제삼자에게도 재산을 추징할 수 있도록 규정된 것으로, 전 전 대통령의 추징금 환수를 위해 2013년 7월 신설됐습니다.

8위는 우체국 마스크입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28일 오후 5시부터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보건용 마스크를 판매합니다. 이날 대구·청도지역을 시작으로 판매가 시작돼 내일부터는 전국 단위로 판매 영역을 확대합니다. 우정사업본부는 이 같은 내용의 마스크 공적 판매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우체국 마스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특별관리지역인 대구와 청도 지역에서 판매가 시작됩니다. 이어 다음날 오후 2시부터는 마스크 공급여건이 취약한 전국 읍·면 소재 1400여 우체국에서 마스크를 판매합니다. 판매수량은 1인당 5 매입니다. 다만 우정사업본부 측은 "본부에서 대량 구매해 전국 우체국에 배분하는 형태로 마스크를 공급할 계획"이라며 "각 우체국의 수량에 대해서는 밝힐 수 없다"라고 말했습니다.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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