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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월 14일 화요일입니다. 음력 12월 20일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3도입니다. 체감온도는 1.5도입니다. 자외선 지수는 1로 좋음입니다. 오존 지수는 0.006ppm으로 좋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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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맑습니다. 예보도 맑음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1도이고, 최고기온은 6도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보통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초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는 전국이 보통입니다. 오후 예보는 서울, 경기, 인천, 강원, 세종, 충북, 충남, 대전은 한때 나쁨이고, 그 외 지역은 보통입니다.

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현재(16시), 전국이 대체로 맑으나, 전라 서해안과 제주도는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는 곳이 있습니다.
(기압계) 오늘(14일)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진 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으나, 제주도는 남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내일(15일)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모레(16일)는 중국 북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하늘 상태) 오늘(14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충남 서해안과 전라 서해안, 제주도는 구름 많겠습니다. 내일(15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충남 서해안과 전라 서해안, 강원 동해안은 가끔 구름 많겠습니다. 모레(16일)는 전국이 가끔 구름 많겠습니다.
(기압골에 의한 강수) 제주도는 오늘(14일) 밤(24시)까지 비 또는 눈이 오겠고, 전라 서해안은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편,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 북부 동해안에는 내일(15일) 새벽(00시)부터 아침(09시) 사이에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 예상 적설 / 강수량(15일 오전(12시)까지)
- 울릉도. 독도: 5~10cm / 5~30mm
- (14일 밤(24시)까지) 제주도 산지: 1~5cm / 제주도: 5mm 미만
기온 전망은 내일(15일) 아침 최저기온은 -11~0도(오늘 -11~1도, 평년 -11~0도), 낮 최고기온은 1~8도(평년 1~8도)가 되겠습니다. 모레(16일) 아침 최저기온은 -10~0도(평년 -11~-1도), 낮 최고기온은 2~8도(평년 1~9도)가 되겠습니다.
한파특보가 발효된 경기 북동부, 일부 강원내륙과 산지에는 모레(16일)까지 아침 기온이 -12도 이하로 떨어지는 곳이 있겠으니, 건강관리와 시설물 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오늘의 뉴스 토픽입니다.

출처: 네이버

1위는 이낙연 전 총리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14일 청와대에서 새로 취임한 정세균 신임 국무총리와 2년 8개월여의 임기를 마치고 물러나는 이낙연 전 총리와 함께 만찬을 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낙연 전 총리는 이날 오후 정부 서울청사에서 열린 환송행사에 참석한 뒤 기자들과 만나 “오늘 저녁은 청와대로 가야 한다”면서 문 대통령과의 만찬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이어 “전·현직 총리를 동시에 부르셨다”면서 “석별과 환영을 겸한 저녁이 있을 것 같다”라고 밝혔습니다.

2위는 정세균 신임 총리입니다. 정세균 신임 국무총리는 14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취임식을 갖고 “기업 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경제의 활력을 높이겠다”라고 밝혔다. 그의 취임사에 문재인 정부가 집권 전반기 강력히 추진한 소득주도 성장에 관한 언급은 없었습니다. 정 신임 총리는 대신 “혁신성장에 전력투구하여 경제 활력의 마중물이 되겠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정 신임 총리는 취임사에서 “경제를 살리는 힘은 기업으로부터 나온다”면서 “기업이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 도전에 나설 수 있도록 정부가 먼저 혁신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신산업에 대한 사후규제 도입과 같은 과감한 규제개혁을 통해 불확실성을 줄이고 기업가정신을 고양하는데 정부의 사활을 걸겠다”라고 말했습니다.

3위는 김현미 동네 물 나빠졌네입니다.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설화(舌禍)에 휩싸였습니다. 의원 겸직 장관 신분인 김 장관이 지역구인 경기 고양시를 방문했다가 자신을 비판하는 시민에 대해 부적절한 발언을 한 사실이 14일 공개되면서입니다. 이날 국토부 등에 따르면 김 장관은 지난 12일 고양 일산서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신년회 및 송별회’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김 장관이 주민들과 인사하고 지지자들과 사진을 찍는 과정에서 일부 지역 주민들은 김 장관을 향해 "고양시가 망쳐졌다(망가졌다)" "고양시가 안 망쳐졌어요?"라고 항의했습니다. 김 장관은 일부 주민들의 항의에 "안 망쳐졌다" "걱정하지 마시라"고 대답했다. 그러나 항의가 반복적으로 이뤄지자 김 장관은 "그동안 동네 물이 많이 나빠졌네, 그렇죠?"라고 말했습니다.

4위는 정세균 총리 위임입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14일 “경제를 살리는 힘은 기업으로부터 나온다”며 “기업 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경제의 활력을 높이겠다”라고 말했다. 정 총리는 이날 오후 문재인 대통령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은 후 정부 서울청사로 이동, 제46대 국무총리 취임식을 치렀습니다. 정 총리는 이 자리에서 “국민에게 힘이 되는 정부가 되겠다”며 “기업이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 도전에 나설 수 있도록 정부가 먼저 혁신하겠다”라고 강조했습니다. ‘경제 전문가’ 총리에 대한 기대감이 큰 만큼 과감한 규제개혁과 기업가 정신 등에 정부의 사활을 걸겠다고 약속한 것입니다. 정 총리는 “대외 경제의 불안정성을 뛰어넘어 지속 가능하고 항구적인 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며 “정부는 혁신성장에 전력투구해 경제 활력의 마중물이 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5위는 유치원 3 법입니다. '유치원 3 법'이 13일 국회 본회에서 의결됨에 따라 에듀파인 사용이 의무화되고, 유치원 교비 횡령 시 2년 이하의 징역을 받게 됩니다. 개정된 사립학교법에 따라 사립유치원의 교비회계에 속하는 수입 또는 재산은 교육 목적 외로 사용할 수 없게 됩니다. 이를 위반하여 유치원 교비를 사적 용도로 사용할 경우에는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 원 이하의 벌금 등 처벌이 가능해집니다. 이번 개정으로 학부모가 납부한 원비도 유아의 교육에 충실히 사용되도록 하고, 회계 부정에 대해 책임을 묻는 법적 장치를 마련하여 향후 사립유치원 회계 비리를 근절할 수 있게 됩니다.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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