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5월 30일 부산 날씨 및 뉴스 토픽

오늘은 5월 30일 목요일입니다. 음력 4월 26일입니다.

부산의 현재 기온은 21도입니다. 체감온도는 22.4도입니다. 자외선 지수는 9로 매우 높음입니다. 오존 지수는 0.013ppm으로 좋음입니다.

사진으로 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날씨는 좋습니다. 일기예보는 구름 많음입니다. 부산의 최저기온은 16도이고, 최고기온은 25도입니다. 어제보다 2도 높다고 합니다.

미세먼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이미지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경북, 울산, 부산, 경남은 좋음이고, 그 외 지역은 보통입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보통입니다.

이미지출처: 네이버

초미세먼지는 현재 세종은 나쁨이고, 강원, 경북, 경남, 울산, 부산은 좋음이며, 그 외 지역은 보통입니다. 오전 예보는 세종, 충남, 대전, 전북, 전남, 광주는 한때 나쁨이고 그 외 지역은 보통입니다. 오후 예보는 전국이 보통입니다.

이미지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오늘(30일)은 남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전국이 차차 구름 많아지겠습니다. 내일(31일)은 일본 남쪽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구름 많겠으나, 중부지방은 아침(09시)부터 차차 맑아지겠고, 강원 영서는 오후(12~15시) 한때 구름 많겠습니다. 한편, 제주도 남쪽 해상을 지나는 약한 기압골의 영향으로 새벽(03시)부터 아침(09시) 사이에 제주도에는 비가 조금 오겠고, 남해안에는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30일) 낮 기온은 23~31도(어제 22~30도, 평년 20~28도)가 되겠습니다. 내일(31일) 아침 기온은 13~21도(평년 11~16도), 낮 기온은 21~28도(평년 20~28도)가 되겠습니다. 한편, 모레(6월 1일)까지 동해안에는 서풍이 불면서 아침 기온은 15~20도(평년 13~16도), 낮 기온은 25~31도(평년 21~25도)로 평년보다 높은 기온분포를 보이겠습니다.

오늘의 뉴스 토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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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는 신림동 강간미수 CCTV입니다. '신림동 강간미수'라는 제목으로 CCTV가 공개되어 많은 이들의 공분을 샀던 그 남성이 29일 경찰에 긴급 체포되었다고 합니다. A(30)씨는 주거침입 협의로 동작구 신대방동에 위치한 긴급 체포되었는데 A 씨는 전날 오전 6시 20분경 관악구 신림동의 한 빌라에 귀가하는 여성을 뒤쫓아가서 집에 침입하려 한 협의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경찰 관계자는 강간미수 혐의를 적용하기 위해서는 폭행과 협박 등이 동반되어야 하는데 CCTV 영상만으로 이를 확인하기 어렵다고 합니다.

2위는 입국장 면세점입니다. 31일 국내 첫 입국장 면세점이 인천 국제공항 1, 2 터미널에 개점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입국장 면세점에선 600달러 이하 제품만 판매되며, 입국장 면세점에서 구입한 국산 제품을 면세 한도(600달러)에서 우선 공제한다. 내국인이 면세점에서 구매할 수 있는 금액은 기존 3000달러에서 3600달러로 늘어나지만, 면세 한도는 600달러로 동일하다고 합니다.

3위는 티앤씨 재단 김희영입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과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인 가운데 동거인으로 알려진 김희영 티앤씨(T&C) 재단 이사장과 처음으로 공식석상에 나란히 등장했습니다. 티앤씨 재단은 아동,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 공익재단이라고 합니다.

4위는 오늘 운세입니다. 

오늘의 운세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재미있는 오늘의 운세] 2019년 5월30일(목요일·음력 4월26일, 오늘의 띠별운세/생년월일 운세)

5위는 세월호 막말입니다. 자유 한국당이 세월호 유가족을 비하한 정진석 의원과 차명진 전 의원에게 각각 경고와 당원권 정지 3개월의 징계를 내렸습니다. 5·18 막말 의원들에 이어서 이들에 대해서도 징계 역시 여론과는 동떨어진 수준이라는 평가입니다.

여기까지입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