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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2월 5일 목요일입니다. 음력 11월 9일입니다. 오늘은 무역의 날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3도입니다. 체감온도는 -0.5도입니다. 자외선 지수는 2로 좋음입니다. 오존 지수는 0.030ppm으로 좋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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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흐립니다. 예보도 흐림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3도이고 최고기온은 9도입니다.

오늘 미세먼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이미지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는 경북, 경남, 대구, 울산, 부산, 전북, 전남, 광주는 보통이고 그 외 지역은 좋음입니다. 오후 예보는 전국이 좋음입니다.

이미지출처: 네이버

현재 초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는 경북, 경남, 대구, 울산, 부산, 전북, 전남, 광주는 보통이고 그 외 지역은 좋음입니다. 오후 예보는 전국이 좋음입니다.

이미지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오늘(5일)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하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고, 내일(6일)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모레(7일)는 중국 상해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으나, 중부지방은 오후까지 발해만 부근에서 남동진 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오늘(5일)은 전국이 맑겠으나, 충남과 전라도, 제주도는 가끔 구름 많겠고, 내일(6일)은 전국이 맑겠습니다. 모레(7일)는 전국이 가끔 구름 많겠으나, 중부지방은 오후까지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우리나라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옴에 따라 서해상에서 해기차에 의해 형성된 구름대가 들어오면서 오늘(5일) 밤(21시)까지 전라 서해안과 제주도 산지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고. 충남 서해안과 전라 내륙에는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 한기 이류에 의한 예상 적설/강수량 (5일 밤(21시)까지)
- 전라 서해안, 제주도 산지: 1cm 내외/ 5mm 미만
- 울릉도. 독도(6일 06시까지): 3~8cm / 5mm 내외
* 해기차: 대기 하층(약 1.5km 상공)과 해수면과의 온도차(대기 하층 -10도 내외, 해수면 온도 12~13도, 해기차 약 20도 이상)로, 차이가 클수록 구름대가 발달함.
모레(7일) 발해만에서 남동진 하는 기압골에 동반된 구름대가 서해상에서 발달하여 들어오면서 경기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는 새벽(03시)부터 오전(12시)까지, 서울. 경기남부와 강원 영서 남부는 낮(09~15시) 동안, 충청 북부와 경북 북부 내륙은 오후(12~15시) 한때 눈 또는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기온 전망은 내일(6일) 아침 최저기온은 -16~-2도(체감온도 -16~-7, 오늘 -8~4도, 평년 -6~3도), 낮 최고기온은 0~7도(평년 5~12도)가 되겠습니다. 모레(7일) 아침 최저기온은 -9~0도(평년 -6~3도), 낮 최고기온은 3~10도(평년 5~12도)가 되겠습니다.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중부내륙과 일부 경북에는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내일(6일) 아침은 오늘보다 3~5도 더 기온이 하강하여, 내륙을 중심으로 영하 12도 이하, 그 밖의 지역에서도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져 매우 춥겠으니, 건강관리와 수도관 동파 예방 등 시설물 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또한, 한파 영향 예보(12월 5일 11시 30분 발표(제12-2호))를 참고하여 보건, 축산 등 한파 피해예방에 만전을 기하기 바랍니다.
한편, 내일(6일) 낮부터는 기온이 올라 산지를 제외한 대부분 지역의 낮 최고기온이 영상권으로 회복되면서, 한파특보가 해제될 가능성이 있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랍니다.

오늘의 뉴스 토픽입니다.

