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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들

2021년 6월 23일 부산 날씨 및 뉴스

by 키리나 2021. 6.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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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6월 23일 수요일입니다. 음력 5월 14일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20도입니다. 체감온도는 20도입니다. 자외선 지수는 5로 보통입니다. 오존 지수는 0.037ppm으로 보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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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흐립니다. 예보도 흐림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19도이고, 최고기온은 24도입니다.

오늘의 미세먼지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는 충남, 전북은 보통이고, 그 외 지역은 좋음입니다. 오후 예보는 전국이 좋음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초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는 세종, 충남, 대전, 전북, 광주는 보통이고, 그 외 지역은 좋음입니다. 오후 예보는 전국이 좋음입니다.

출처: 기상청
출처: 기상청
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모레까지 전국 곳곳에 소나기) 오늘(23일)은 전국이 구름 많고 밤(24시)까지 수도권과 강원내륙. 산지, 충청권 내륙, 전라권, 경상권 내륙에는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특히, 오늘 소나기가 오는 지역에서는 대기 불안정에 의해 비구름대가 높게 발달하면서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고, 우박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으니, 농작물과 시설물 관리,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오늘 대기 불안정에 지형적인 영향이 더해지는 남부 산지를 중심으로 시간당 20mm 이상의 강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으니, 피해 없도록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한편, 강한 소나기는 21시 이후에 차차 약화되겠습니다.
* 예상 강수량(23일 오후(16시)부터 밤(24시)까지)
- 수도권, 강원내륙. 산지, 충청권 내륙, 전라권, 경상권 내륙: 5~40mm(많은 곳 남부 산지 60mm 이상)
내일(24일)은 전국이 구름 많고 낮(10시)부터 밤(24시) 사이에 수도권과 강원내륙. 산지, 충청권, 전라권, 경북 내륙, 경남 서부내륙, 제주도 산지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고, 소나기가 오는 지역에서는 천둥. 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습니다.
* 예상 강수량(24일 낮(10시)부터 밤(24시) 사이)
- 수도권, 강원내륙. 산지, 충청권, 전라권, 경북 내륙, 경남 서부내륙, 제주도 산지: 5~20mm
모레(25일)는 전국이 구름 많고 낮(10~18시) 동안 경기동부와 강원내륙. 산지, 충청권, 전북, 전남 북부, 경북 북부 내륙에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소나기의 특성상 강수강도와 강수량의 지역 간 차이가 크고,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도 있겠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최신의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라며,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매우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기온) 모레(25일)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아침 기온은 15~20도로 선선하겠고, 낮 기온은 25도 내외가 되겠습니다.
- 내일(24일) 아침 최저기온은 16~20도, 낮 최고기온은 22~28도가 되겠습니다.
- 모레(25일) 아침 최저기온은 17~20도, 낮 최고기온은 23~28도가 되겠습니다.

오늘 현재의 뉴스 헤드라인입니다.

