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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월 18일 토요일입니다. 음력 12월 24일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7도입니다. 체감온도는 6도입니다. 현재 비는 안 오다가 보슬비가 오다가 다시 안 오고 있습니다. 오존 지수는 0.010ppm으로 좋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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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흐립니다. 예보도 흐림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2도이고, 최고기온은 10도입니다.

오늘의 미세먼지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북, 전남, 광주, 제주는 좋음이고 그 외 지역은 보통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초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북, 전남, 광주, 제주는 좋음이고 그 외 지역은 보통입니다.

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현재(16시), 전국이 대체로 맑으나, 강원 영동과 경상도는 구름 많고, 경북 동해안에는 비가 내리는 곳이 있습니다.
* 주요 지점 누적강수량 현황(17일부터 18일 16시 현재, 단위: mm)
- 간성(고성) 29.5 속초 27.3 호미곶(포항) 26.0 진부령 20.7 죽변(울진) 13.5 주문진(강릉) 11.0 천부(울릉도) 9.0 사하(부산) 8.0 감포(경주) 7.5 영덕 4.0
(기압계) 오늘(18일)은 중국 상해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내일(19일)은 중국 상해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으나, 중부지방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모레(20일)는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차차 받겠습니다.
(하늘 상태) 오늘(18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강원 영동과 경상 동해안, 전라 서해안, 제주도는 구름이 많겠습니다. 내일(19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으나, 모레(20일)는 전국이 구름 많다가 오후(12시)부터 맑아지겠습니다.
(기압골에 의한 강수) 내일(19일) 낮(09시)부터 오후(18시) 사이 서울. 경기도와 강원 영서에는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고, 충청도와 전라도, 경상 내륙, 제주도에는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 예상 강수량 및 적설(19일 낮(09시)부터 오후(18시)까지))
- (강수량) 서울. 경기도, 강원 영서, 서해 5도, 울릉도. 독도(18일 밤(18시)부터 19일 새벽(03시)까지): 5mm 미만
- (적설) 강원 영서: 1~5cm
(변동성)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발달 정도와 대기 하층에서 서풍의 강도 변화에 따라 강수량이 달라질 수 있으며, 특히 낮부터 오후 사이 작은 기온 변화(1~2℃)에 따라 강수형태(눈/비)도 달라져 적설의 변동성이 크겠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랍니다.
기온 전망은 내일(19일) 아침 기온은 -6~2도(오늘 -9~3도, 평년 -11~0도), 낮 기온은 3~10도(평년 1~8도)가 되겠습니다.
모레(20일) 아침 기온은 -8~3도(평년 -11~0도), 낮 기온은 2~9도(평년 1~8도)가 되겠습니다.
모레(20일)까지 기온은 평년보다 2~4도 높겠으나,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7~10도가량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오늘의 뉴스 토픽입니다.

출처: 네이버

1위는 한남하이츠 재건축입니다. GS건설이 한남하이츠 아파트 재건축 사업 시공사로 선정됐습니다. 한남하이츠 재건축 정비사업 조합은 18일 임시총회를 열고 공동사업시행 건설업자로 GS건설을 선정했습니다. 시공사 선정 안건에는 전체 조합원 557명 중 정관상 과반수 이상인 510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GS건설은 이 중 281표(55.1%)를 받았고 현대건설은 228표(44.8%)를 얻었습니다. 한남하이츠 재건축 사업은 성동구 옥수동 220-1에 1982년 준공된 8개 동, 535가구의 단지를 허물고 10개 동, 790가구로 새로 짓는 사업이다. 올해 첫 서울 재건축 사업장이다. 공사비는 3400억 원 정도로 예상됩니다.

2위는 안나푸르나 눈사태입니다. 네팔 고산지대에 있는 안나푸르나 트레킹 코스에서 눈사태가 발생해 한국인 교사 4명 등 6명이 실종된 가운데 정부가 신속대응팀을 현지에 급파했습니다. 18일 외교부에 따르면, 외교부 신속대응팀 2명과 충남교육청 관계자 2명, 여행사 관계자 3명 등 총 7명으로 구성된 1차 선발대가 이날 오후 1시 25분 인천공항을 출발했습니다. 이들은 한국시간으로 오후 9시 20분 네팔 카트만두에 도착한다. 실종자 가족 6명도 이들과 동행했습니다. 이번 사고는 한국인 9명이 현지시간 17일 오전 10시 30분∼11시(한국시간 오후 1시 45분∼2시 15분)께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ABC) 트레킹 코스인 데우랄리 지역(해발 3천230m)에서 눈사태를 만나면서 발생했습니다.

3위는 전통시장 찾아 설 물가 점검입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주말인 18일 서울 중랑구의 전통시장인 우림 골목시장을 찾아 설 명절 물가를 점검했다. 정 총리 취임 후 첫 현장 방문입니다. 정 총리가 전통시장을 첫 방문지로 택한 것은 설 연휴가 다가온 데다, 취임 이전부터 강조해온 '민생경제 회복' 의지를 부각하려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정 총리는 시장을 돌면서 명절 성수품 수급 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시장 상인들과 시민들로부터 체감 '장바구니 물가' 등에 대한 목소리를 두루 청취하고 '경제 활성화'를 강조했습니다.

4 윈느 한국인 4명 실종입니다. 네팔 안나푸르나 지역을 트레킹 하던 한국인 4명이 눈사태를 만나 실종됐습니다. 외교부는 수색과 구조를 위해 현지에 긴급대응팀을 파견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어제 오전 10시 반쯤, 네팔 안나푸르나에서 트레킹을 하던 한국인들이 눈사태로 실종됐습니다. 실종된 한국인은 50대 남성 2명과 50대와 30대 여성 각각 1명씩 모두 4명입니다. 사고가 발생한 곳은 해발 3,230m 높이의 데우랄리 지역으로, 당시 한국인 등산객 9명이 트레킹을 하던 도중 눈사태가 발생했습니다. 일행 중 나머지 한국인 5명은 현재 안전하게 대피한 상태입니다. 현지에서 눈사태를 만난 한국인들은 지난 13일 한국을 출발해 네팔로 봉사활동을 떠난 충남교육청 소속 교직원들로 알려졌습니다.

5위는 경제 활성화에 최선입니다. 3위와 같은 뉴스입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오늘 취임 후 첫 현장 방문으로 서울 중랑구의 우림 골목시장을 찾아 설 명절 물가를 점검했습니다. 정 총리는 한 청과물 가게 주인으로부터 "경제를 살려달라"는 말을 듣고 "제가 할 일이 많지만, 그중에 경제 활성화를 첫 번째 중요한 일로 생각하고 최선을 다할 작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정 총리는 시장 방문 후 취재진과 만나 주차장 등 현대화된 시장 시설을 언급하며 "전통시장의 조건을 잘 만들어놓으면 상권이 살아난다"며 "재래시장이 잘 안 된다고 방치하지 말고, 시장을 잘 만들어서 장사가 잘되도록 하는 게 좋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총리실은 정 총리가 오늘 구입한 과일과 견과류를 인근 복지시설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할 방침이라고 전했습니다.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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