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3월 30일 부산 날씨

오늘은 토요일입니다. 즐거운 주말입니다.

저는 오늘 주말인데 출근했습니다.

부산은 오늘 아침까지 비가 왔는데 제가 출근할 때 개였습니다. 현재는 땅만 젖어있습니다..

부산의 하늘사진을 찍어보니 구름은 조금 있지만 하늘은 맑습니다.

 

며칠째 부산의 하늘 사진을 찍고 있습니다만 찍을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아직 부산에는 전봇대가 많습니다. 여기만 많은 건지 모르겠지만...

산에 벚꽃이 피어서 찍어 봤지만 전선에 가려서 잘 보이지 않네요.

아무튼 부산에는 벚꽃이 한창입니다. 비가 와서 떨어진 곳도 있네요.

오늘 날씨를 저녁에 올리니 아침에 글을 쓰는 것보다 기억을 떠올려야 하니 쓰는데 시간이 더 걸립니다.

되도록이면 아침에 쓰려고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미세먼지는 부산은 보통입니다.

매일 아침마다 미세먼지를 확인해야 하는 것이 이제는 일상인 것 같습니다.

오늘 뉴스를 알아보면은 미중 무역협상 종료가 있었습니다. 지난 28~29일 베이징에서 진행된 미중 무역협상과 관련해 양국이 모두 진전된 회담이었다는 평가를 내놓았습니다.

한국 경제는 한진칼이 행동주의 사모펀드인 KCGI로부터 경영권 방어에 성공했다고 합니다. 석태수 대표가 사내이사로 재선임됐다고 합니다.

그리고 효성에서 분할 신설한 효성중공업이 공모채 데뷔 무대를 성공적으로 장식했다고 합니다. 수요예측에서 1000억 모집에 3000억 원 이상이 몰렸다고 합니다. 

대기업과 중소기업, 수출기업과 내수기업의 경기 전망이 모두 올랐다고 합니다. 한국은행은 28일 발표한 '2019년 3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 및 경제심리지수(ESI)'에 따르면 이달 제조업 업황 BSI는 73으로 전달보다 4포인트 높아졌다고 합니다.

오늘 날씨에 대한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