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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들

2021년 7월 12일 부산 날씨 및 뉴스

by 키리나 2021. 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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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7월 12일 월요일입니다. 음력 6월 3일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26도입니다. 체감온도는 28도입니다. 자외선 지수는 9로 매우 높음입니다. 오존 지수는 0.034ppm으로 보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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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맑습니다. 예보는 구름 많음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24도이고, 최고기온은 31도입니다.

오늘의 미세먼지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보통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초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인천은 나쁨이고 그 외 지역은 보통입니다.

출처: 기상청
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날씨) 오늘(12일) 밤(21시)까지 대기 불안정에 의해 강원도와 충청권 내륙, 전라 동부내륙, 경상권에는 천둥.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특히, 경상권에는 국지적으로 시간당 50mm 이상의 매우 강한 소나기가 내리고, 순간풍속 70km/h(20m/s) 내외의 강한 돌풍이 부는 곳도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내일(13일)은 낮(09~18시) 동안 강원산지와 충북, 경북 북부, 경북 남부 동해안에, 모레(14일)는 강원내륙. 산지와 충청권 내륙, 경상권 내륙에 천둥.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12일)
- 강원내륙. 산지, 충북, 전북 동부, 경상권: 10~60mm
- 강원 동해안, 충남권 내륙, 전남 동부내륙: 5~40mm
*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13일)
- 강원산지, 충북, 경북 북부, 경북 남부 동해안: 5~60mm
한편, 소나기 특성상 강한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이 좁은 곳에서 나타나면서 강수량의 지역 간 차가 매우 크겠고, 소강상태에 드는 곳도 많겠으니, 실시간 레이더 영상과 최신의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랍니다.
최근 많은 비로 지반이 매우 약해진 상태에서 강한 소나기로 인해 큰 피해가 우려되니, 아래와 같이 사전에 충분히 대비하기 바랍니다.
o 계곡이나 하천의 상류에 내리는 소나기로 인해 하류에서도 갑자기 물이 불어날 수 있으니, 야영 자제 바람
o 하천변 산책로 이용 시 고립될 수 있으며, 저지대 침수와 하천 범람, 급류에 각별히 유의 바람
o 농경지 침수와 농수로 범람, 급류에 유의 바람
o 상. 하수도 관거와 우수관 등에서 물이 역류할 가능성에 대비 바람
o 하수구나 배수구, 공사장, 비탈면, 옹벽, 축대 붕괴와 산사태 가능성이 높음
o 침수지역 감전사고와 자동차 시동 꺼짐에 유의 바람
(기온)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모레(14일)까지 낮 기온이 32도 이상으로 오르겠고,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는 33도 이상(일부 남부지방과 중부내륙 35도 이상)으로 올라 매우 덥겠습니다. 또한, 밤사이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있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 내일(13일) 아침 최저기온은 22~26도, 낮 최고기온은 28~34도가 되겠습니다.
- 모레(14일) 아침 최저기온은 22~26도, 낮 최고기온은 28~34도가 되겠습니다.

오늘 현재의 뉴스 헤드라인입니다.

