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6월 1일 부산 날씨 및 뉴스 토픽

오늘은 6월 1일 토요일입니다. 음력 4월 28일입니다. 유월의 첫날입니다.

부산의 현재 기온은 20도입니다. 체감온도는 21.6도입니다. 자외선 지수는 8로 매우 높음입니다. 오존 지수는 0.046ppm으로 보통입니다.

사진에서 보시는 것처럼 맑음도 아니고 구름 많음도 아닌 것 같은데 예보는 구름 많음입니다. 부산의 최저기온은 16도이고, 최고기온은 23도입니다. 어제보다 4도가 높다고 합니다.

미세먼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이미지출처: 네이버

현재 강원, 충북, 대전, 세종, 충남, 전북, 광주, 전남, 제주는 좋음이고 그 외 지역은 보통입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보통입니다.

이미지출처: 네이버

초미세먼지는 현재 경북, 대전, 전남만 좋음이고 그 외 지역은 보통입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보통입니다.

이미지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오늘(6월 1일)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가끔 구름 많겠으나, 대부분 상층운(높은 구름, 5km 이상)으로 야외 활동에 지장이 없겠습니다. 내일(2일)도 계속해서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맑겠으나, 제주도는 제주도 남쪽 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오전(06~12시)에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6월 1일) 낮 기온은 21~30도(어제 21~28도, 평년 22~27도)가 되겠습니다. 내일(2일) 아침 기온은 12~19도(평년 12~17도), 낮 기온은 24~31도(평년 22~28도)가 되겠습니다. 오늘(6월 1일) 아침(09시)까지 강원산지에는 바람이 30~45km/h(8~13m/s)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오늘의 뉴스 토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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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는 오늘 날씨입니다. 오늘은 전국이 가끔 구름이 기겠고 낮 기온이 차차 상승하여 내륙지역은 30도 이상 올라가겠다고 합니다. 제 위의 글을 참고하여 주십시오.

2위는 신속한 대응입니다. 정부 합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인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이날 현지에서 페테르 시야르토 헝가리 외교부 장관과 긴급회담을 가진 뒤 내무장관과도 면담해 우리 측 요구를 전달했다. 강 장관은 회담 후 기자회견을 갖고 "헝가리 측에 실종자 수색작업이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이뤄지도록) 계속 협조해줄 것을 요청했다"며 시신 유실 방지, 다뉴브강 하류 지역 인접국과의 협조 등을 요청했다 합니다. 좋은 소식이 있길 바랍니다.

3위는 싸이 양현석에게 소개입니다. YG 엔터테인먼트의 수장 양현석이 동남아시아 재력가 조 로우에게 성접대를 했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여기에 조 로우를 양현석에게 소개해 준 사람이 가수 싸이(본명 박재상)로 밝혀졌다고 합니다. 싸이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입장문을 게재하며 조 로우를 소개해준 사람이 자신이 맞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싸이 인스타그램 캡처

4위는 헝가리 유람선 사고입니다. 헝가리 유람선 침몰 사고 희생자 7명의 신원이 모두 확인되었고, 헝가리 주재 한국대사관의 송순근 국방무관은 31일(현지시간) 유람선 사고 실종자 수색 경과를 설명하면서 시야, 수심, 물살이 모두 수중 수색에 부적합한 상태라고 밝혔다. 유람선의 침몰 지점은 교각 근처로, 그렇지 않아도 빠른 다뉴브강의 물살이 교각 탓에 더 세차게 흐르는 부위라고 합니다. 실종자 수색에 난항이 예상됩니다.

5위는 그루밍 성폭력입니다. 지난 28일 방송된 MBC 'PD수첩'에서 김현철 정신건강의학과 의원 원장이 정신질환자의 취약한 심리를 파고들어 '그루밍(Grooming) 성폭력'을 일삼았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김현철 원장은 성폭행 의혹과 과잉처방 논란이 일자 모든 의혹을 부인했다고 합니다.

이상입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그루밍 성범죄: 가해자가 피해자에게 호감을 얻거나 돈독한 관계를 만들어 심리적으로 지배한 뒤 성폭력을 가하는 것을 뜻한다. 보통 어린이나 청소년 등 미성년자를 정신적으로 길들인 뒤 이뤄지는데, 그루밍 성폭력 피해자들은 피해 당시에는 자신이 성범죄의 대상이라는 것조차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네이버 지식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