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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월 11일 토요일입니다. 음력 12월 17일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6도입니다. 체감온도는 4.8도입니다. 자외선 지수는 2로 좋음입니다. 오존 지수는 0.017ppm으로 좋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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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맑습니다. 예보는 흐림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3도이고, 최고기온은 11도입니다.

오늘 미세먼지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보통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초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는 서울, 경기, 인천, 강원, 세종, 충북, 충남은 나쁨이고 그 외 지역은 보통입니다. 오후 예보는 경북, 대구는 한때 나쁨이고, 경남, 울산, 부산, 전남, 광주, 제주는 보통이며, 그 외 지역은 나쁨입니다.

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현재(16시), 전국이 맑으나, 제주도는 흐리고 산지에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는 곳이 있습니다.
(기압계) 오늘(11일)과 내일(12일)은 중국 북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으나, 제주도는 제주도 남쪽 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내일 차차 벗어나겠습니다. 모레(13일) 중부지방은 중국 북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고,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그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하늘 상태) 오늘(11일)과 내일(12일)은 전국이 가끔 구름 많겠으나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고, 모레(13일)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겠으나,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구름 많겠습니다.
(기압골에 의한 강수) 오늘(11일) 밤(18시)부터 내일(12일) 아침(09시) 사이에는 제주도에 비(산지 비 또는 눈)가 오는 곳이 있겠고, 전라 서해안은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편, 내일(12일) 오후(12~18시)에 강원 북부 동해안에도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 예상 강수량
- (11일 밤(18시)부터 12일 아침(09시)까지) 제주도: 5mm 내외
- (12일 낮(09시)부터 13일 오전(12시)까지) 울릉도. 독도: 10~20mm
* 예상 적설
- (11일 밤(18시)부터 12일 아침(09시)까지) 제주도 산지: 1~5cm
- (13일 새벽(00시)부터 오전(12시)까지) 울릉도. 독도: 1~5cm
기온 전망은 내일(12일) 아침 기온은 -7~2도(오늘 -7~2도, 평년 -11~0도), 낮 기온은 2~9도(평년 1~8도)가 되겠습니다. 모레(13일) 아침 기온은 -9~2도(평년 -11~0도), 낮 기온은 0~7도(평년 1~8도)가 되겠습니다.
내일(12일) 아침까지는 평년보다 2~4도 높은 기온 분포를 보이겠고, 내일(12일) 낮 기온과 모레(13일)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으나, 밤사이에는 복사냉각으로 기온이 내려가고, 낮 동안에는 일사에 의해 기온이 오르면서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내외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오늘 뉴스 토픽입니다.

출처: 네이버

1위는 윤석열 사퇴입니다. 검찰 고위급 인사 후 첫 주말인 11일 서울 광화문 광장은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을 규탄하는 목소리로 나눠졌습니다. 그동안 대검찰청 앞에서 열린 '서초동 달빛 집회'와 별도의 검찰개혁 요구 집회가 광화문 광장에서 처음 열리면서입니다. 이날 오후 광화문 광장은 경찰이 설치한 펜스를 사이에 두고 보수와 진보 집회가 동시에 열렸습니다. 먼저 집회를 시작한 건 문재인 하야 범국민 투쟁본부(범투본)였습니다. 범투본은 낮 12시부터 광화문 교보빌딩 인근 도로에서 집회를 열고 검찰 인사를 규탄하며 "윤석열을 보호하고 추미애를 탄핵하자"라고 외쳤습니다. 오후 5시 30분부터는 진보성향 시민단체들이 모인 '광화문 촛불연대'가 광화문광장에서 '2020 검찰개혁 천만 조국 광화문 탈환 촛불문화제'를 열었습니다. 이들은 "윤석열 사퇴, 정치검찰 퇴출"이라고 적힌 손팻말을 들고 모여 구호를 외쳤습니다.

2위는 여객기 격추에 죽고 싶었다입니다. 이란 혁명수비대의 아미르 알리 하지자데 대공 사령관은 8일(현지시간) 테헤란 부근에서 우크라이나 여객기가 이란의 미사일에 맞았다는 소식을 듣고 "죽고 싶었다"라고 11일 말했습니다. 이란의 정예군인 혁명수비대의 고위 장성이 공개적으로 작전 실패에 대해 통렬하게 반성하는 장면은 사실상 처음입니다. 하지자데 사령관은 그러면서 "그런 사건을 차라리 안 봤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라며 "이번 격추 사건에 대한 모든 책임을 인정하고 관계 당국의 어떤 결정도 달게 받아들이겠다"라고 강조했습니다.

3위는 책임자 엄벌입니다. 우크라이나 여객기의 이란 격추설이 사실로 드러나면서 이란 지도부는 책임자를 엄벌하겠다고 국제사회에 약속하면서 신속하게 진화에 나섰습니다. 이란 파르스 통신은 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가 긴급히 열린 최고 국가안보회의에서 여객기 격추 관련 정보를 보고받았고, 이를 대중에 공개하라고 지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란 사법부도 "사법부 수장 에브라힘 라이시가 오늘 군 사법부에 이번 참극에 대한 법적인 조처를 하기 위한 서류를 취합하라고 지시했다"며 "책임자는 군사재판을 통해 엄벌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4위는 광화문 집회입니다. 11일 광화문광장은 검찰 수사를 규탄하는 촛불문화제와 검찰 수사를 지지하는 태극기 집회가 동시에 열렸습니다. ‘정치검찰 완전 퇴출 촛불시민연대’는 이날 오후 5시 30분부터 광화문광장에서 윤석열 검찰총장의 사퇴를 촉구하는 촛불문화제를 열었습니다. 주최 측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 관련 검찰 수사 등을 두고 “적폐 세력의 첨병 역할을 해온 것이 정치검찰과 그 수장 윤석열”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시민들은 문화제를 마친 뒤 오후 8시 30분까지 광화문광장에서 종로구 안국동 사거리와 보신각을 거쳐 세종대로 조선일보 사옥 인근까지 행진했습니다.

5위는 이란 혁명수비대입니다. 이란 군 당국이 테헤란에서 발생한 우크라이나 여객기 추락 사건과 관련해 사람의 실수로 인한 것이라고 인정했습니다. 11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이란 군 당국은 이날 오전 이란 국영 TV를 통해 발표한 성명에서 "우크라이나 여객기 격추는 사람의 실수로 생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군 당국은 미국과의 긴장이 고조한 상황에서 "최고 수준의 경계"가 이뤄졌다면서 "그런 상황에서 의도치 않게 사람의 실수로 그 비행기가 피격됐다"라고 자신들의 실수를 인정했습니다.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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