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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월 17일 금요일입니다. 음력 12월 23일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5도입니다. 체감온도는 5도입니다. 자외선 지수는 2로 좋음입니다. 오존 지수는 0.008ppm으로 좋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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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맑습니다. 예보도 맑음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2도이고, 최고기온은 10도입니다.

오늘의 미세먼지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는 모두 경남, 울산, 부산, 전남, 광주, 제주는 좋음이고 그 외 지역은 보통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초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는 경남, 울산, 부산, 전남, 광주, 제주는 보통이고 그 외 지역은 나쁨입니다. 오후 예보는 경기, 세종, 충북은 한때 나쁨이고 그 외 지역은 보통입니다.

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현재(16시), 전국이 대체로 맑으나, 강원 영동과 일부 경상 동해안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강원산지에는 눈이 날리는 곳이 있고, 강원 동해안에는 비가 오는 곳이 있습니다.
(기압계) 오늘(17일)은 중국 북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고, 내일(18일)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진 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모레(19일)는 중국 상해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으나, 중부지방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하늘 상태) 오늘(17일)은 전국이 가끔 구름 많겠고, 내일(18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강원 영동, 경북 동부, 경남 동해안은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모레(19일)는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동풍에 의한 강수) 내일(18일) 오후(18시)까지 강원 영동과 경북 동부, 경남 동해안에는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 예상 적설(18일 낮(12시)까지)
- 강원산지, 경북 동부: 1~5cm
- 강원 동해안, 경남 동해안, 울릉도. 독도(17일): 1cm 내외
* 예상 강수량(18일 오후(18시)까지)
- 경북 동해안: 10~40mm
- 강원 영동, 경남 동해안, 경북 북동 산지: 5~20mm
- 경북 동부(북동 산지와 동해안 제외), 울릉도. 독도(17일): 5mm 내외
(변동성) 동해 남부 해상의 기압골 발달 정도와 동풍의 강화 여부에 따라 내일(18일) 강수지역이 내륙으로 좀 더 확장될 가능성이 있겠고, 특히 새벽부터 아침 사이 대기 하층의 미세한 기온 변화(1~2℃)에 따라 강수형태(눈/비)도 달라질 수 있어 적설의 변동성이 크겠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랍니다.
(기압골에 의한 강수) 모레(19일) 오후(12~18시)에 서울. 경기도와 강원 영서에는 가끔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기온 전망은 내일(18일) 아침 기온은 -7~3도(오늘 -10~3도, 평년 -11~0도), 낮 기온은 4~10도(평년 1~8도)가 되겠습니다. 모레(19일) 아침 기온은 -5~2도(평년 -11~0도), 낮 기온은 3~10도(평년 1~8도)가 되겠습니다.
밤 사이 복사 냉각으로 기온이 떨어지고, 낮 동안에는 일사로 인해 기온이 오르면서 내일(18일)과 모레(19일)는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내외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오늘의 뉴스 토픽입니다.

출처: 네이버

1위는 검찰 유재수 감찰 무마입니다. 검찰이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에 대한 청와대 특별감찰 중단을 결정한 혐의를 받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서울 동부지검 형사 6부(이정섭 부장검사)는 17일 조 전 장관을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로 서울 중앙지법에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조국 전 민정수석이 청와대 민정수석실 특별감찰반의 유재수에 대한 감찰 과정에서 중대 비위 혐의를 확인하고도 위법하게 감찰 중단을 지시하고 정상적인 후속조치를 취하지 않아 특별감찰반 관계자의 감찰 활동을 방해하고 금융위원회 관계자의 감찰·인사 권한을 침해한 사실이 인정된다"라고 기소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2위는 이재용 재판부입니다. "항간에서는 재판부가 준법감시제도를 언급한 후, 삼성 준법감시위원회 구성, 준법감시 위원장 기자회견, 변호사 의견 제출로 이어지는데, '이재용 봐주기' 명분 쌓기가 아닌지 우려하고 있다." 17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변호인이 파기환송심 재판부를 상대로 삼성 준법감시제도 개선안을 발표하자, 양재식 특별검사팀 특검보가 항의했습니다. 재판장 정준영 부장판사가 지난해 10월 25일 이재용 부회장의 파기환송심 첫 공판에서 "실효적인 기업 내부 준법감시제도의 필요성"을 언급한 뒤, 삼성은 재판부의 요구에 충실히 따르고 있습니다. 삼성준법감시위원회 구성→김지형 준법감시 위원장 기자회견→재판부 상대로 한 변호인 설명으로 이어졌습니다.

3위는 황교안 정세균입니다. 황교안 자유 한국당 대표가 정세균 국무총리를 만나 공정 선거에 대한 우려를 전했습니다. 황 대표는 17일 국회에서 정 총리의 예방을 받고 "특정 정당의 의원들이 정부와 선거 관리부처에 들어가 있어 공정 선거가 되겠냐는 우려가 있다"며 "총리께서 공정성 시비에 휘말리지 않게 챙겨달라"라고 했습니다. 황 대표는 또 "소득주도 성장과 탈원전 정책 등 경제를 어렵게 하고 있는 이 부분에 대한 이해가 높은 만큼 경제가 살아날 수 있도록 해달라"고도했습니다. 이에 정 총리는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일이 가장 중요하다는 인식을 하고 있다"며 "걱정보다 더 큰 성과로 걱정을 상쇄할 수 있도록 국민에게 힘이 되는 정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습니다.

4위는 검찰 불구속 기소입니다. 유재수 전 부산시 부시장 감찰 무마 의혹을 받는 조국 법무부 전 장관이 재판에 넘겨졌다. 조 전 장관은 “검찰의 공소장을 보더라도 언론이 대대적으로 보도했던 민정수석의 지위를 활용해 이익을 챙긴 ‘권력형 비리’ 혐의는 없다”라고 밝혔습니다. 17일 오후 조 전 장관은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에 “지난해 12월 31일 서울 중앙지검에 이어 오늘 서울 동부지검이 저를 기소했습니다. 법무부 장관 지명 이후 시작된 저를 최종 표적으로 하는 가족 전체에 대한 검찰의 전방위적 총력 수사가 마무리된 것”이라며 이같이 썼습니다. 조 전 장관은 “그러나 가족 관련 문제에서 ‘공정의 가치’가 철두철미 구현되지 못한 점이 확인됐던 바, 도덕적 책임을 통감한다”며 “사후적으로 볼 때 민정수석으로서 정무적 판단에 미흡함도 있었습니다. 이유 불문하고 전직 민정수석이자 법무부 장관으로서 국민 여러분께 죄송하고, 국정 운영에 부담을 초래한 점을 자성한다”라고 전했습니다.

5위는 정시 확대입니다. 자유 한국당은 17일 특정 이념을 가르치는 교사를 거부할 수 있는 전학 청원권, 특목고 폐지 중단, 대입 전형 정시 비중 확대, 교육감·시도지사 러닝메이트 제도 도입 등을 포함한 교육 분야의 총선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한국당은 교육 기본법을 개정해 학교에서 편향된 정치이념을 교육하는 경우 학생과 학부모가 교육감에게 전학을 요청할 수 있는 '전학 청원권'을 도입할 계획입니다.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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