출처: 네이버

첫 번째는 ''델타 플러스'까지 델타 변이 확산 우려… 전파력 알파 변이의 1.6배'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이 지속 중인 상황에서 전파력이 더 센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세계 각국으로 확산하면서 자칫 국내에서도 '우세종'이 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델타 변이는 백신 접종 효과도 떨어뜨리는 것으로 알려져 유행 확산 시 자칫 정부의 '11월 집단면역' 계획에도 차질이 발생할 수 있어 당국이 촉각을 세우고 있습니다. 23일 중앙 방역대책본부(방 대본)와 외신 등에 따르면 인도에서 유래한 델타 변이는 유럽과 미국 등지에서 급속히 확산하면서 일부 국가에서는 이미 우세종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영국에서는 이미 신규 확진자의 90%가 델타 변이 감염자인 것으로 분석됐고, 포르투갈의 경우도 리스본에서 발생한 신규 확진자의 60% 이상이 델타 변이에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두 번째는 '"군사 경찰, '용서 안 해주면 죽어버리겠다' 문자를 사과로 인식"'입니다. 군사 경찰이 공군 중사 성폭력 피해 사건의 가해자인 장모 중사가 피해자 이모 중사에게 보낸 '협박성' 문자메시지를 사과로 인식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는 장 중사가 성추행 이후 이 중사에게 '용서 안 해주면 죽어버리겠다'는 등 문자메시지로 사실상 협박을 한 정황을 사과로 판단했다는 것입니다. 국방부 조사본부 관계자는 오늘 제20 전투비행단 군사경찰대 대가 장 중사를 불구속 입건한 것과 관련해 "수사관의 판단은 2차례 문자메시지를 보냈다는 것을 사과로 인식했던 것 같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러다 보니 2차 위협을 가할 수 있다는 판단이 안 됐고, 도주 우려나 증거 인멸 없는 것으로 판단했다"며 "불구속 판단을 할 때 군 검사 의견을 들어서 종합적으로 판단한 것으로 확인됐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세 번째는 '군인권센터 “국방장관, 허위보고 사실 알고도 ‘제 식구 감싸기’… 특검해야”'입니다. 군인권센터가 국방부가 공군 여성 부사관 성추행 피해자 사망 사건과 관련해 공군 군사 경찰단(구 헌병대)이 허위 보고한 사실을 지난 12일 파악했음도 열흘 이상 강제 수사를 진행하지 않는 등 사실상 제 식구 감싸기를 하고 있다며 서욱 국방부 장관을 비판했습니다. 센터는 국방부에 더 이상 사건 수사를 맡겨둘 수 없다며 국정조사와 특검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군인권센터는 2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20 전투비행단 소속 여성 부사관 이모 중사가 성추행과 2차 피해를 당한 뒤 사망한 사건에 대해 국방부가 감사를 통해 공군본부 군사 경찰이 국방부 조사본부에 의도적으로 허위 보고한 사실을 지난 12일 확인하고도 지금껏 아무런 조치도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네 번째는 '가상화폐 비트코인 3.17% 상승, 아인스타이늄 71.47% 상승'입니다. 현재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에 따르면 가상화폐 대장 격인 비트코인의 시세는 전일 대비 1,199,000원(3.17%) 상승한 38,983,0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비트코인을 제외한 가상화폐 동향은 대부분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상승세를 보이는 가상화폐는 총 13 종목으로 이 중 가장 큰 상승세를 보이는 아인스타이늄은 전일 대비 71.47% 상승한 66.7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또한, 트웰브 쉽스(24.76%, 2.57원), 디마켓(18.59%, 185원), 칠리즈(10.85%, 286원), 리플(9.08%, 697원), 도지 코인(9.01%, 242원), 비체인(8.75%, 90.7원), 던 프로토콜(6.88%, 1,475원), 이오스(6.59%, 4,205원), 에이다(6.32%, 1,430원), 이더리움(5.31%, 2,302,000원), 이더리움 클래식(4.81%, 44,700원), 비트토렌트(4.38%, 2.62원)가 상승세를 나타냈습니다.

다섯 번째는 '조국 딸 일러스트 논란에… 황교익 “싸울 때는 지켜야 하는 선 있다”'입니다. 칼럼니스트 황교익 씨가 조선일보가 성매매 관련 기사에 조국 전 법무부 장관과 그의 딸 조민 씨를 연상시키는 듯한 일러스트를 올린 사건과 관련해 비판의 목소리를 제기했습니다. 황 씨는 23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서초동 촛불 집회 때 무대에 올라 발언을 한 적이 있다. 꼭 하고 싶은 말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사람이 먼저라고 했는데, 지금 이 말이 맞는지요”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황 씨는 “저는 문재인 대통령에게 따지고 싶었다. 장관으로서 자격이 있는지 조국을 검증하는 것은 마땅한 일이나 조국이 마음이 안 든다고 가족 인질극을 벌이는 검찰을 방치하는 듯한 문재인 대통령에게 항의를 하고 싶었다”며 “정치가 아니라, 돈이 아니라, 법이 아니라 ‘사람이 먼저’라는 문재인 대통령의 철학을 집회 참여자들과 함께 확인을 하고 싶었다”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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