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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들

2021년 8월 4일 부산 날씨 및 뉴스

by 키리나 2021. 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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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8월 4일 수요일입니다. 음력 6월 26일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26도입니다. 체감온도는 28도입니다. 자외선 지수는 10으로 매우 높음입니다. 오존 지수는 0.045ppm으로 보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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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맑습니다. 예보도 맑음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26도이고, 최고기온은 33도입니다.

오늘의 미세먼지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좋음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초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좋음입니다.

출처: 기상청
출처: 기상청
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저녁 기상 전망) 전국이 가끔 구름 많은 가운데, 오늘(4일) 저녁(21시)까지 강원 남부와 충청권 남부 내륙, 전라권 내륙, 경북권 내륙, 경남 북서 내륙에는 천둥.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편, 서해 5도에는 오늘 밤(24시)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4일)
- 강원 남부, 충청권 남부 내륙, 전라권 내륙, 경북권 내륙, 경남 북서 내륙: 5~40mm
* 예상 강수량(4일)
- 서해 5도: 5~30mm
(내일 내륙 중심 강한 소나기) 내일(5일)은 전국이 가끔 구름 많고, 오후(12시)부터 저녁(21시) 사이 서울. 경기 내륙과 강원내륙. 산지, 충청권 내륙, 전라권, 경북권 내륙, 경남 서부내륙, 제주도에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5일)
- 서울. 경기 내륙, 강원내륙. 산지, 충청권 내륙, 전라권, 경북권 내륙, 경남 서부내륙, 제주도: 5~60mm
또한, 모레(6일)는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새벽부터 아침 사이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청권은 구름 많겠고, 오후(12~18시)에 경기북부 내륙과 강원 영서 북부, 제주도 산지에서 구름 많고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특히, 내일은 국지적으로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한 소나기가 내리면서 피해가 우려되니, 아래와 같이 사전에 충분히 대비하기 바랍니다.
o 계곡이나 하천의 상류에 내리는 소나기로 인해 하류에서도 갑자기 물이 불어날 수 있으니, 야영 자제
o 하천변 산책로 이용 시 고립될 수 있으며, 저지대 침수와 하천 범람, 급류에 각별히 유의
o 상. 하수도 관거와 우수관 등에서 물이 역류할 가능성에 대비
한편, 소나기의 특성상 강수강도에 따라 지역 간 강수량의 차이가 크겠으니, 실시간 레이더 영상과 최신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랍니다.
(폭염과 열대야) 전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모레(6일)까지 낮 기온은 34도 내외로 올라 매우 덥겠으며, 특히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는 35도 이상 오르는 지역이 많아지면서 중부지방과 전라권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지역도 차차 폭염경보로 강화될 가능성이 있겠습니다.
또한, 도심지역과 해안, 제주도를 중심으로 열대야(밤 최저기온 25도 이상)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고, 오랜 기간 지속되는 폭염으로 인해 보건, 농축산업, 수산업 등의 피해가 없도록 다음과 같이 사전에 대비하기 바랍니다.
o (보건)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으니 수분과 염분을 충분히 섭취, 가장 무더운 시간인 12~17시 야외 활동 자제
o (농업) 일사에 의한 과수나 농작물 햇볕 데임, 병해충 발생 유의, 장시간 농작업, 나 홀로 작업 자제
o (축산업) 가축 폐사 가능성이 있으니 송풍장치, 분무장치 등 시설물을 점검하고 축사 온도 조절 유의
o (수산업) 고수온 특보(국립수산과학원 발표)가 발령된 해역은 양식생물 동태를 파악. 점검하여 적극적 대응
- 내일(5일) 아침 최저기온은 22~27도, 낮 최고기온은 31~36도가 되겠습니다.
- 모레(6일) 아침 최저기온은 21~27도, 낮 최고기온은 31~36도가 되겠습니다.
한편, 모레까지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일시적으로 낮 기온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으나,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는 33도 이상이 되어 폭염특보는 유지되겠으니, 폭염 영향 예보(매일 11시 30분 발표)와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랍니다.

오늘 현재의 뉴스 헤드라인입니다.

출처: 네이버

첫 번째는 '양경수 민노총 위원장 경찰 출석…"정부, 방역 실패 전가"'입니다. 지난달 서울 도심에서 방역지침을 위반하고 전국 노동자대회를 주도한 혐의로 입건된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이 4일 오후 경찰에 출석해 피의자로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양 위원장은 이날 오후 1시 48분께 서울 종로경찰서에 도착해 기자들에게 "노동자대회 관련해서는 감염자가 없었던 것이 확인됐다"며 "정부가 방역 실패 책임을 민주노총에 돌리려는 시도는 실패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노동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노동자의 목소리를 직접 들어야 한다"며 "대통령·총리·노동부 장관에게 만나자고 여러 차례 이야기했지만, 아직도 답이 없다"라고 했습니다.

