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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들

2021년 3월 25일 부산 날씨 및 뉴스

by 키리나 2021. 3.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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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3월 25일 목요일입니다. 음력 2월 13일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11도입니다. 체감온도는 9도입니다. 자외선 지수는 6으로 높음입니다. 오존 지수는 0.064ppm으로 보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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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맑습니다. 예보도 맑음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9도이고, 최고기온은 20도입니다. 기온차가 무척 큽니다. 감기 조심하여야겠습니다.

오늘의 미세먼지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는 전국이 보통입니다. 오후 예보는 인천은 보통이고, 서울, 경기, 세종, 충북, 충남은 나쁨이며, 그 외 지역은 한때 나쁨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초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는 전국이 보통입니다. 오후 예보는 서울, 경기, 세종, 충북, 충남은 나쁨이고 그 외 지역은 보통입니다.

출처: 기상청
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대기 건조)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강원 동해안에는 실효습도가 25% 이하, 강원산지와 경북 동해안, 경북 북동 산지, 일부 경북 내륙(청송, 영주)에는 실효습도가 35% 이하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강원 영서와 그 밖의 경상권도 실효습도가 35~50%로 건조하겠습니다.
특히, 오늘(25일) 저녁(18시)부터 내일(26일) 아침(09시) 사이 강원산지에는 바람이 30~50km/h(9~14m/s), 순간풍속 70km/h(20m/s) 이상으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고, 강원 동해안에도 바람이 20~35km/h(5~10m/s)로 약간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습니다. 대기가 건조한 상태에서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작은 불씨가 큰 불로 이어질 수 있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예방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짙은 안개) 찬 해수면 위로 따뜻한 공기가 불어오면서 발생한 바다 안개가 유입되는 서해안은 오늘(25일) 저녁(18시)부터 내일(26일) 오전(10시)까지, 맑은 날씨에서 밤사이 기온이 떨어져 지표 부근의 수증기가 응결되는 경기 내륙과 충청권 내륙, 전라권 내륙은 내일 새벽(00시)부터 아침(09시) 사이에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강원 영서와 경북 내륙, 경남 서부내륙에도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강이나 호수 등에 인접한 지역과 골짜기에서는 안개가 더욱 짙어질 수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특히, 바다 안개가 유입되는 서해안에 인접한 교량(서해대교와 영종대교, 인천대교 등)과 내륙 수변공간에 인접한 도로에서는 차량 운행 시 차간 거리를 충분히 유지하고 감속 운행하여 추돌사고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하기 바랍니다.
또한, 오늘(25일)과 내일(26일) 서해상의 짙은 안개로 인한 선박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고, 서쪽지방에 위치한 공항과 서해상을 운항하는 선박은 운항에 차질이 있을 수 있으니, 항공교통과 해상교통 이용객들은 사전에 운항정보를 확인하기 바랍니다.
(기온, 낮과 밤의 기온차 큼) 따뜻한 공기가 지속적으로 유입되고, 맑은 날씨에서 햇볕에 의해 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내일(26일) 낮 기온은 오늘(25일, 14~23도)보다 1~3도 올라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20도 내외로 포근하겠고, 특히 남부 내륙에는 25도 가까이 오르는 곳이 있겠습니다. 모레(27일)는 비구름대의 영향으로 기온이 크게 오르지 못하여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15도 내외가 되겠습니다.
한편, 내일(26일) 아침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5도 내외가 되겠으나, 강원 영서와 경북 북부에서는 0도 이하(-3~0도)로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모레(27일)는 밤 동안 구름대에 의해 기온이 크게 떨어지지 못하면서 내일보다 2~5도 올라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5도 이상이 되겠고, 특히 주요 도시와 전라 서부, 남해안에서는 10도 내외가 되겠습니다.
내일(26일)은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이상으로 크겠고, 내일 남부 내륙에는 20도 이상으로 매우 크게 나타나는 곳도 있겠으니, 급격한 기온 변화로 인한 면역력 저하 등 환절기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 내일(26일) 아침 최저기온은 1~9도, 낮 최고기온은 16~25도가 되겠습니다.
- 모레(27일) 아침 최저기온은 4~11도, 낮 최고기온은 12~18도가 되겠습니다.
(저녁 기상 전망) 전국이 맑겠고, 서해안과 서해상에는 가시거리 20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하늘상태) 오늘(25일)은 전국이 맑겠습니다. 내일(26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중부지방과 경북권은 낮부터 구름 많고, 전라권은 아침부터 낮 사이 가끔 구름 많겠습니다. 모레(27일)는 전국이 구름 많다가 아침에 서쪽 지역부터 흐려지겠습니다.
(모레 전국 비) 모레(27일) 중국 산둥반도 남쪽에서 북동 진한 저기압의 영향으로 오전(09~12시)에 전남권과 경남 서부, 제주도에 비가 시작되어 오후(12~18시)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이번 비는 제주도와 남해안, 지리산 부근을 중심으로 많은 양의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고, 모레(27일) 저녁부터 전남 동부와 경남 남해안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안전에 유의하기 바라며,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랍니다.
모레(27일)와 글피(28일) 비가 오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럽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오늘 현재의 뉴스 헤드라인입니다.

