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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9월 15일 화요일입니다. 음력 7월 28일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22도입니다. 체감온도는 22.7도입니다. 자외선 지수는 8로 매우 높음입니다. 오존 지수는 0.49ppm으로 보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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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흐립니다. 예보도 구름 많음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20도이고, 최고기온은 27도입니다.

오늘의 미세먼지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보통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초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보통입니다.

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내일 전국 대부분 비) 오늘(15일) 밤(21시)에 전남 해안과 제주도, 내일(16일) 새벽(00시)에는 중부지방(강원 영동 제외)과 전남에 비가 시작되겠습니다. 이 비는 내일 낮(09~15시) 동안 전국 대부분 지역(경북 제외)으로 확대되었다가 전남과 경남, 제주도는 내일 오후(15시)에, 중부지방과 전북은 밤(18~24시)에 대부분 그치겠으나, 경기남부와 강원 영서 남부, 충청 북부는 모레(17일) 새벽(03시)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편, 내일 오전(06~12시)에는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많겠습니다.
한편, 내일(16일) 낮(09시)부터 밤(24시) 사이 서울. 경기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피해 없도록 유의하기 바랍니다.
(정체전선 영향) 모레(17일) 새벽(03시)부터 제주도, 오전(09시)부터 남해안, 오후(15시)부터 그 밖의 남부지방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 예상 강수량(15일부터 17일까지)
- 제주도: 30~80mm
- 전남, 경남(16일부터): 10~50mm
- 중부지방(강원 영동 16일), 전북(16일부터), 경북(17일): 5~40mm
(저녁 기상 전망) 전국에 구름이 많겠고, 충청내륙과 전라 내륙에는 대기 불안정으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편, 전라 해안과 제주도에는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 소나기 예상 강수량(15일)
- 충청내륙, 전라 내륙: 5~30mm
(하늘상태) 전국이 오늘(15일)은 구름 많겠고, 내일(16일)은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한편, 모레(17일) 중부지방은 구름 많겠으나, 남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기온 전망은 모레(17일)까지 낮 기온은 23~27도로 오늘(23~29도)과 비슷하겠고, 아침 기온은 20도 이하로 선선하겠습니다. 한편,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내외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 내일(16일) 아침 최저기온은 17~21도, 낮 최고기온은 24~27도가 되겠습니다.
- 모레(17일) 아침 최저기온은 18~22도, 낮 최고기온은 23~27도가 되겠습니다.

오늘 현재의 뉴스 토픽입니다.

출처: 네이버

1위는 '연고점 경신'입니다. 15일 코스피가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나흘 연속 상승 마감하며 연고점을 경신했습니다. 이날 코스피는 전일보다 15.67포인트(0.65%) 오른 2,443.58에 장을 마쳤습니다. 4일 연속 상승 마감으로, 지난달 13일 연고점(2,437.53)을 한 달여 만에 갈아치웠습니다. 2018년 6월 12일(2,468.83) 이후 27개월여 만에 최고치입니다. 이날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68포인트(0.28%) 오른 2,434.59에 시작한 뒤 상승 폭을 확대했습니다. 외국인이 2천498억 원 순매수하며 상승장을 이끌었고, 기관이 1천992억 원 순매도했습니다. 개인도 770억 원어치 팔았습니다.

2위는 '고향 방문 자제'입니다. 정부에 추석명절의 강력한 이동제한 조치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중앙정부가 공익 차원에서 결단을 내려야 지자체가 이 같은 기조를 이어받아 방역 차단을 위한 조치를 적극 실시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 입니다. 15일 중앙정부에 따르면 정부는 오는 30일부터 시작되는 추석 명절 기간 동안 국민을 대상으로 고향방문 등 이동을 자제해 달라고 권유했습니다. 문제는 이 같은 조치가 권유 수준에 그친다는 점입니다. 윤태호 중앙사고 수습본부 방역 총괄반장은 지난 7일 정례브리핑 등을 통해 “본인과 가족의 건강을 위해 이번 추석에는 고향과 친지 방문을 자제해달라”면서도 “시·도 간 경계를 벗어나는 행위에 대해 법적으로 제한하기에는 무리가 있다”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실제로 정부는 추석 열차표 예매를 실시했고 이번 명절 기간 동안 고속도로 통행료를 할인하지 않겠다고 발표하는 정도의 조치에 머물렀습니다.

3위는 '원 달러 환율'입니다. 15일 원/달러 환율이 4.5원 하락해 약 7개월 만에 1,170원대로 떨어졌습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 종가보다 4.5원 내린 달러당 1,179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환율은 이날 1.6원 내린 1,181.9원에서 출발한 뒤 위안화 환율에 연동해 계속 하락했습니다. 저가에 달러를 매수하려는 수요가 강하게 유입돼 1,180원 하단을 지지하는 양상을 보이기도 했으나 오후 들어 결국 1,170원대에 진입해 마감 때까지 유지했습니다. 종가 기준 원/달러 환율이 1,170원대로 떨어진 것은 지난 2월 12일(1,179.5원) 이후 약 7개월 만입니다. 장중에는 지난달 31일에 1,179.1원까지 떨어진 바 있습니다.

4위는 '캠페인 동참'입니다. 중소기업 연구원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극복과 조기 종식을 위한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ㆍ강하게 버티자)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습니다.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은 기도하는 손 모양을 손 씻는 그림으로 표현한 로고를 통해 철저한 개인위생 관리로 ‘코로나 19를 이겨내자’라는 의미를 전달하는 캠페인으로, 지난 3월 외교부에서 시작하여 캠페인 슬로건이 그려진 팻말을 들고 찍은 사진을 SNS에 게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국민 참여형 캠페인입니다. 중소기업 연구원은 지난주 중소기업유통센터로부터 지명받아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고, 이병헌 중소기업 연구원장을 비롯해 직원들이 캠페인에 참여해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5위는 '이학상 교보라이프플래닛 대표'입니다. 인터넷 생명보험사 교보라이프플래닛은 15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어 이학상 대표이사의 연임을 결정했습니다. 임기는 2022년 9월까지 2년입니다. 대표이사로서 네 번째 임기입니다. 이학상 대표는 2013년 12월 국내 첫 인터넷 생보사로 출범한 교보라이프플래닛 설립 추진단장과 초대 대표를 맡은 이래 8년째 회사를 이끌고 있습니다.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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