출처: 네이버

첫 번째는 '20개월 아이 시신 아이스박스에 유기한 어머니 구속… 아버지 추적'입니다. 지난 9일 대전 대덕구의 한 가정집에서 생후 20개월 된 여자아이가 아이스박스에서 숨진 채 발견된 가운데, 숨진 아이의 어머니에 대해 사체유기 혐의로 구속영장이 발부됐습니다. 대전지법 유석철 부장판사는 '도주 및 증거인멸 우려가 있다'며 아이의 어머니 20대 A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A 씨는 숨진 딸의 시신을 아이스박스에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아이가 자신의 아버지로부터 심하게 폭행을 당한 뒤 숨진 것으로 보고 달아난 남성 B 씨의 뒤를 쫓고 있습니다. 아이의 시신에서는 폭행 흔적이 발견됐으며, 어머니 A 씨로부터 관련된 진술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B 씨는 112 신고 직후 주거지에서 도주했습니다. 경찰은 아동학대 살해 혐의로 B 씨에 대해 체포영장을 발부받은 상태입니다. 아이의 어머니는 자신의 가족에게 '아이의 아버지가 평소 학대를 심하게 했다'라고 말하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두 번째는 '9월 수능 모평 응시자 3만 명 폭증'입니다. 정부가 9월 대학 수학능력시험 모의평가(모평) 응시자에 대해 코로나19 백신을 우선 접종하기로 한가운데 해당 시험을 신청한 졸업생이 전국적으로 10만 9000여 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전년도 9월 모평 때와 비교해 3만 명 넘게 늘어난 규모인데, 교육당국에서는 백신 접종을 노린 허수 지원이 상당수 유입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12일 교육부가 공개한 '2022학년도 수능 9월 모의평가 지원 현황' 자료에 따르면 이번 시험을 보기 위해 신청한 수험생은 총 51만 7234명으로 전년도(48만 7347명)보다 6.1%(2만 9887명) 증가했습니다. 이 중 고3 수험생은 40만 8042명으로 1년 전 신청자(40만 9287명) 보다 되레 줄어든 반면, 졸업생 등 수험생은 7만 8060명에서 10만 9192명으로 39.9%(3만 1132명)나 늘었습니다. 다만 2021학년도 수능시험에 지원했던 졸업생 14만 6761명과 비교해 이번 9월 모평 졸업생 수는 3만 7500여 명 적은 수준입니다.

세 번째는 '인류가 드디어 '민간 우주여행'을 시작했다... 최초 타이틀은 英 억만장자 브랜슨'입니다. 11일(현지시간) 우주 관광의 꿈을 이룬 영국의 억만장자 리처드 브랜슨(71) 버진그룹 회장이 인류에게 던진 한마디는 이랬습니다. 시범 비행이긴 하지만 고도 80㎞ 이상의 우주 가장자리까지 날아오른 그는 사상 첫 민간 우주여행의 첫발을 떼는 데 성공했습니다. 9일 뒤에는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창업자도 하늘로 날아오를 계획입니다. 지구촌 억만장자들 간의 민간 우주여행 경쟁 시대도 본격적으로 막이 오르고 있습니다. 브랜슨은 이날 오전 7시 40분(미국 서부 시간 기준) 자신이 창업한 버진 갤럭틱의 우주 비행선 ‘VSS 유니티’를 타고 하늘로 날아올랐습니다. 비행선은 모선인 ‘VMS 이브’에 실려 미국 뉴멕시코주(州) 스페이스포트 우주센터에서 이륙했습니다.

네 번째는 '허은아, ‘경찰 사칭 흔하다’는 김의겸에 “정의로운 척이라도 하라”' 허은아 국민의힘 의원은 김의겸 열린 민주당 의원이 MBC 취재진이 윤석열 전 검찰총장 취재를 하며 경찰 사칭을 한 것을 옹호하자 “역시 흑석의 겸”이라며 “정의로운 척이라도 하라”고 했습니다. 허 의원은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같이 말하며 “정의롭지는 않아도 정의로운 척이라도 해야 하는데 마지막 수치심마저 내버린 것 같다”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김 의원의 발언을 들으니 내로남불이라는 평행우주가 존재하는 것만 같다”며 “이분이 기자 출신이자 대통령의 입인 청와대 대변인이었다는 것과 현역 의원이라는 사실이 믿어지질 않는다”라고 비판했습니다.

다섯 번째는 '최재형 “尹 대안 아닌 나로 평가받겠다” 대권 도전 공식화'입니다.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12일 “희망을 갖고 살 수 있는 사회, 소외된 분들에게 빛이 되는 나라를 만드는 것을 생각하며 정치에 뜻을 두게 됐습니다. 앞으로 그를 향해 뚜벅뚜벅 걸어가겠다”면서 대선 출마를 공식화했습니다. 최 전 원장은 이날 국립 대전현충원에서 부친인 해군 예비역 최영섭 대령 삼우제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최근의 상황을 볼 때 많은 국민과 청년들이 보다 나은 미래를 희망하면서 살 수 있는지 심각한 의문을 가지지 않을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최 전 원장의 정치행보 본격화와 함께 국민의힘 박진 의원도 13일 대선 출마 선언을 예고로 야권에서 거론되는 대선주자가 15명에 이르게 됐습니다.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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