이미지출처: 네이버

1위는 타다 금지법입니다. 일명 ‘타다 금지법’으로 불리는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개정안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교통법안심사 소위를 만장일치로 통과했다. 이번에 상임위 소위 문턱을 넘은 개정안은 예외규정을 활용한 유사영업을 제한하기 위해 일반 운수 목적의 렌터카 사용을 강화하고, 이용자가 관광목적으로 6시간 임차할 때만 렌터카 기사 알선 호출을 할 수 있도록 한 것이 골자다. 타다가 도입하고 있는 11인승 이상 15인승 이하 승합차에 대해서도 관광목적 혹은 공항‧항만에서의 승하차만 허용해 사실상 ‘타다 죽이기’ 법안으로 불려 왔다. 최근 재판에서 검찰 측은 “타다 영업은 혁신적인 모빌리티 사업을 표방하고 있지만 실질은 결국 콜택시 영업에 불과하다”며 사법판단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을 밝혔고, 국회에서도 타다가 법적기준 안에서 경쟁해야 한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이번 개정안 소위 만장일치에도 이러한 부분이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이날 개정안이 만장일치로 소위를 통과했다는 소식에 타다를 운영하는 VCNC의 박재욱 대표와 쏘카 이재웅 대표는 “안타까움과 유감을 금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2위는 희망 2020 나눔 캠페인입니다. 충주시가 5일 충주시청 1층 로비에서 ‘희망 2020 나눔 캠페인’ 출범식과 온도탑 제막식을 가졌다. 충북사회복지 공동모금회(회장 노영수)가 주최하고 충주시 후원으로 열린 이날 순회모금 행사에는 조길형 충주시장, 허영옥 충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충주시의회 의원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나눔으로 행복한 충북’ 슬로건 아래 희망 2020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된 행사는 사랑의 열매, 배분사업 전달식, 성금 전달식, 온도탑 제막식, 이웃 돕기 성금 등으로 진행됐다.

3위는 문대통령 왕이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5일 공식 방한 중인 왕이(王毅) 중국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에게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국빈 방한을 희망한다는 의사를 전달했다. 시 주석의 방한이 뒷받침 돼야 주한미군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배치 이후 멀어진 한중  관계의 완전한 회복을 모색할 수 있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3시부터 1시간 동안 청와대 본관에서 왕이 외교부장을 접견한 자리에서 왕이 국무위원이 전하는 시 주석의 안부를 듣고 이러한 의사를 전달했다고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에서 밝혔다. 왕이 국무위원은 "중국 측은 12월 한·중·일 정상회의를 계기로 이뤄지는  문 대통령의 중국 방문을 중시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에 문 대통령은 "시 주석의 국빈 방문이 내년 조기에 이뤄져 두 나라 간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를 더욱 내실화하는 계기가 될 것을 기대한다"라고 화답했다.

4위는 모악산 생태탐방로입니다. 전주시가 시민들이 즐겨 찾는 모악산 등산로를 안전하고 쾌적하게 정비키로 했다. 전주시 완산구는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공원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중인동에서 시작되는 모악산 탐방로에 데크와 안전로프를 설치하고, 재래식 화장실을 친환경 화장실로 재건축하는 등 생태탐방로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모악산은 전주시민들이 등산을 위해 즐겨 찾는 곳으로, 완산구는 금곡사 길 경사지 30m 구간에 데크를 설치하고, 연분암 길 절개지 등 위험지역에는 안전로프를 설치하기로 했다. 또한 구는 환경오염과 악취로 탐방객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던 연분암의 재래식 화장실을 무방류 순환방식인 친환경 화장실로 재건축할 예정이다.

5위는 LG화학 GM입니다. LG화학과 제너럴모터스(GM)가 미국 오하이오주에 전기차 배터리 합작공장을 설립한다. LG화학은 미시간 법인(LG Chem Michigan Inc.)과 GM의 전기차 배터리 합작법인 설립 시 필요한 자본금 증자를 위해 미시간 법인에 1조 442억 원을 출자한다고 5일 공시했다. LG화학과 GM은 현재 합작법인에 10억 달러 이상씩 총 20억 달러(2천3800억 원) 이상 투자하는 내용의 계약 마무리 작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양측은 계약 서명 후 공식 발표할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GM은 지난 9월 배터리 셀 생산 시설을 로즈타운 지역으로 이전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클리블랜드 근교의 로즈타운은 자동차 도시 디트로이트와 220㎞ 떨어져 있다. GM은 폐쇄하기로 한 로즈타운 조립공장 주변에 전기차 배터리 공장을 신설하고 이 공장에 기존 인력 일부를 고용할 계획이다.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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