두 번째는 '6년 전 법무부 "변호사 중개사이트 이용, 징계 대상"'입니다. 로톡과 변호사단체의 갈등이 격화하고 있는 가운데 법무부가 과거 법률서비스 중개사이트 개설에 관한 질의에 "변호사 윤리장전 위반의 여지가 있다"는 답변을 내놓은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습니다. 법무부는 최근 변호사 광고 서비스를 제공하는 로톡과 변호사단체의 갈등을 봉합하기 위해 중재에 나선 상황입니다. 박범계 법무부 장관은 최근 여러 차례 "로톡은 합법적인 서비스"라는 입장을 밝힌 바 있습니다. 
4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한변호사협회 법질서위반감독센터에는 이와 같은 내용을 포함한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제보에 따르면 한 민원인은 2015년 7월 2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법률서비스 중개사이트 개설이 가능한지 여부에 대해 질의했습니다.

세 번째는 '경북 봉화 오미산에 ‘주민이 주주’인 풍력발전단지 만든다'입니다. 지역 주민이 주주로 참여하는 ‘주민참여형 풍력발전단지’가 경북 봉화군에 조성됩니다. 경북도는 4일 오후 오미산 풍력발전과 영풍, 석포면 풍력발전 주민협의체, 봉화군 간 ‘봉화 오미산 풍력발전사업’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습니다. 오미산 풍력발전은 봉화군 석포면 오미산 일원 9만 9000여㎡ 부지에 내년 말 준공을 목표로 사업비 1600억 원을 투입해 풍력발전기 14기를 포함한 풍력발전단지로 조성될 예정입니다. 풍력발전단지 설비용량은 60.2㎿로 연간 9만 8700㎿h 전력을 생산하게 된다. 이는 4인 가구 기준 2만 2000가구가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입니다. 이 사업은 유니슨과 한국 남부발전, 신한 그린 뉴딜 펀드의 출자로 설립된 특수목적법인 오미산 풍력발전에 석포면 주민협의체가 주주로 참여하는 주민참여형 사업입니다. 주민들은 매년 풍력발전을 통해 발생하는 운영수익을 채권 이자 또는 배당으로 지급받습니다. 주주 참여 주민은 2044명입니다.

네 번째는 'JP모건 “한은, 이달부터 연내 두 차례 금리 인상”'입니다. 글로벌 투자은행(IB) JP모건은 한국은행이 8월을 시작으로 올해 기준금리 인상을 2차례 단행할 가능성이 있다고 4일 전망했습니다. 기존에 첫 금리 인상 시기를 오는 10월로 예상한 JP모건은 한은이 이번 달과 올해 4분기, 내년 3분기에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전망을 수정했습니다. 박석길 JP모건 본부장은 "7월 금융통화위원회 의사록을 보면 한은 지도부가 8월 금리 인상을 선호하는 것으로 보인다"며 "이를 토대로 금리 인상 예상 시기를 종전보다 각각 1분기씩 앞당긴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의사록에서 금통위가 평균적으로 이른 시일 내의 정책 정상화를 선호함을 확인했으며 이는 8월 금리 인상을 시사한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다섯 번째는 '문대통령 "한미 연합훈련, 여러 가지 고려해 신중히 협의"'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4일 이번 달 예정된 한미 연합훈련과 관련해 "여러 가지를 고려해 (미국 측과) 신중하게 협의하라"라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군 주요 지휘관으로부터 국방 현안을 보고받는 자리에서 서욱 국방부 장관이 '한미 연합훈련과 관련해 현재 코로나 상황 등 현실적 여건을 감안해 방역당국 및 미국 측과 협의 중'이라고 보고하자 이같이 언급했다고 청와대 핵심 관계자가 기자들과의 서면 질의응답에서 전했습니다. 앞서 북한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은 지난 1일 담화에서 사실상 하반기 한미 연합훈련 취소를 요구했고 이후 여권 일각에서는 훈련 연기론이 부상했습니다. 이에 대해 국방부는 지난 2일 "제반 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한미가 긴밀하게 협의 중"이라며 계획대로 훈련을 시행하는 데 무게를 싣는 입장을 보였고, 청와대도 같은 날 "청와대의 입장은 군 당국에서 밝힌 바와 같다"라고 했습니다.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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