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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9월 20일 금요일입니다. 음력 8월 22일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18도입니다. 체감온도는 18.5도입니다. 자외선 지수는 6으로 높음입니다. 오존 지수는 0.032ppm으로 보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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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구름이 있습니다. 예보도 구름 많음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18도이고, 최고기온은 26도입니다.

오늘 미세먼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이미지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좋음입니다.

이미지출처: 네이버

현재 초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좋음입니다.

이미지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오늘(20일)은 중국 북동지방에서 동해상으로 남동진 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내일(21일)과 모레(22일)는 북상하는 제17호 태풍 '타파(TAPAH)'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오늘(20일)은 전국이 구름 많겠고, 내일(21일)과 모레(22일)는 전국이 흐리겠습니다. 일본 오키나와 남쪽 해상에서 북상하는 제17호 태풍 '타파(TAPAH)'에 의해 오늘(20일) 밤(21시)에 제주도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하여, 내일(21일)은 그 밖의 전국으로 확대되면서 글피(23일) 낮까지 전국에 비가 오겠습니다. 한편, 제17호 태풍 '타파(TAPAH)'는 20일 03시 현재 일본 오키나와 남남서쪽 약 380km 부근 해상에서 시속 24km의 속도로 서진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태풍정보 제17-3호(20일 04시 발표)를 참고하기 바랍니다.
기온 전망은 오늘(20일) 낮 기온은 21~27도(어제 22~27도, 평년 23~27도)가 되겠습니다. 내일(21일) 아침 기온은 14~21도(평년 11~19도), 낮 기온은 19~26도(평년 23~27도)가 되겠습니다.

제17호 태풍의 영향으로 글피(23일)까지 제주도와 동해안, 남해안, 지리산 부근에는 시간당 30~50mm의 매우 강한 비와 300mm가 넘는 매우 많은 비로 인해 저지대 침수와 하수 범람 등 비 피해가 우려되니 사전에 철저히 대비하기 바랍니다.
내일(21일)부터 글피(23일)까지 제주도와 남해안, 동해안과 도서지역에는 최대 순간풍속 110~145km/h(30~40m/s), 그 밖의 지역에서도 최대 순간풍속 55~90km/h(15~25m/s)로 매우 강하게 불겠으니, 시설물 피해 및 안전사고, 농작물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오늘의 뉴스 토픽입니다.

이미지출처: 네이버

1위는 조국 파면입니다. 조국 법무부 장관과 부인 정경심 교수의 각종 불법·탈법 의혹들이 꼬리를 물면서 자유 한국당의 대여 공세가 한층 강화되고 있습니다. 특히, 조 장관이 국회 인사청문회와 기자간담회 등에서 밝혔던 내용이 거짓말로 확인되는 경우가 점차 늘어나면서 4000명에 가까운 전·현직 교수들이 ‘조국 사퇴’를 촉구하는 시국선언에 나섰고, 서울대·고려대·연세대 학생들까지 19일 저녁 촛불집회를 강행하면서 한국당은 대여투쟁 수위를 한껏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한국당은 19일 조국 법무부 장관 파면을 촉구하는 릴레이 삭발을 이어가는 한편 조 장관의 직무정지를 추진하면서 청와대와 여당을 압박했습니다. 또, 저녁에는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3차 촛불집회를 개최하며 여론몰이에 나섰습니다. 이는 조 장관 사퇴·파면 요구를 관철시키는 것은 물론, 검찰 수사를 독려하고 국정조사가 필요하다는 여론을 제고하려는 다중포석으로 해석됩니다.

2위는 사우디 석유시설 공격입니다. 사우디아라비아가 지난 14일 석유시설을 공격한 크루즈 미사일과 드론의 파편을 공개했습니다. 사우디 군은 기자회견에서 이 무기가 이란제로 드러났다고 발표했습니다.
투르키 알말리키 사우디 군 대변인은 "(석유시설의) 감시 카메라 동영상을 보면 이번 공격은 북쪽에서 시작됐으며, 틀림없이 이란이 배후입니다." 
이번 공격이 예멘 반군의 근거지인 남쪽이 아니라, 이란이 있는 북쪽에서 시작됐다고 못 박았습니다. 이란은 부인하고 있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48시간 안에 추가 제재조치를 발표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3위는 오늘 날씨입니다. 금요일인 오늘(20일)은 전국이 구름 많겠고 내일(21일)은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특히 내일(21일) 새벽에 남해안과 제주도에서 비가 시작되어 오전에 남부지방, 오후에 강원 남부와 충청도로 확대되겠습니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오늘(20일) 아침 기온은 11~19도(평년 12~19도), 낮 기온 22~27도(평년 23~27도), 내일(21일) 아침 기온 14~20도(평년 11~19도), 낮 기온 19~25도(평년 23~27도)다. 또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내외로 크겠고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21일)까지 경상 해안과 제주도는 바람이 30~45km/h(8~13m/s), 모레(22일)는 제17호 태풍 타파가 북상하면서 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미지출처: 기상청

4위는 조국 반대입니다. 삭발, 국정조사 추진 등 현재 자유 한국당과 바른 미래당을 중심으로 전개되는 조국 법무부 장관 퇴진 투쟁에 대해 국민 절반 이상은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찬성하는 여론은 10명 중 약 4명가량이었습니다. <오마이뉴스>는 18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해 전국 19세 이상 남녀 504명을 대상으로 보수야당의 조국 장관 퇴진 투쟁에 대한 여론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질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조사 결과, 반대 응답이 52.4%(매우 반대 38.6%+ 반대하는 편 13.8%)로 찬성 응답 42.1%(매우 찬성 24.5%+ 찬성하는 편 17.6%) 보다 높게 나타났다(모름/무응답 5.5%). 두 응답의 격차는 10.3p%로 오차범위(±4.4% p) 밖입니다. 이 결과는 최근까지 이어진 각종 조국 장관 관련 여론조사와 함께 놓고 볼 때, 국민 다수는 조 장관 임명에도 부정적이지만, 그와 별개로 임명 이후 2주째 이어지는 보수야당의 퇴진 투쟁에도 역시 부정적인 것으로 해석 가능합니다. 여기에는 조 장관 이슈 장기화에 따른 피로감, 아프리카 돼지 열병 발생과 국제유가 인상 등 민생 이슈의 대두, 삭발 등 극단적 방식에 대한 거부감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5위는 4차 산업 혁명입니다. 경남 밀양 나노융합 국가산업단지가 국가산단 지정 2년여 만에 착공되었습니다. 경남도는 19일 밀양시 부북면에서 '밀양 나노융합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 착공식을 했습니다. 이 사업은 밀양시 부북면 일대 165만㎡에 나노융합기술 중심의 산업단지를 조성한다. 사업시행자는 한국 토지주택공사(LH), 시공사는 한신공영입니다. 165만㎡ 부지 중 절반인 82만㎡는 산업시설용지로 사용되고 12만㎡에는 나노융합연구단지, 지원시설용지, 주거용지, 공공시설용지 등이 들어섭니다. 나노융합연구단지에는 나노제품 신뢰성·실증센터, 에너지연구센터, 국제공동연구센터, 벤처타운 등 나노산업 육성과 지원을 위한 인프라가 구축됩니다.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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