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8월 6일 금요일입니다. 음력 6월 28일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23도입니다. 체감온도는 24도입니다. 자외선 지수는 9로 매우 높음입니다. 오존 지수는 0.035ppm으로 보통입니다.
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구름 조금 있습니다. 예보도 맑음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26도이고, 최고기온은 34도입니다.
오늘의 미세먼지입니다.
현재 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좋음입니다.
현재 초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좋음입니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모레까지 소나기 곳) 오늘(6일) 수도권과 강원도, 충청권 내륙, 전라권, 경북권 내륙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고, 강원 영서와 충북, 전북 동부, 경북 내륙에는 내일(7일) 새벽(03시)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또한, 내일(7일) 새벽(03시)에 강원도를 시작으로 오전(09~12시)부터 충청권 내륙, 전라권, 경북권 내륙, 경남권, 제주도에 소나기가 내리다가 밤(21시)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모레(8일)도 낮(12시)부터 밤(21시) 사이 경기 내륙과 강원도, 충청권 내륙, 전라 동부, 경상권, 제주도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
- (6일부터 7일 새벽(03시)까지) 수도권, 강원도, 충청권 내륙, 전라권, 경북권 내륙: 5~60mm
- (7일 새벽(03시)부터 밤(21시) 사이) 강원도, 충청권 내륙, 전라권, 경북권 내륙, 경남권, 제주도: 10~70mm
* 예상 강수량
- (6일) 서해 5도: 5~20mm
- (7~8일) 울릉도. 독도: 10~60mm
모레까지 국지적으로 순간풍속 55km/h(15m/s) 내외의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50mm 내외의 매우 강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아래와 같이 사전에 충분히 대비하기 바랍니다.
o 계곡이나 하천의 상류에 내리는 소나기로 인해 하류에서도 갑자기 물이 불어날 수 있으니, 야영 자제
o 하천변 산책로 이용 시 고립될 수 있으며, 저지대 침수와 하천 범람, 급류에 각별히 유의
o 상. 하수도 관거와 우수관 등에서 물이 역류할 가능성에 대비
한편, 소나기의 특성상 강한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이 좁은 곳에서 나타나면서 지역 간 강수량의 차이가 크겠고, 소강상태에 드는 곳도 많겠으니, 실시간 레이더 영상과 최신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랍니다.
(저녁 기상 전망) 전국이 구름 많겠고, 수도권과 강원도, 충청권 내륙, 전라권, 경북권 내륙에는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고, 일부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를 동반한 매우 강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폭염과 열대야) 전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모레(8일)까지 낮 기온은 33도 내외로 올라 매우 덥겠으며, 특히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는 35도 이상 오르는 지역이 많겠습니다.
또한, 도심지역과 해안, 제주도를 중심으로 열대야(밤 최저기온 25도 이상)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고, 오랜 기간 지속되는 폭염으로 인해 보건, 농축산업, 수산업 등의 피해가 없도록 다음과 같이 사전에 대비하기 바랍니다.
o (보건)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으니 수분과 염분을 충분히 섭취, 가장 무더운 시간인 12~17시 야외 활동 자제
o (농업) 일사에 의한 과수나 농작물 햇볕 데임, 병해충 발생 유의, 장시간 농작업, 나 홀로 작업 자제
o (축산업) 가축 폐사 가능성이 있으니 송풍장치, 분무장치 등 시설물을 점검하고 축사 온도 조절 유의
o (수산업) 고수온 특보(국립수산과학원 발표)가 발령된 해역은 양식생물 동태를 파악. 점검하여 적극적 대응
- 내일(7일) 아침 최저기온은 21~27도, 낮 최고기온은 29~36도가 되겠습니다.
- 모레(8일) 아침 최저기온은 21~27도, 낮 최고기온은 28~34도가 되겠습니다.
한편, 모레까지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기온이 일시적으로 떨어지는 곳이 있겠으나, 당분간 계속해서 33도 내외의 높은 기온이 유지되면서 폭염특보는 유지되겠으니, 폭염 영향 예보(매일 11시 30분 발표)와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랍니다.
(하늘상태) 오늘(6일)부터 모레(8일)까지 전국이 가끔 구름 많겠습니다.
오늘 현재의 뉴스 헤드라인입니다.
