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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9월 23일 월요일입니다. 음력 8월 25일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16도입니다. 체감온도는 16.4도입니다. 현재 비는 오지 않고 있습니다. 오존 지수는 0.039ppm으로 보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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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것처럼 구름이 조금 있습니다. 예보는 흐림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18도이고 최고기온은 23도입니다.

오늘 미세먼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이미지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좋음입니다.

이미지출처: 네이버

현재 초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좋음입니다.

이미지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오늘(23일)은 태풍의 영향에서 벗어나 중국 북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내일(24일)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고 모레(25일)는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오늘(23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으나 중부지방과 전라도는 오후부터 맑아지겠습니다. 내일(24일)은 전국이 맑겠고, 모레(25일)는 맑다가 낮(09시)부터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태풍에 동반된 비구름대의 영향으로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은 비가 오다가 오늘 아침(09시)에 대부분 그치겠으나, 경상도는 약한 기압골의 영향으로 늦은 오후(15시)부터 밤(24시) 사이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기온 전망은 오늘(23일) 낮 기온은 19~26도(평년 22~26도)가 되겠습니다. 내일(24일) 아침 기온은 10~18도(평년 11~18도), 낮 기온은 24~27도(평년 22~26도)가 되겠습니다.

제17호 태풍 '타파(TAPAH)'는 오늘(23일) 03시 기준 중심기압 985 hPa, 중심 부근 최대풍속 97km/h(27m/s), 강도 중의 소형 태풍으로 독도 남쪽 약 140km 부근 해상에서 시속 51km/h로 북동 진하고 있고, 15시경에는 독도 동북동쪽 약 670km 부근 해상에서 온대저기압으로 약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의 뉴스 토픽입니다.

이미지출처: 네이버

1위는 태풍 타파 피해 속출입니다. 지난 22일 오후 10시 기준 기상청의 발표에 따르면 제17호 태풍 '타파'는 이날 오후 9시 중심기압 980 hPa, 중심 부근 최대풍속 104km/h(29m/s), 강도 중의 소형급 태풍으로 부산 남동쪽 약 100km 부근 해상에서 북동진 중입니다. 이는 부산과 울산을 지나쳐 현재 동해상으로 서서히 빠져나가는 모습입니다. 태풍 ‘타파’는 23일 0시께 독도 남남서쪽 약 130km 부근 해상을 지나 오전 9시 독도 동북동쪽 약 270km 부근 해상으로 진출할 것으로 보입니다. 바람의 세기 역시 6시간 전 대비 조금 낮아진 최대 102km/h 수준의 바람 세기를 보이고 있지만 여전히 거셉니다. 
바닷물결도 다소 낮아지긴 했지만 아직 안심할 상황이 아닌 중심에는 약 8미터에 달하는 파고가 치고 있습니다. 더불어 타파는 이날 오전 6시를 기해 동해상으로 완전히 나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2위는 홍콩 시위대입니다. 일요일인 22일 홍콩 도심에서는 전날에 이어 민주화 진전을 요구하는 시민들의 시위가 이어졌습니다. 지난 6월 홍콩 정부의 범죄인 인도법(송환 법) 강행에 반대해 시민 100만 명이 거리로 나온 이후 16주째 주말 시위가 계속됐습니다. 22일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SCMP)와 명보(明報)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1천 명 이상으로 추산되는 홍콩 시민들은 이날 샤틴 지역의 쇼핑몰인 뉴타운 플라자에 모였습니다. 최근 들어 홍콩 정부가 폭력 발생 우려 등을 구실로 대규모 시위와 행진을 금지하면서 홍콩인들은 대안으로 도심 쇼핑몰을 시위 장소로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3위는 제17호 태풍 타파입니다. 제17호 태풍 '타파'(TAPAH)로 전국에서 수 명이 다치고 시설물 45건이 침수 또는 파손되는 등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22일 행정안전부 중앙재난 안전 대책본부(중대본)와 소방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전남 목포시 석현동의 한 교회에서 외벽 벽돌이 무너져 내렸다. 당시 교회에 출입하던 A(55·여)씨가 머리를 맞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의식불명 상태입니다. 또 부산 진 구에서는 2층 주택이 붕괴하는 사고로 70대 여성 B 씨가 건물 잔해에 매몰됐다가 숨진 채 발견됐으나, 태풍에 의한 사고인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4위는 강풍에 물 폭탄입니다. 21일부터 22일 오후 9시까지 누적 강수량을 보면 제주 어리목 777㎜, 울산 매곡 310㎜, 전남 광양 백운산 238㎜ 등을 기록했습니다. 최대 순간풍속은 여수 초속 42.2m, 서귀포 지귀도 40.6m, 울산 울기 35.7m에 달했습니다. 타파는 오후 9시 10분 기준 소형 태풍으로 몸집이 줄어 부산 남남동쪽 약 100㎞ 부근 해상에서 시속 57㎞ 속도로 북동 방향으로 진행하고 있다. 23일 새벽까지 동해안을 중심으로 시간당 20∼30㎜의 많은 비가 더 내릴 수 있습니다.

5위는 태풍 타파 위치입니다. 제17호 타파 (TAPAH)는 독도 남쪽 약 140 km 부근 해상 부근에 있으며, 북동 (NE), 51.0 km/h, 중심기압은 985 hPa, 중심 부근 최대풍속 27.0 m/s입니다.

이미지출처: 기상청

여기까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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