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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2월 4일 수요일입니다. 음력 11월 8일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5도입니다. 체감온도는 3.2도입니다. 자외선 지수는 2로 좋음입니다. 오존 지수는 0.017ppm으로 좋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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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구름 조금 있습니다. 예보는 흐림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5도이고, 최고기온은 12도입니다.

오늘 미세먼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이미지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경기, 강원, 세종, 충남은 보통이고 그 외 지역은 좋음입니다.

이미지출처: 네이버

현재 초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경기, 강원, 세종, 충북, 충남, 대전, 경북, 대구, 부산은 보통이고 그 외 지역은 좋음입니다.

이미지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오늘(4일)은 중국 상해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으나, 밤(18시)부터 내일(5일) 새벽(03시) 사이에는 서해 중부해상에서 남동진 하는 약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내일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하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고, 모레(6일)는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오늘(4일)은 전국이 가끔 구름많겠습니다. 내일(5일)은 전국이 맑겠으나, 충남과 전라도, 제주도는 가끔 구름 많겠고, 모레(6일)는 전국이 맑겠습니다.
오늘(4일) 아침(09시)까지 충청도와 경북북부내륙에는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편, 오늘(4일) 밤(18시)부터 내일(5일) 새벽(03시)까지 충청도와 전북에는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고, 서울. 경기도와 강원 영서에는 눈이 날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 기압골에 의한 예상 적설/강수량 (4일 밤(18시)부터 5일 새벽(03시)까지)
- 충청내륙, 전북동부내륙: 1cm 내외 / 충청도, 전북: 5mm 미만
우리나라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다시 내려옴에 따라 서해상에서 해기차에 의해 형성된 구름대가 들어오면서 내일(5일) 오후(15시)부터 밤(21시) 사이 전라 서해안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고. 충남 서해안과 전라 내륙에는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 한기이류에 의한 예상 적설/강수량 (5일 오후(15시)부터 밤(21시) 사이)
- 전라서해안, 울릉도. 독도(5일 24시까지): 1cm 내외/ 5mm 미만
* 해기차: 대기 하층(약 1.5km 상공)과 해수면과의 온도차(대기 하층 -10도 내외, 해수면 온도 12~13도, 해기차 약 20도 이상)로, 차이가 클수록 구름대가 발달함.
기온 전망은 오늘(4일) 낮 최고기온은 4~12도(어제 2~10도, 평년 5~12도)가 되겠습니다. 내일(5일) 아침 최저기온은 -11~5도(체감온도 -14~2도, 평년 -6~3도), 낮 최고기온은 -3~9도(평년 5~12도)가 되겠습니다.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내일(5일)은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겠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서울 기준 아침 최저 -5도, 체감온도 -8도 예상)는 더욱 낮아 춥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또한, 낮에도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춥겠고 특히, 모레(6일) 아침은 내일보다 3~5도 더 기온이 하강하겠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랍니다.

오늘의 뉴스 토픽입니다.

이미지출처: 네이버

1위는 오늘 날씨입니다. 오늘(4일) 오전 전국이 영하권으로 시작한 가운데 일부 지역에 내린 눈과 비로 출근길에 주의가 당부된다. 4일 오전 5시 현재 수도권 일부 지역엔 눈발이 날리고 있다. 이날은 전국적으로 가끔 구름이 많이 끼는 가운데 충청도와 경북 북부 내륙에는 아침까지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경기도는 중국 상해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은 가운데 이른 오전까지 눈이 내리겠다. 예상 적설량은 1~5cm이다. 제 위의 글을 참고하여 주십시오.

2위는 구속기간 만료로 석방되는 김기춘입니다. '문화계 블랙리스트' 의혹 등으로 수감된 김기춘(80)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4일 출소했다. 지난해 10월 5일 '화이트리스트' 사건 1심에서 법정 구속돼 재수감된 지 425일 만이다. 김 전 실장은 대법원의 구속취소 결정에 따라 이날 0시 5분께 서울 동부 구치소에서 출소했다. 김 전 실장의 보수단체 불법지원(일명 '화이트리스트') 사건 상고심을 심리하는 대법원 3부(주심 민유숙 대법관)는 지난달 28일 "구속 사유가 소멸했다"며 이날을 기해 김 전 실장에 대한 구속을 취소했다. 재판부는 구속 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김 전 실장을 석방하기로 했다. 김 전 실장은 지난해 4월 2심에서 징역 1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고 상고했다. 김 전 실장은 2017년 1월21일 문화계 블랙리스트를 작성·관리한 혐의로 국정농단 특검에 구속된 이래 2년 8개월 넘게 수감생활을 했다.

3위는 김기춘 전 비서실장입니다.  보수단체 불법 지원 혐의인 이른바 '화이트리스트' 사건으로 실형을 선고받았던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80)이 구속기간 만료로 4일 석방됐다. 김 전 실장은 이날 오전 0시5분쯤 수감돼 있던 서울 동부 구치소에서 거동이 불편한 듯 천천히 걸어 나왔다. 검은색 코트를 걸치고 흰 마스크를 쓴 김 전 실장은 정문 앞에서 대기 중이던 민경욱 자유 한국당 의원의 부축을 받으며 준비된 흰색 밴에 올랐고, 곧바로 자리를 떠났다. 다수 취재진이 김 전 실장을 인터뷰하고자 구치소 앞에서 대기했지만, 석방 한 시간가량 전에 쳐진 수미터의 폴리스라인에 접근이 차단됐다. 

4위는 일외무성 국장입니다. 한일 외교 당국 간 협의를 담당하는 일본 외무성 실무자는 징용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일본 기업이 자발적으로 돈을 내는 구상을 일본 정부가 수용하기 어렵다는 뜻을 표명했다. 올해 6월께 한국 정부가 제안했으나 일본 정부가 즉시 거부한 이른바 '1+1' 방안에 관한 입장을 표명하는 과정에서 나온 설명으로, 뒤늦게 이런 입장을 굳이 반복해 밝힌 배경이 주목된다. 다키자키 시게키(瀧崎成樹)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 국장은 3일 참의원 외교방위위원회에서 "한국의 사고방식, 안(案)이라면 국제법 위반 상태를 시정하는 것이 되지 않는다. 이 문제(징용 문제)의 해결책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므로 수용할 수 없다는 것을 말하고 있는 중"이라고 말했다.

5위는 정은보 트럼프 방위비 발언 에입니다. 정은보 방위비분담협상대사가 현지 시간으로 3일 한국이 방위비를 더 부담해야 한다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추가적 상황 변화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라고 말했습니다. 정 대사는 이날 미 워싱턴 DC 국무부 청사 앞에서 취재진과 만나 트럼프 대통령의 방위비 증액 요구 발언과 관련해 "트럼프 대통령이 여러 번 원칙론적인 인상에 대한 문제를 말씀했기 때문에 추가적 상황 변화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라고 답했습니다. 방위비 분담 협상 직전에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의 분담금 인상을 직접 공개 압박한 상황에서 확대해석을 경계, 협상에 미칠 여파를 차단하려는 의도로 관측됩니다. 정 대사는 협상 전망에 대해서는 답변을 하지 않았습니다. 한미는 이날부터 이틀간 제11차 한미 방위비 분담 특별협정을 위한 4차 회의를 합니다. 지난달 19일 서울에서 열린 3차 회의는 미국 측의 일방적 회의 종료 선언으로 파행했습니다.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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