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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0월 18일 금요일입니다. 음력 9월 20일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18도입니다. 현재 부산은 비가 오고 있습니다. 자외선 지수는 2로 좋음입니다. 오존 지수는 0.041ppm으로 보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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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구름으로 가득 차 있으며 비가 오고 있습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17도이고, 최고기온은 20도입니다.

오늘의 미세먼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이미지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세종, 충남, 대전, 전북, 광주는 보통이고 그 외 지역은 좋음입니다.

이미지출처: 네이버

현재 초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강원, 경북, 경남, 대구, 울산, 부산, 전남, 제주는 좋음이고 그 외 지역은 보통입니다.

이미지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오늘(18일)은 제주도 남쪽 해상에서 북동 진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고, 내일(19일)은 기압골의 영향에서 벗어나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차차 받겠습니다. 모레(20일)는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오늘(18일)은 대체로 흐리겠고, 내일(19일)은 대체로 흐리다가 서울. 경기도와 강원 영서는 새벽(03시)부터, 그 밖의 전국은 오후(12시)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모레(20일)는 전국이 맑겠습니다.
오늘(18일) 제주도와 전남 남해안, 경상 해안, 강원 영동은 흐리고 비가 오겠고, 경상 내륙은 오전(09시)부터 밤(21시) 사이, 전라 동부내륙은 오후(12~15시)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편, 경기남부와 강원 영서, 충청도는 오후(12시)부터 밤(24시) 사이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19일)은 강원 영동과 경상 동해안, 제주도에는 오전(12시)까지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기온 전망은 오늘(18일) 낮 기온은 16~23도(어제 17~22도, 평년 19~22도)가 되겠습니다. 내일(19일) 아침 기온은 9~17도(평년 5~14도), 낮 기온은 18~25도(평년 19~22도)가 되겠습니다.
내일(19일)과 모레(20일) 아침 기온은 평년보다 1~3도 높겠으나,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오늘의 뉴스 토픽입니다.

이미지출처: 네이버

1위는 뉴욕 증시입니다. 뉴욕증시 주요 지수는 미국의 9월 소매판매 부진, 미중 무역갈등 우려 등의 영향으로 하락했습니다. 16일(현지시간) 뉴욕 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2.82포인트(0.08%) 하락한 2만 7001.98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전날보다 5.99포인트(0.20%) 빠진 2989.69에 마감했습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은 24.52포인트(0.30%) 내린 8124.18을 기록했습니다. 미 상무부는 9월 소매판매가 전달 대비 0.3%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2월 이후 첫 감소다. 소비자들은 자동차와 건축자재, 온라인 쇼핑 등에서 지출을 줄인 것으로 풀이됩니다.

2위는 오늘 날씨입니다.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강원 영동과 남부지방, 제주도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경상 해안 지역과 제주도가 20에서 60mm, 강원 영동과 전남 남해안 지역은 5에서 20mm입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3도, 부산 20도 등 전국이 16도에서 23도 분포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남해 먼바다에서 4미터, 서해 먼바다에서는 1.5미터까지 일겠습니다. 제 위의 글을 참고하여 주십시오.

3위는 이선호 울주군수입니다. 울산 울주군선거관리위원회가 이선호 울산 울주군수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이 군수는 지난 7월 한 포럼에 참석해 관계자들에게 26만 원 상당의 식사를 접대한 혐의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울주군 측은 "당시 포럼 측 초청으로 군수가 참석했는데, 군수 모르게 비서가 식사비를 계산했던 것으로 파악됐다"라고 밝혔습니다. 또 "사진전은 실무를 담당하는 직원이 (관련 규정을 모른 채) 사진을 청사 외부로 반출해 전시했던 게 문제가 됐다"라고 해명했습니다. 

4위는 조국 사태입니다.  20대 국회의 마지막 국정감사가 종반전으로 치닫는 가운데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사퇴한 지 4일째가 되는 17일 국감에서 여야의 '조국 공방'이 다시 격화됐습니다. 윤석열 검찰총장이 출석한 법제사법위 대검찰청 국감에서 여야는 조 전 장관 가족에 대한 검찰 수사와 고위공직자 범죄 수사처(공수처) 설치 등 검찰 개혁 문제를 놓고 난타전을 벌였습니다. 정무위 국감에서는 한인섭 한국형사정책연구원장의 참석을 계기로 조 전 장관 자녀의 서울대 인턴 의혹을 둘러싼 공방이 재연됐습니다. 또 한국방송공사(KBS) 국감에서는 조 전 장관 부인인 정경심 교수의 자산관리인 인터뷰 논란 등을 놓고 여야가 대립하면서 조 전 장관 문제가 이날 국감의 화두가 됐습니다.

5위는 조국 국감입니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사퇴한 지 사흘이 지났지만 17일 진행된 국회 국정감사 곳곳에서 '조국 여진'은 계속됐습니다. 특히 윤석열 검찰총장을 비롯해 조국 수사를 지휘하는 한동훈 반부패 강력부장 등이 증인으로 출석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대검찰청 국감에선 여야가 공수를 바꿔 국감 내내 이어진 '조국 대전'을 다시 한번 재연했습니다. 20대 국회 마지막 국감이 막바지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여야는 국감 14일 차를 맞은 이날 법사위를 비롯해 정무위, 과학기술정보 방송통신위 등 13개 상임위원회에서 85개 기관을 대상으로 국감을 실시했습니다.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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