출처: 네이버

첫 번째는 '[4·7 재보선] 박형준 때리기 김영춘 "의혹 투성이"… 김태년 "자꾸 은폐"'입니다. 김영춘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후보가 4·7 재보선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5일 오전 출정식을 연 데 이어 청년 사업가들을 만나 창업지원 펀드 확충을 약속하는 등 청년층 공략의 보폭을 넓히며 13일간의 선거 대장정에 돌입했습니다. 김영춘 후보는 이날 출정식에서 자신의 경제공약을 집대성한 YC노믹스 청사진을 발표한 데 이어 "의혹 투성이 후보에 부산의 운명을 맡겨서 무사히 살 수 있겠나"라며 국민의 힘 박형준 후보 때리기에 나섰고, 찬조 연설을 한 김태년 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도 "은폐하고 거짓을 표명하고"라며 "이런 상태로 부산의 최고 공직인 시장을 맡으려고 하면 안 된다"라고 상대 후보 공격에 합류했습니다.

두 번째는 '文대통령 "나로우주센터, 지축 울린다는 말이 실감 나"'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25일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에 SNS 올린 글에서 "‘지축을 울린다’는 말이 실감 났다. 외나로도, 아름다운 해변으로 둘러싸인 ‘나로우주센터’에서 그야말로 지축이 울렸다"라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우리는 한국형 우주발사체 ‘누리호’의 마지막 종합 연소시험에 성공했다. 드디어 개발이 완료되었고, 올 10월 본 발사만 남았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75톤급 4개의 로켓 엔진에서 연소가 이뤄지는 125초 동안 엄청난 증기가 뿜어 나왔고, 땅을 울리는 굉음과 진동이 1370m 떨어진 참관 지점까지 고스란히 전해졌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세 번째는 '北 미사일 쏘는데 韓정보당국은 뭐했나···日, 대응 속도 韓보다 빨라'입니다. 25일 북한의 단거리 미사일 시험발사에 대한 일본 정부의 대응과 정보 발신 속도가 한국보다 빨라 눈길을 끌었습니다.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일본 총리는 북한의 발사체가 탄도미사일이라고 직접 공개했고, 기시 노부오(岸信夫) 방위상은 한국군 합동참모본부(합참)보다 먼저 사거리와 고도 등 미사일 정보를 방위성 출입 기자단에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국군 합참에 따르면 북한은 이날 오전 7시 6분과 7시 25분에 북한 함경남도 함주 일대에서 단거리 미사일 2발을 동해상으로 발사했습니다. 북한의 발사체에 관한 정보를 가장 먼저 발신한 곳은 일본 해상보안청이었습니다.

네 번째는 '‘제2 n번방’ 10대, 소년법 최고 징역형 10년 확정'입니다. 온라인 메신저 텔레그램에서 이른바 ‘제2의 n번방’을 운영하면서 미성년자 등을 협박해 성착취 물을 제작하고 배포한 일당이 대법원에서 징역형을 확정받았습니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제2부(주심 안철상 대법관)는 지난 11일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배모(19)군에게 징역 장기 10년·단기 5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이는 소년법상 유기 징역형의 최고형입니다. 지난 2019년 11월 중순부터 12월 중순까지 닉네임 ‘로리대장태범’으로 활동한 배 군은 아동·청소년을 상대로 청소년 그루밍, 트위터 계정 해킹 및 협박을 통해 음란물을 제작할 팀원을 구한다는 취지의 게시글을 텔레그램 단체 대화방에 올렸습니다.

다섯 번째는 '"네 발 뭉개져 피투성이"… 차에 개 매달고 시속 80km 질주한 갤로퍼'입니다. 경북 상주에서 한 운전자가 자신의 차량 뒤편에 개를 매단 채 질질 끌고 다니는 영상이 공개돼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이 개는 네 발 모두 피투성이가 된 채 결국 목숨을 잃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25일 동물 자유연대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3월 7일 오전 10시 38분께 경북 상주시 모서면 국도상에서 차량 뒤편에 개를 목매달아 끌고 다니다 죽게 했다는 제보를 받았다"며 "(학대 모습이 포착된) 차량 블랙박스 영상을 확인하고 24일 경북 상주경찰서에 고발장을 접수했다"라고 밝혔습니다. 단체에 따르면 제보자 A 씨는 지난 7일 갤로퍼 차량이 개의 목에 끈을 묶어 차에 매단 채 시속 60~80km 달리는 모습을 목격했습니다. 해당 차량이 지나간 길 위에는 개가 흘린 것으로 보이는 피가 흥건했습니다.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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