첫 번째는 'LG U+ 신사업 전략 통했다…2분기 영업익 전년 대비 12% 증가'입니다. LG유플러스가 신사업과 통신사업의 고른 성장으로 실적 개선을 이뤘습니다. LG유플러스는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올 2분기 매출 3조 3455억 원, 영업이익 2684억 원을 기록했다고 6일 공시했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2%, 12% 증가한 수치입니다. 매출에서 단말 수익을 제외한 서비스 수익은 2조 7667억 원으로 지난해와 비교해 5.6%, 당기순이익은 2105억 원으로 39.8% 늘었습니다. 회사 측은 본격화한 신사업 부문의 성장이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고 분석했습니다. 5세대 이동통신(5G) 가입자가 늘면서 무선사업 부문 역시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기업을 대상으로 한 신사업과 회선 사업을 포함한 기업 인프라 사업 매출은 전년 대비 12.7% 증가한 3888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가장 크게 성장한 부문은 스마트 팩토리를 포함한 기업 간 거래(B2B) 설루션 사업입니다. 이 분야 매출은 134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4.3% 늘었습니다.
두 번째는 ''조국 삽화' 조선일보 폐간 청원에...靑 "법 적용 매우 제한"'입니다. 청와대가 조선일보 폐간을 요구하는 국민청원에 “관련 법 적용은 매우 제한적”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청와대는 6일 해당 국민청원에 대해 “청원인께서 요청하신 신문사 폐간은 관련법에 조항이 있으나 그 적용은 매우 제한적으로 규정돼 있다”라고 답했습니다. 앞서 한 청원인은 조선일보가 조국 전 장관 딸의 모습을 담은 일러스트(삽화)를 성매매 유인 절도단 기사에 잘못 사용한 점을 지적하며 폐간을 요구했습니다. 이 청원에는 3030만 명 이상이 동의했습니다. 청와대는 이날 청원 답변에서 ‘신문 등의 진흥에 관한 법률’ 제22조·23조에 신문의 발행 정지 및 등록 취소의 심판 청구와 직권등록 취소가 규정돼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그 권한이 시도지사에게 있고 관련 규정이 적용되려면 신문사의 임의 등록 변경, 거짓·부정한 등록, 발행인 등의 결격 사유, 등록된 발행 목적의 현저한 위반 등으로 제한된다고 부연했습니다.
세 번째는 '공수처, 최재형 전 감사원장 고발 사건 대검 이첩'입니다. 고위공직자 범죄 수사처(공수처)가 윤석열 전 검찰총장에 이어 최재형 전 감사원장에 대한 고발 사건도 검찰로 넘겼습니다. 공수처는 사법정의 바로 세우기 시민행동(사세행)이 최 전 원장을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등의 혐의로 고발한 사건을 지난달 28일 대검찰청에 이첩했습니다. 사세행은 최 전 원장이 '월성 원전 1호기 조기 폐쇄 의혹'을 과잉 감사하고,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의 '전교조 출신 해직교사 특별채용 의혹'을 표적 감사했다며 지난 6월 공수처에 고발장을 제출했습니다. 앞서 공수처는 사세행이 고발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라임 검사 술 접대 사건 은폐 의혹'도 검찰로 이첩한 바 있습니다.
네 번째는 '효과 90%의 첫 합성 항원 백신, 왜 신청 연기되나?'입니다. 미국·유럽 승인을 받는 첫 합성 항원 방식의 코로나19 백신이 될 것으로 기대받는 노바백스 백신의 허가 신청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외신들에 따르면 미국 제약사 노바백스는 코로나19 백신 긴급 사용 신청 일정을 또다시 연기했습니다. 앞서 노바백스는 미국과 유럽에서 백신 긴급사용 신청을 예상보다 늦은 올 3분기에 하려고 했으나, 이번에 다시 4분기로 연기된 것입니다. 현재 인도,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다른 나라들에서 먼저 백신 사용 승인을 신청한 상태입니다. 스탠리 어크 노바백스 CEO는 "승인 관련 작업을 마무리하는 정도의 문제다"라고 지연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다섯 번째는 '국민의힘 변호인 지원 거절한 자영업자 단체 대표'입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에 따른 영업 제한에 항의하며 지난달 두 차례 심야 차량시위를 벌인 자영업자 단체 대표가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6일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등 위반 혐의로 김기홍 ‘코로나19 대응 전국자영업자비상대책위원회’ 공동대표를 불렀습니다. 김 대표는 이날 오전 경찰서에서 기자들과 만나 “자영업자들이 장사하기 위해 노력할 시간에 거리로 나온 것은 ‘살려달라’는 목소리를 정부에 간절히 전하고 싶었기 때문”이라며 “차량 안에서 평화로운 1인 시위를 했는데 문제의 소지가 있는지, 불법인지 경찰서에 들어가 따져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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